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1:15-22 / 백전백승

2018년 08월 12일 1 1547

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18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19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20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가 큰 자 하나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 네 개가 있는데 그도 거인족의 소생이라

21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2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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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김성*)  
사무엘하 21:15~ 22
22절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 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의 손에 다 넘겼더라

“다윗” 과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 후사 사람 “십브개”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

다섯 사람의 직분은 은 무엇이었을까?
육신을 입고 현실에서는 왕과 신하의 직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맡은 직책이 다른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필요한 하나님의 일꾼들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적장들을 넘겨 주셨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에게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일꾼들을 보내 주셨다
그들이 전쟁터에 나가 다윗을 위해 싸움을 하는 듯 하지만
그 전쟁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의 과정에서 쓰임 받는 일꾼들이다
맡은 직분을 잘 수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축복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불레셋 사람들은 하나같이 거인 족의 큰 장수 들이었다 
육신의 눈으로 바라볼 때 이길 수 없는 용사들 같았으나 이겼다
그들이 전쟁에서 이겼으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어떤 일을 할 때
모름지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택하여서
귀한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세우신 하나님의 용사들이다
그 용사들이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의의에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산성이 되시고 보호자가 도심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나의 직분 나에 직책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직분과 직책을 부여 받은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의로운 병기 일까?
하나님께서 나의 산성이 되시고 보호자가 되실 수 있을만한 행위의 소유자 인가?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백성은 백성인데 백성답지 못한 사람
무늬는 성도 인데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 받지 못하는 성도….
그날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책망 받을 만한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들에 삶의 현실이
골리앗 같은 장수가 우리들 앞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넘겨 주신다면 능치 못한 일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하신 주님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종에게 허락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곳에 쓰임 받는
의로운 병기인 것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는 내 것이라 인치시고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에 그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2018.8.1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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