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Galatians) 4:21 - 4:31 / 두 여인, 두 언약

2017년 07월 10일 2 1623

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사라와 하갈의 아들 이야기를 통해 ‘약속과 율법’을 대조하고 ‘성령과 육체’의 대립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누가 아브라함의 유업을 받을 참 후손인지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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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준민사랑해(박기*)  
샬롬~^^

《"두 여인, 두 언약"》
    갈라디아서 4:21~31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은 하갈에게서 육체를 따라 났고, 이삭은 사라에게서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태어 났습니다

비록 육체를 따라 난 자인 이스마엘이 성령을 따라 난 자인 이삭을 박해한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 믿는 성도에게도 많은 고난이 뒤따르지만,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인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한,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4:28》

오늘 제가 붙들 말씀이에요~^^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었던 내가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아들을 낳을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난 이삭이 아브라함의 유업을 이은 것과 같이,

오늘의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말할수 없이 크고 놀라운 하나님 아버지의 이 은혜에,
"나는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나는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

오늘은 이렇게 제목을 지어 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저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져 보았어요

나를 구속하신 그리스도 예수가 율법의 성취이자 완성이며 마침표가 되셨는데,

이 분명한 사실을 내 머리로는 잘 이해하고 있지만, 진정 내가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한 삶을 살고 있을까~? 하고 저에게 끊임없이 질문해 보았습니다

"진정한 자유" 가 과연 무엇일까....?

광야같이 험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때로는 전혀 예상 하지도 못한 환난과 고통이 나에게 찾아 올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나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를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로 삼아 주신, 아버지의 한량없는 "은혜" 를 찬찬히 생각해 봅니다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소망 없는 중에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 들을 잠잠히 묵상해 봅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한번 더 힘을 내어 결단해 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내 힘 으로 하려고 했던 것들, 이제는 모두 다 내려 놓고

하나님의 시각, 방식, 잣대를 기준 삼아, 오직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성령을 따라 살아야겠다~라고 고백해 봅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진정 자유한,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로 살아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실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어떻게 적용 해야할지를 몰라 한참~생각하는 중에, 번쩍 하고 눈에 띤 구절이 있었습니다~^^

《"길이 참으라"》
《"인내-Perseverance"》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인 나에게도 많은 고난과 시련이 닥쳐 올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소망 가운데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약속" 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차 다가올 "영광" 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부터 제자반도, 순모임도 방학에 들어갔어요
방학 기간동안, 내 가족에게 좀 더 "집중"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동안 소홀히 했던 부분들이 무엇인지 찬찬히 생각해 보면서, 더 많이 사랑하고 섬기며 또 길이 참고 인내하는 마음으로요~~잘 할수 있겠지요~^^

사랑하는 가족분들
불확실하고 때로는 반복적이며 무의미한 나그네와 같은 우리의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 로서 이 땅 가운데 확실한 목표와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한량 없는 은혜에 진정 감사 드리며,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따라", "성령을 따라",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길이 참고 인내하며, 오늘 하루를 힘차게 살아 가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겨울바다(김성*)  
* 살롬~~! 집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 합니다,,
  두여인에 삶속에서 많을 것을 바라보고 느끼게 했는데
  집사님 나눔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습니다 ~~^^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2025년 06월 10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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