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Leviticus) 14:1 - 14:20 / 새 삶이 시작됩니다

2016년 04월 23일 1 1899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3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환부가 나았으면

4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5 제사장은 또 명령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6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7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

8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성막 밖에 이레를 머물 것이요

9 일곱째 날에 그는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의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10 여덟째 날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11 정결하게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12 어린 숫양 한 마리를 가져다가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드리되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13 그 어린 숫양은 거룩한 장소 곧 속죄제와 번제물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며 속건제물은 속죄제물과 마찬가지로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14 제사장은 그 속건제물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를 것이요

15 제사장은 또 그 한 록의 기름을 취하여 자기 왼쪽 손바닥에 따르고

16 오른쪽 손가락으로 왼쪽 손의 기름을 찍어 그 손가락으로 그것을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17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곧 속건제물의 피 위에 바를 것이며

18 아직도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바르고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하고

19 또 제사장은 속죄제를 드려 그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속죄하고 그 후에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번제와 소제를 제단에 드려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정결하리라

 

해설:

진영 밖의 나병환자가 나았을 때 진행되는 정결의식이 소개됩니다. 진영 밖에서의 정결의식에 이어 속건제, 속죄제, 번제, 소제를 드려야 공동체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묵상을 나누어보세요
겨울바다(김성*)  
레위기14장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에 규례,,,
나병환자가 정결하게 되었을 때 드리는 속건 제물을 드리고
속죄제를 번제를 소제를 드릴 때 비로써 그는 진영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새로운 인생의 삶일 것이다. 부정하다, 부정하다 서서로 외치며
진영 밖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환자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들이 죄와 허물로 인하여 하나님 밖에 있었던 우리들 부정하다 외치지 않아도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었던 우리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서서로 우리를 위하여 제물이 되시고
우리들을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진영 안으로 들어오게 하셨던
우리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를  나는 그 은혜를 알고 있는가?
입술로는 그 은혜 감사하다 하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나는 완전하게 나음 밭은 나환자 같을까?
진영 안에 들어와 있으나
겉모습은 옷을 빨고 또 빨아 깨끗하게 회개 하고 또 회개 하며
겉모습은 거룩하게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네 마음을 찢고 회개하라하시는 우리주님 보시기에
나는 정결한 모습일까?
주님께서 가라지를 바라보시는 마음으로 바라보시지는 않을까?
회칠한 무덤 같다 하시지는 않을까?
나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은혜아래 살기를 원하면서 
그 안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주님 그 은혜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되게 하소서
주님~~ 주님 주시는 축복을 받기에 합당한 의로운 병기가 되게 하소서

2024년 05월 20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