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Luke) 10:17 - 10:24 / 기뻐해야 할 이유

2016년 02월 05일 1 1745

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해설:

70인 제자들이 기뻐하며 돌아와 주의 권능으로 행한 일들을 보고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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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주님의 이름으로 어린 아이를 영접하는 자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누구를 어린아이라 하는가?
주님을 처음 영접하는 자 그들은 영적인 어린아이이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주님의 섬김이 내안에 있는가?
주님께서 나를 영접하실 때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찾아 오셨는지 생각해 보았던가?
가시 멸류관 십자가 못 박힌 손바닥 나에 죄를 대신 지셨던 십자가에 고난을
주님의 그 사랑을 생각해 보았던가?
주님의 그 섬김이 나에게는 있었던가?
우리 주님은 그 은혜에 감사하고 있는가를 묻고 계시는 것이 아닐까?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영혼들이 주님을 찾을 때
나는 어떤 모습으로 그들을 맞이하는가?
내 모습에서 예수님에 마음이 사랑이 있는가?
나는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명하신 사명을 작은 곳에서부터 실천하고 있는가?
나는 작은 자 인가? 큰 자 인가?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서서로 에게 물어본다. 주님 나는 어떤 자 입니까?
보내심을 받은 일꾼들처럼 나는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의지하는 믿음에 사람인가?
우리들은 주님께서 보내신 칠십인 들처럼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있는가?
사랑에 주님 우리들에 입술을 통하여
그들에게 주님에 평안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종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들이 머무는 자리가 그리스도에 사랑이 나타나게 하소서.
주님 주님과 동행하심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그 삶속에 은혜와 축복이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2024년 05월 14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