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James) 5:13 - 5:20 / 믿음의 기도, 사랑의 권고

2016년 07월 11일 1 1930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해설:

‘시험과 기도’라는 주제로 편지를 시작한 야고보는 다시 한 번 ‘믿음의 기도’를 강조하면서 거짓과 욕망에 미혹되지 말고, 미혹된 자를 돌아서게 하라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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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준민사랑해(박기*)  
샬롬♥
말씀을 사모하는 박집사입니다^^

오늘로 야고보서가 끝났네요
야고보서 묵상내내
제 맘속에 꽁꽁 심어 두고 싶을만큼 많은 은혜 받았어요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한 나~~~

말씀대로 실천하며
내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지혜를 구하며

제 입에서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내 이웃의 위로와 격려
사랑과 칭찬의 말들로만
가득 채워지길 소망해봅니다

각각 재능대로 주신 달란트~~
우리 아버지의 크신 은혜를
외면하고 그동안 세상에 속해
땅에 꽁꽁 감추어
두었던 저를 고백합니다

가진것 없고
자랑할것도 없고
죄 많은 저를
너무나 나약하고 연약한 저를
아버지 자녀로 삼아주시고

가늠조차 할수 없는 크신 사랑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우리 아버지

오늘도 기도 드립니다
제가 아버지 곁에 가는 날까지
신랑되신 우리 예수님 오실때까지~~

제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오직 아버지 뜻에 따라
아버지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나의 삶이요
나의 소망이요
나의 생명입니다

아버지를 더욱 경외하고
사모하며 또 사모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기4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22:37~40)

말씀위에,믿음위에 굳게 서는
우리 성도님들
더욱 섬기며 사모하겠습니다♥

2024년 05월 09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