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7 특새 둘째날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 받은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 625

주제: 내가 어찌 너를 포기하겠느냐?

 

말씀: “내가 네 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28:15)

 

둘째 날 :: 25:19~25 “하나님의 선택

 

21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 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라

 

22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데

 

2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그의 믿음은 어떤 믿음의 소유자였을까?

 

1819장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통로인 아들 이삭이 아닌가?

 

이삭은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육십이 되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자녀가 없었는데 이삭은 무엇을 했을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의 소유자였을까?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기도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깊이 묵상하게 된다

 

      이삭은 하갈에서 태어난 이스마엘과는 다른 적통의 상속 자이다

 

그르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축복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을까?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이삭에게 자녀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믿음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예비하셨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합한 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그 준비된 자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이삭에게 자녀가 없음은,

 

그의 삶가운데는, 하나의 고난이며 고통이 아니었을까?

 

        이삭이 아버지의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이며  

 

순종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던 이삭이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적통자의 본분이다

 

그러나 내가 적통자의 믿음을 지켰으니 주실 것이라는 믿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다운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이삭의 아내 리브가도 잠잠히 살아가다,

 

남들과 다르게 쌍태를 복중에 두고 고통을 겪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잠잠히 있는 성도에게는

 

        고난을 통하여 그 영혼을 연단하시고, 깨어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예비하신 것을 받아 누릴 수 있고

 

리브가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을 수 있는 은혜를 누리는 것이 아닐까?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

 

세상 삶속에서 고난과 고통속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믿는 믿음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고난속에서 겪는 고통이, 소망이 있는 고통, 즉 기쁨의 고통이 아닐까?

 

하나님을 믿고 진정한 축복속에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택함을 받았느냐? 받지 아니 하였느냐? 가 문제이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택함 받은 성도가

 

그 은혜와 사랑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어떻게 감당하느냐? 가 문제가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그 성도에게 주어진 소명을 감당하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은혜안에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즉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새워가는 삶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 성도의 삶일 것이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라게 여기게 허시리라(5:20)

 

17:1~11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를 위해 기도 하시는 예수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권능이며 축복이 아닌가,

 

구원받은 것을 믿고, 그 은혜와 사랑으로 만족하며 무덤덤하게 살아가는 성도는

 

발전이 없는 안일한 사람일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없는 잠자는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르므로 성도는 먼저

 

하나님 앞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씻음 받은 자신의 마음 밭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는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그런 즉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3)

 

 

 

이삭이 육십 평생을 살면서 무덤덤하게 살아가는 그 믿음이 순종의 믿음이었을까?

 

        안일한 믿음이었을까?

 

이삭이 육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하나님 앞에 잊혀 진 사람이 되었을까?

 

        아니면 이삭이 하나님을 찾지 않았을까?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나는 이 대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믿음은 살아있는 생명체 와도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바구니 안에 잡혀 있는 물고기처럼 가만히 있는 믿음은 죽음을 기다리는 믿음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더욱더 깊이 알고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하는 성도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소망을 가진 믿음의 성도이다

 

기도하는 이삭을 통해 리브가의 태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실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볼 수 있지 않는가?

 

그들에게 자녀를 허락하심이 그들에게는 축복이며 행복한 삶을 허락하셨지만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을 하고 계심을 볼 수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통하여 일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통하여

 

그 성도에게는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그 성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하나님의 백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진 다는것을…….. 말씀으로 이해를 하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으로 선택함을 받은 사람이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의 본분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서 깨닫아 알게 하시고

 

주어진 현실에서 부족한 종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믿음의 종이 되여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참소망과 기쁨을 누리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림니다   - 아멘

 

                 2023/10/1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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