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17-32 / 교만한 바벨론의 최후

2018년 05월 19일 1 1255

17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1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앗수르의 왕을 벌한 것 같이 바벨론의 왕과 그 땅을 벌하고

19  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그의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2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다하라

22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23  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네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25  여호와께서 그의 병기창을 열고 분노의 무기를 꺼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갈대아 사람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26  먼 곳에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의 곳간을 열고 그것을 곡식더미처럼 쌓아 올려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  그의 황소를 다 죽이라 그를 도살하려 내려 보내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28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것, 그의 성전의 보복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가 일한 대로 갚고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라

30  그러므로 그 날에 장정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32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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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김성*)  
에레미야50:17..20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 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
이스라엘 흩어진 양은 누가 흩었으며
누가 먹었고 누가 그 뼈를 꺾어 아픔이 있게 했는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며 보호자 이신가?
하나님은 “앗수르” 를 들어서 이스라엘을 벌하시고
그것도 모자라 “바벨론”을 들어서
그들에게 뼈를 꺾이는 고통을 허락 하시는 하나님 의 뜻은 무엇인가?

사람에 마음이 갈기 길기 찢어짐이 이스라엘의 양 때를 흩음 같을까?
그 마음에 어둠이 가득하여 빛을 읽고 헤매는 영혼이
갈길 못 찾아 헤매는 이스라엘의 모습과 같을까?
나에 도움이 어디서 올꼬 하늘을 보고 울부짖을 줄은 알아도 
내 영에 눈이 어두워 내 모습에 추한고 더러운 것을 볼 수 없어 
그 뼈가 꺾임 같이 아픔이 와도  하나님 앞에 회개 할 줄을 몰랐으니
누구에 잘못인가? 
누가 그 양 때를 흩었고
그 마음을 흩었으며 누가 그에게 회초리를 들었는가? 
그 뼈가 꺾임 같이 아픔이 와도
자신을 바라볼 수 없어 깨닫지 못함은 누구에 잘못인가?
하나님아버지께서 그 마음의 문을 닫아
보지 못하게 하시고 듣지도 못하게 하시며 회초리 들어 징계하심은 무엇일까?

에레미야50:24절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죄로 말미암아 얼룩지고 얼룩진 더러워진 마음의 그릇……
더덕더덕 붙어 죄악으로 말미암아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사랑하는 것이 올무 가 되고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마음에 기쁨을 누리고
하님을 잊어버린 삶이 
그 것이 죄가 되고 올무 가 되여 영에 눈이 어두워 걸려 넘어짐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대항하였음을 모르고 있는 나에 영혼…..
 
에레미여 50:20절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날 그때에는 이스라엘의 죄를 찾을 지라도 없겠고
유다 의 죄를 찾을 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 임이라

하나님은 왜?
왜 사랑하는 백성들이 세상에서
세상을 정복하고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왜 이방을 들어 회초리 몽둥이로 징계를 하시며 
뼈를 꺾는 아픔의 고통을 당하게 하시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가?
이세상에서 번성하고 번성하라 하셨는데 왜 징계를 하시는가?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 하고 우리들이 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아버지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내가 구하고 원하는 것들을 채워 주시옵소서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마태 복음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우리들은 이 말씀을 먼저 생각하고 꼭 잊지 말아서야 했을 것이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고 하나님의 동산에서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고
그 안에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다스리고 누리라 하셨는데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삼고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채우기 위한 도구 삼고 살아갈 때
하나님 앞에 큰 죄악을 짖는 것이다
그 죄가 점점 더 도가 넘을 때
그들은 영적인 눈은 맹인 되고 귀는 들을 수 없는 자가 될 때
회초리로 몽둥이로 끝내는 뼈를 꺾는 아픔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그 영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지음 받은 목적대로 이끌어 가시기 위함이다
 
죄를 죄로 알고 느끼는 자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께서 다시 그 동산으로 인도 하신다고 하신다
다시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하신다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동안(그 육이 살아있는 동안)
그 영을 위해 살라고 하시는 마지막 기회이다 
우리들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긴 시간이라 생각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 촌음 같은 시간이다
시간을 아껴야 할 것이다
흩어진 내 마음을 다시 바로 세우고
실낱 같은 작음 믿음으로
희미한 불빛이라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있다면
그 빛을 바라보고 달려 가야 할 것이다 
그 빛이 들어올 때 “앗수르” 는 무너질 것이요
철옹성 같이 믿었던 “바벨론”은 사라질 것이다
그곳에 훼파 되고 허물어진 나에 마음속에
빛 되신 나에 하나님께서 새롭게 새롭게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는 성을 쌓게 하실 것이다
그 길이 생명에 길이다
그 길에서 때리시고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길에서 영생을 바라볼 수 있는
영생으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갈라디아서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 있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세상에서 기쁨을 찾기 원하며 위로 받기 원했던 나에 영혼…..
주님의 은혜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이 죄인이 깨어 있어
주님의 사랑을 “날”마다 “시” 마다 느끼며
감사 찬송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8.5. 19  - 김 성 하 -

2024년 04월 20일 QT가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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