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Amos) 5:18 - 5:27 / 잘못된 환상, 잘못된 예배

2015년 12월 11일 1 1725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해설:

잘못된 신학은 잘못된 신앙을 낳습니다. 아모스는 여호와의 날에 대한 이스라엘의 잘못된 환상을 깨뜨리고, 정의와 공의가 배제된 예배의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묵상을 나누어보세요
겨울바다  
22절 말씀을 바라 보면서 .... 나 자신에  예배를 점검해 본다 .
하나님의 은헤와 사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나자신을 위해 드리는 예배는 아니 었든가?
19절 말씀은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고 자아에 빠져서 자신에 생각대로 살아가다.
넘어지고 자빠진 자t신에 모습은 아니었을까?
상처난 내영혼 어루만지시며 싸매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의 얼굴을 그려 봅니다.

2024년 05월 10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