예레미야(Jeremiah) 2:20 - 2:28 / 씻을 수 없는 죄악

2017년 09월 16일 0 808

20 네가 옛적부터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 내가 너를 순전한 종자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죄악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길을 보라 행한 바를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발정기에 만나리라

25 내가 말하기를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26 도둑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 같이 이스라엘 그들의 왕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

27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버지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들의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들의 얼굴은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다가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28 너를 위하여 네가 만든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이방 신을 섬기고 바알을 숭배합니다. 하나님은 잿물로도 그들의 죄를 씻을 없다고 탄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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