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419

3:1~12, 4:1~4 “하나님의 지팡이

 

4: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 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 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 지라 모세가 뱀을 피하매

 

4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 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절 이는 그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 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4: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모세가 도망자 신세가 되여 목동으로 살아가면서

 

자신과 양을 지키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지팡이가 있었다면

 

나는 내 삶속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 내가 만들고

 

내가 소유하고 있으며,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는 무엇이 있을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지혜와 명철을 가지고 내 것인 줄로만 알고

 

     나를 위해 내 생각대로 살아간다면

 

세상 삶속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 아니될 수도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우리 속담에 잘되면 내 탓이요 잘못되면 조상 탓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오늘 이세대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내가(우리들이)

 

내 자아가 살아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신이 생각대로 일을 하다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지지 않을 때

 

내 자아가 살아 있었던 자신을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남 탓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나는)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 세상 법에도 그 백성은 그 나라 법을 지킬 때 그 나라에 보호를 받을 수 있듯이  

 

하나님의 나라 백성은 양심에 법을 따라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야 할 것이다

 

레위기 9장에 아론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첫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 열납 하시고

 

하나님의 일꾼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그 백성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된다

 

레위기 10장에서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히 여기고

 

자신들의 생각을 겸하여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때

 

그 제사를 열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정죄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그르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혜를 누리게 된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그 특혜를 누릴 때

 

그 특혜에 걸 맞는 인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 22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예복을 준비하지 아니한 자는 어둠이 가득한 밖으로 쫓아 내라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더불어 살가면서 알게 모르게 죄를 범하게 된 것은

 

그 것이 깨닫아 질 때

 

자복하고 회개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 있겠으나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죄 씻음 받은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될 때

 

그 예배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 영광 서러운 그 예배의 자리에 서서

 

      그 예배를 주관하는 자나 그 예배에 함께 동참하는 자나 모두가

 

사람이 자신의 명예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예배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 예배를 열납 하시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르므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의 자리로 나아갈 때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을 믿고

 

철저하게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제사의 자리)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3:1~6 에서 모세가 원하거나 원하지 아니하거나

 

하나님의 백성 히브리 민족으로 살아가는 모세 에게는

 

왕자의 신분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지도 오래요

 

이제는 자신의 육신이 늙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아가는 그때에 모세를 찾아오신 하나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나타나셨어 모세에게 이르시 되

 

내가 반드시 너와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말씀하시는 하나님

 

모세가 왕자의 신분으로 살아온 젊은 시절

 

      자신이 행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에 맞다고 생각하며 행하였던

 

      그 정의와 공의가 한낱 물거품이 되고

 

      도망자 신세가 되여 살아온 인생사에서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생각하며 포기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세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그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순종할 때

 

자신의 존재가 마른 막대기와 같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할 때

 

그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의로운 병기로 거듭나는 순간이 아닌가?

 

  4: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모세는 하나님 앞에 붙잡힘 봐 된 하나님의 종으로 거듭 났으며

 

모세가 잡고 있는 지팡이는

 

하나님의 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종에 주신 은혜와 능력에 지팡이가 아닌가?  

 

 

 

오늘 이세대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나는

 

내 자아는 죽어지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붙잡힘 봐 하나님의 자녀인가?

 

내가 하나님 앞에 붙잡힘 봐 된 하나님의 자녀라면

 

내가 살아가는 삶이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애굽으로 가는 것 같이

 

내가 이세상에서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든 지팡이가

 

이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 된 나를 통해서 역사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거듭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역사 하시고 그를 높이 세워

 

많은 사람들 앞에 존경받는 인물로 세워 가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아 붙잡힘 봐 된 그 삶이

 

하나님 앞에는 영광이 되며 그에게는 한없는 은혜와 축복의 삶이 아니었는가?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살아가는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내가 살아가는 삶이 내 중심적인 삶인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인지

 

지금 이 순간도 내 욕망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위해 달려 가고 있는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내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보고 듣고 깨닫을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면

 

행함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2024/2/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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