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 특새 를 마치며 야곱이 엘엘로이스라엘 이라고 고백하는 그 고백을 나는 어떤 마음으로..

겨울나그네(김성*) 0 901

주제: 내가 어찌 너를 포기하겠느냐?

 

말씀: “내가 네 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28:15)

 

 

 

특세 다섯째 날, 28:10~19 “위기는 변화를 가져온다

 

27장 이삭이 야곱에게 속아서, 야곱이 에서 인줄 야곱을 축복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형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 함으로 도망자 신세가 된 야곱  

 

28: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려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돌을 베게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 즉 사다리가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 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  ………………..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너에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자신의 의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도망자 신세가 되었을 때

 

        야곱을 찾아오셨어 은혜 언약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만난 야곱은 이제 자신의 욕망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감사 예배를 드리는 첫 시간이 아닌가?

 

18.19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 다가 기둥으로 새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 더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하시며

 

그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 야곱

 

그러나 그에게 주어지는 현실에서는 무엇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야곱에게 주시는 은혜 언약에 말씀이 아닌가?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너에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은 그 말씀을 굳게 잡고 삼촌이 있는 하란이라는 곳으로 떠나가고 있다

 

 

 

야곱은 조상들의 하나님을 묵시적으로는 알고 있었으나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의지대로 세상을 살아가려다

 

        낭패를 당하고 살아남기 위해 도망자 신세가 되여 홀로 길을 떠날 때

 

날이 저물어 어느곳에서 돌 베게 을 베고 잠을 잘 때

 

그들의 조상에 하나님께서 야곱을 찾아오셨어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나는 너를 복중에서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지 않는가?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던 그의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야곱을 지명하여 불렀다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일어나 하나님을 만난 그곳에

 

돌 베게로 기둥을 세우고 기름을 붓고 제단을 쌓고 벧엘이라 하고 떠나는 야곱 

 

        하나님의 집, 하늘 문을 여시고 자신을 찾아오신 하나님,

 

야곱이 처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고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인생에 여정을 떠나는 야곱 ……..

 

 

 

잠깐!! 여기 이 대목에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성도가 된 나는(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는가?  

 

내가 사망에 음침한 골짜기 같은 어둠의 인생길을 갈 때

 

        나를 찾아오시고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났던 그 곳은 언제 어디였던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10)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내 죄를 사하시고 내 자녀라 하셨으니

 

        그 하나님을 나는 언제 어디에서 만났는가?

 

        나에게 그 벧엘은 언제 어디였던가?

 

야곱이 벧엘을 떠나 인생 여정을 갈 때 29장에서 30 사이에서 볼 수 있듯이

 

야곱에게는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고난이 있으나

 

이제 야곱은 자신 혼자가 아니며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언약의 말씀을 믿고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는 야곱…………

 

어려운 한경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도하는 야곱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들은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는가?

 

 나는 나에게 있었던 그 벧엘 을 생각하며 내 삶 속에서 고난이 있을 때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옛사람이 살아 있어, 옛 생각대로 내 생각 내 기준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맞추어 살아가고자 애쓰며 세상을 의지하고 있는가?

 

이제는 그 벧엘, 나를 찾아오셨어 나를 안아 주시고 나를 위로 하시며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던 나에 하나님,…

 

그 때 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말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까지 내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늘에 지혜를 구하자…….

 

얍복강 나루터에서 야곱을 기다렸던 하나님께서

 

오늘도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기다리시는 나에(우리들의)주님…….

 

하나님의 때가 이르매, 야곱이 고향 땅 아버지의 집 가나안을 찾아가게 하듯이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집을 찾을 때까지

 

나를 기다리고 계시는 나의 주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내가 어느 곳에 머문다 할지라도, 비록 내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너와 함께하리라는 그 약속에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내가 믿어 의심하지 않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종에 손을 잡아 주시옵소서……………

 

   

 

야곱이 삼촌집에서 종에 신분에 가깝도록 살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야곱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야곱에게는 하란 땅과 삼촌 라반이 있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란 땅 삼촌집에서도 야곱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셨던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들이

 

오늘 이 어둠의 세상에서 고난이 있을 때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치신 나에(우리들의)삶이 고난속에 있는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성령 하나님께서 성도를 보호하시고, 의에 길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그 성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부름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야곱을 축복하시고

 

고향 땅 가나안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에 말씀이었으나

 

  형 에서에게 쫓기는 야곱에게는 언제나 불안전한 믿음의 삶이 아니었든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고향 땅 가나안으로 돌아는 오지만

 

        얍복강 나루터에 이르러 있는 야곱은, 에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형의 장자의 명분을 욕심 내었던 야곱의 그 간사함이나 약삭빠른 모습은 간 곳이 없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축복한 모든 것을, 모두, 에서앞으로 선물로 보내고  

 

그렇게 하고도 두려워하고 있을 때,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 시름할 때

 

그는 죽기 살기로 하나님의 다리를 붙잡고 놓치지 않으려 발부동칠 때

 

하나님께서 그때에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하신 이름은

 

너를 축복하시고 너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넘어  

 

이제 야곱 너를 통해 내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이 아닌가?

 

에서가 야곱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사백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나타 났으나

 

        적계심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타난 동생을 보고

 

에서의 마음을 봄날에 눈 녹듯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된다 (33)

 

하나님을 찬양하는 야곱은 더욱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가나안 땅 세겜에 이르러(33:18)

 

        제단을 쌓고 그 제단 이름을 엘엘로헤 이스라엘(전능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라 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야곱

 

(즉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에 하나님이라는 뜻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축복을 받고 살고 있는 믿음을 넘어

 

우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고자 하심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성도 된 우리에게, 야곱과 같은 축복은 이미 주셨으니 

 

내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고

 

야곱과 같은 애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를 축복하시고

 

그 성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는 일꾼으로 세워 가실 줄 믿습니다   

 

야곱이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쌓은 기도할 때

 

그 제단에 이름을 엘엘로헤 이스라엘”(전능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고백했던 고백이(믿음이) 우리들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33:20)

 

주님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개혁개정; 이사야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 나니 너는 내 것이라“

 

자신의 생각을 앞세우고 하나님 앞에 외치는 세상에 축복이(‘)먼저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기 쉽다

 

그렇게 되면 그 육신과 함께 영혼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축복은

 

그 영혼이 육신의 욕망을 다스리게 되고,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그 영혼의 영생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되지 않을까?

 

육신은 영혼이 머무는 의복과 같은 것이다

 

영혼의 영생을 준비하는 길을 걸어 갈 때 그 의복은 하나의 희생양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 영혼이 주님 앞에 부르심을 받는 날까지, 내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육신을 사랑하자

 

내 영,육에 생명을 허락하신 이에게 감사하며

 

비록 그 육신이 낡아 힘을 쓸 수 없을지라도

 

그 영혼은 맑아 그분의 영광을 의해 쓰임 받는 일꾼으로 살자

 

내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육신을 내 것이라, 생각하고 혹사 하거나

 

육신에게 좋지 않은 행위를 하여 불구덩이로 끌고 가는 행위는 하지 말자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믿음을 넘어

 

얍복강나루터에서 만난, 하나님을 만나,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 믿음의 용사가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육신이 늙어 갈수록 심령이 가난하자가 되여 영에 눈이 맑아지게 하셔서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는 믿음에 종으로 남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2023/10/2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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