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Jeremiah) 2:1 - 2:8 / 예레미야(Jeremiah) 2:1 - 2:8

2017년 09월 14일 1 1115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청년 때의 인애와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뿌리지 못하는 ,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그의 소산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5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 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사막과 구덩이 ,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 사람이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땅을 더럽히고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하나님은 과거 이스라엘의 순종을 기억하십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고 땅을 더럽히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모든 죄를 방임하거나 주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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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준민사랑해(박기*)  
샬롬~^^

《"헛것을 좇다가 헛것이 되다"》
      예레미야 2: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을 회상하시며, 그 때의 순결했고 순수했던 첫사랑을 기억한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헛되고 무익한 것들을 따르다 하나님을 거스르고 멀리 했지만, 첫사랑을 기억하며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안타깝고도 절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2:2》

제가 오늘 붙들 말씀이에요~^^

저는 오늘 본문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지나온 과거와 신앙생활, 또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회상해 보았습니다

도저히 알수도 없고 이해 할수도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끔찍이 사랑하시고 나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말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연약하고 부족하고 헛점 투성이에, 우리 아버지 앞에서 참으로 부끄럽고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인생이지만

단 하나,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에게 주신 말씀을 붙들고 나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까 한참을 생각한 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사랑을 흘러 보내야겠다!!"~라고 결단했습니다~^^

마침 오늘 저희 시아버지께서 건강문제로 며칠간 병원에 입원 하시게 되었어요

병원이 그리 멀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가시겠다고 하셨지만, 병원까지 시부모님을 잘 모셔 드리고 이것저것 세심하게 살펴서 잘 챙겨 드려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시부모님께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잘 모시고 공경하리라 결단해 봅니다

우리 아버지께 값 없이 받은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며,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달으시기를 바라면서요♥

"사랑" 은 많은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랑" 은 참 많은 것을 변화 시키는것 같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이니

우리 아버지께 들은대로,
우리 아버지께 배운대로,
우리 아버지께 받은대로,
내 삶에서 실천하며 살리라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나 혼자서만 내 안에 꽁꽁 묶어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아낌없는 놀라운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 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분들도 오늘 하루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회상하고 기억하며

영원토록 변함없는,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기쁨으로 자랑하며 흘러 보내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국에는 없어져 버리고 마는 헛 되고 무익한 것을 좇는 것에 우리의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나를 살리고, 새롭게 변화 시키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 진리의 말씀을 따르며 곳곳마다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2024년 04월 20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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