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주일 말씀을 듣고, 내 가장 가까운 이웃이 강도 만난자가 아닐까?

겨울나그네(김성*) 0 838

10:25~37 제목: 이웃을 찾습니까? 이웃이 되십시요,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람)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26예수께서 이르시 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었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 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가르치는 사람 율법교사,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대 제사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가르치는 서기관,

 

하나님의 율법아래서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율법주의자 바리세인,

 

하나님의 믿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세상과 타협하는 현실주의자 사두게인,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니라

 

회당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는 자들 중에 그 시대에 종교 자도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과 관계를 자신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며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 율법을 더욱더 완전하게 하신다 함은 

 

율법위에 계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등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메시야 로 받아 들일수도 없고, 아니할 수도 없는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권위가 실추되는 것과 함께, 자신들의 안락한 삶까지 사라질까, 두려워하며

 

더욱더 분개하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이적과, 기적을 바라보며,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야(예수)

 

자신들이 몰랐던 메시야(예수)을 더욱더 깊이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더욱더 깊이 알고 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며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안락함에 주저 앉아

 

구원의 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시대에 종교 지도자 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가르치고

 

백성들은 복음을 듣고, 자신의 죄를 깨닫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는 일보다

 

율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옭아매고,

 

자신들의 육신의 안락함이나,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기에 급급했던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미움에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닐까?

 

이사야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께 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율법교사, 대제사장, 서기관, 바라세인, 사두게인,

 

      이 시대에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연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서에서, 말씀도 분명히 보았을 것이다

 

그들이 깨어 있어, 오실 메시야 를 기다렸다면, 예수님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보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들이 앞장서서 백성들을 선동하고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하나님의 복음을 앞세워 자신의 권위를 지키고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며 살아가는, 그 안락한 삶을 지키기 위함 때문이 아닐까?

 

그 시대나,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나, 복음의 진리를 왜곡되게 가르치거나

 

복음을 인용하여 자신의 위상을 세우고자 하거나

 

그 위에서 굴림 하고자 하는 무리가 있다면 그들도 동일한 인물들이 아닐까?

 

하나님의 복음에 실체 이신 예수님께서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한 분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로 말미암아 율법아래 종 노릇 하는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어떤 것인지,

 

몸소 실천하시고 실행하시며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시고 있지 않는가?

 

참복음의 진리가 무엇이며, 그 복음의 진리가,

 

율법아래 메여, 그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오실 메시야,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바울 사도는 이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는가?

 

3: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

 

      20그르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음 이니라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는 것이라

 

      22곧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니 차별이 없느니라”  

 

………………………………..    ……………………………   ……………………………………

 

10;30~37 율법학자에게 강도 만난 사람을 바라본 그 사람들이 행동하는 모습에서

 

누가 진정한 이웃인지 율법학자에게 되 물으시는 예수님………….. 

 

예수님과 율법교사의 대화 중에 등장하는 인물………..  

 

강도 만난 사람, 제사장, 레위 인, 사마리아 사람, 이들 중에

 

강도 만난 사람을 두고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는

 

누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웃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일까?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에 물어보자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 사람, 이 사람들 중에 나는(우리는)어디에 속해 있는 사람일까?

 

스스로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자신의 일상의 삶의 모습이

 

제사장처럼 살아가고 있는가?......

 

레위인처럼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사마리아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는가?   

 

다시 물어보자 나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인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면서 어떤 직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다시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는가?

 

또 다시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보자.  

 

      제사장처럼 살고 있는가? 레위인처럼 살고 있는가?   

 

오늘 이세대를 살아가는 나에 일상의 삶도

 

나 자신만을 위한 복음을 믿고,

 

그 복음위에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삶에 젖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어제나 말씀의 거울 앞에 설때마다 자신의 부족을 함을 깨닫아 알고

 

      자신의 어떤 행위로도 하나님의 에 이를 수 없음을 깨닫아 알고

 

주어진 삶속에서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실천의 삶을 살아가는 사마리아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는가?

 

 

 

25절에 율법교사는 예수님께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영생을 묻고 있다

 

바울사도는 오늘 우리들에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고 말씀하신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 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2:16)

 

2728에서 율법교사와 예수님의 말씀에서 행위 구원을 말씀하시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강도만나 사람을 두고 말씀하실 때에도

 

      예수님은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다고 가르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우리들은 여기에서 무엇을 깨닫고 얻어야 할까?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삶이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하나만으로도 될 수 없고

 

행위만으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율법교사가 말하는 말과, 예수님의 말씀과, 바울 사도의 말씀이 옳다면

 

우리는 무엇을 따라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부활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그 은혜와, 예수님께서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에 피를 생각하며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감사함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행위 구원은

 

하나님에 구속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십자가를 생각하며

 

그 은혜와 사랑을 값을 길 없어

 

감사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행위의 삶을 주님은 말씀하신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26)

 

      받은 은혜와 사랑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닫아 알고  

 

그 은혜와 사랑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성도의 본분을 다 하는 것이 아닐까?

 

즉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것이다

 

성도 된 우리들의 () 삶에 주변에는 강도 만나자가 누구일까?  

 

세상에서 세상 공중권세에 사로 잡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사망 권세에게 강도를 만나 그 영혼이 죽어 가는 사람들이 아닌가?  

 

세상 사람들을 바라볼 때, 성도 된 우리는(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가?

 

……………………………….    …………………………….   ……………………………

 

그때에 사마리아 사람도 예루살렘성전에 올라가 하나님을 예배하러 가는 사람이 아닌가?

 

      그러나 그에게는 직분도 명예도 없다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가?  

 

그는 그의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일상에서 나누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교회에서 직분을 가진 사람이다

 

나자신에게 물어본다 장로의 직분을 가지고 그 직분 자 답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나에게 말하다, 내가 직분자로써 직분 자 답게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나자신이 나의 일상의 삶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이 나를 바라볼 때,

 

그리스인으로 보일 수 있는 삶을 살수 있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한다

 

나는 할 수 없으나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한결같아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예수님을 만났던 그 첫사랑을 기억하고

 

날마다 감사 감사가 넘치는 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위에 어떤 것에도 현혹되거나, 주저 앉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오직 내 안에서 부르시는 성령 하나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2023/8/1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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