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Luke) 13:1 - 13:9 / 회개의 경고, 회개의 기회

2016년 02월 18일 1 1990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해설:

긴박한 ‘하나님과의 화해’(회개, 12장 58절)에 관한 교훈입니다. 예수님은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언급하시며 회개의 필요성(3~5절)과 긴급성(6~9절)을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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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나는 하나님의 보호 안에 살고 있음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그 은혜 안에 살고 있음을 난 알고 있는가?
그 은혜 안에  살고 있는 자에 삶을, 주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신다.
나는 바라고 원하는 일은 많고 많은데 .......
마음껏 누리고 살아가는 자에 삶은,
외형은, 화려하고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같은데..
화려하게 먹고 마신 그곳에 있어야 할 것이 없다면,,
일반 은혜 안에서 누리는 삶처럼,
무의도식 하는 삶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받아 누리며 감사의 열매가 있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써 자녀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데,,,,
나의 삶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기도하고 바라는 일들이, 바라세인들처럼, 외식하는 자들처럼,
오직 자신을 위한 삶은 아니었던가?
우리주님은 오늘도 나를 위해 하나님께 중보기도 하신다.
내가 오늘도 하나님자녀로 돌아오기를, 열매 맺는 삶을 살기를,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그 곳에서 쓰임 받는 종으로 살기를 원하시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듯이,,,,
주님은 오늘도 나를 위해 중보기도 하시며
축복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인도 하신다
무엇을?
나에 마음 밭을 은혜에 단비가 담겨질 수 있도록,,,,,
주님은 나를 인도하신다.
영에 귀가 열려 그 음성 들을 때 아멘으로 순종하는 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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