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0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가?? 자신에 삶을 뒤 돌아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849

5:16 제목: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케냐 최인혁 선교사)(5;13~20 소금이요 빛이라)

 

16이 같이 너희 빛이 사람에게 비치게 하여

 

그 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말씀을 듣고 성도의 착한 행실이 무엇일까? 깊이 묵상해 본다

 

예수님께서 13~15절에서 말씀하신 빛과 소금에 대하여 깊이 묵상을 하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빛과 소금이란 단어 속에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한 너희가

 

세상에 빛이요 소금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부각시키는 말씀이 아닐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영접한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안에 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안에 있는 성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는 삶이

 

곧 어둠의 세상에서 빛이요 썩어가는 세상에 소금과 같은 것이 아닌가?  

 

성도는 먼저 자신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안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그 심령이 가난하여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말씀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순종의 믿음이 있는가?   

 

아니면 세상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내 육신이 갈망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후자에 삶은 하나님의 믿는 믿음안에 있으나 복음의 빛이 있으나

 

자신만을 위한복음이 되여 말 아래 숨겨진 복음이 되여 세상 어둠을 밝힐 수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전자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기도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더 깊이 알고자 하는

 

기도가 있는 성도는 성령 하나님께서 그 성도의 삶을 빛가운데로 인도하시고

 

그 성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어둠의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말씀처럼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말씀하신다

 

9:23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여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한다는 것은

 

복음을 영접한 사람이 행함으로 거쳐야 할 관문이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그 관문을 거쳐야

 

예수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을 내가 느낄 수 있고

 

그 사랑에 대하여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그 감사에 마음이 성도안에 충만할 때

 

그 입술을 통하여 감사와 함께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 관문이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네 십자가을 지고 나를 따르라는 나에 십자가는 무엇일까?

 

내 자아가 죽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자아는(육신의 욕망에 따라 지배를 받는 내 생각은)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함께 죽어지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한 내 영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성령 하나님과 함께(주님과 함께)

 

동거 동락하며 의에 길로 걸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바울사도의 고백을 생각하게 된다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 사는 것이라

 

6: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 종 노릇 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바울사도의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우리들의 고백이 될 때

 

새롭게 거듭난 성도의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새롭게 거듭난 성도는 세상이 추구하는 육신의 욕망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복음을 따라 참소망의 빛을 따라가는 삶을 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마음의 찔림이나 마음의 소리를 듣고)

 

내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저울질을 하게 된다면 온전하게 거듭난 성도의 삶이 아닐 것이다

 

나는 나 자신에 물어본다, 나는 거듭나 성도 인가?

 

아니다 나는 언제 보아도 부족하고 허물 많은 사람이 이다

 

그래서 나는 바울사도의 이 고백을 자주 묵상하게 된다 

 

고전15: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1,2,3그르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죽어야 살수 있다는 말을, 내가 이해하고 내 것이 되기까지 나에게는 많은 시간이 필요 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눈 앞에 둔 바울사도의 고백을 생각해본다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니라

 

그르므로 성도가 세상에서 빛 되게 소금 되게 살아가는 삶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의 십자가 아래서

 

내 자신의 자아와 싸우는, 내 십자가를 지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나아가는 것이다

 

성도가 세상에서 선한 싸움을 싸울 때 성령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아람군대가 쳐들어왔을 때(왕하6:8~23)

 

불 병거와 불 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심 같이

 

거듭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어둠의 세상에서 거듭난 삶으로 주님을 따를 때,

 

성령 하나님께서 세상 공중권세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지키시고 보호하며 빛가운데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그르므로 거듭난 성도가 머무는 자리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빛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 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삶은 내 의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성도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이 부족한 죄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끼며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죄인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때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나를 구원하신

 

나의 구원주가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3/8/2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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