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30 주일 말씀을 듣고, 지금의 나에 삶이 죽음을 준비 하는 삶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830

고후 5:1~10 제목: “죽음을 배우다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한절 한절을 깊이 묵상하며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우리들의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육신이 병들거나 죽게 되면.

성도는 육신의, 어버이로부터 받은 육신이 늙어 죽게 되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영혼들을 위해 예비해 두신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하나님께서 부활의 십자가를 믿는 사람들에게 그 영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본향의 바라보게 하시고 그 집은 영원하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 입기 간절히 사모 하노라

      (성도는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육신을 통하여 주어지는 고난이나 역경이 있을 때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자는 그 육신의 고난을 통하여 좌절하거나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그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에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 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그 은혜와 사랑을 더욱더 깊이 알기 원하며 덧입기 원함은……..  

육신을 통하여 주어지는 고난이 있을 때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 같이

낙심하거나 낙담한 것 같이 하나님을 떠난 자 같이 보이지 않고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는 확고한 믿음으로

그 얼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함이라)

5, 곧 이것은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이시라 

       (성도가 때로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좌절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그 영안이 열려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믿는 믿음의 확신이 있는 성도는

        내 자아의 의지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 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을 알고

더욱더 아버지의 뜻을 알기 원하며 아버지에 말씀 따라 순종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6그르므로 우리가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 아노니

7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그르므로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담대 한 그 담대함이

내가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거나

세상사람들이 그 보이는 현상만 바라보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망각하고 그 사람의 능력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하나님 앞에 붙잡힘 바 된 성도는 그 행함이 믿음으로 행하고

자신을 나타내거나 육신의 욕망을 따라 행하지 아니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8, “우리가 담대 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성도의 영혼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는

      육신의 옷을 입고 이세상에 있는 영혼이나

육신의 옷을 벗고 주님을 만나 동행하는 것이나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거듭난 성도가 바라보는 하늘나라 소망은

육신의 옷을 벗고 새로운 세상에 대 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는

      그 영혼이 이 땅에 있으나 육신의 옷을 벗고 하늘나라에 있으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그 삶이 곧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을 깨닫아 알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이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람이 육신의 욕망을 따라 가는 삶으로 말미암아

이 상에서 죄를 짓고 사망이 이르러 있는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우리들을 위해 내어 주시고

그 부활의 십자가를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아들로 양자 삼으시고 내 사랑하는 백성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을 믿는 믿음의 성도는

      세상에서 살아갈 때 염려했던 모든 근심 걱정은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앞으로 다가오는 순간의 삶이나, 육신의 옷을 벗은 후에 세상은  

오직 믿음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영혼의 눈을 밝히 열어 주셔서

더욱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며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소망을 주실 줄 믿습니다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것을(심판대를) 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기도하는 바울사도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게 하시며 종에 영안을 열어 주시고

바라보게 하실 때 바울사도는 더욱더 감사함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빌보3: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빌보3: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보3: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바울사도가 그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그 삶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볼 때 사도의 삶은 측은하고 불쌍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도는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자신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여기는 그 삶속에는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이

하나님 앞에는 영광의 삶이며

자신에게는 하늘나라에 상급을 바라볼 수 있는 축복의 삶이 아닌가?  

사도는 믿음의 성도들에게 육신의 옷을 벗는 순간까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동아줄을 놓치지 말 것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시고 있지 않는가?

 

어린 아이가 부모를 따라 긴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보모님의 손을 놓지 말아야 하듯이  

우리들의 영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이 세상 시간 여행을 하는 동안

어려서는 육신의 부모로부터 받는 교육이 도덕적 교육을 받고 자라나며 키가 자라나고

분별력이 생길 때 즈음이면 그 도덕에 판단을 스스로 결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삶이 죄를 짓게 되고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은 세상법과 성경에 나오는 율법이 있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3:24)

하나님의 나라에는 율법이 있고 세상에는 그 나라 법이 존재한다

      사람이 자라나 분별력이 생기면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옳고 거른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3:25)

그러나 그 법이 필요 하지 않을 때가 있다

세상에서는 양심에 법이 있고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거듭날 때

세상에 법은 그 사람에 양심에 법 아래 있게 되고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이른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아래 있기 때문에

세상 법이나 율법에 저촉을 받을 필요 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양심에 법을 떠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 있는 성도는

그 육신의 삶을 통하여 그 영혼이 영원 복락에 이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거듭난 성도는

세상여행을 하는 동안 그 법에 저촉을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는 교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른 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는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2,13)

      그런 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전10:14)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3:10)

하나님의 법아래서는

인간의 어떤 행위로도 구원의 에 이를 수 없는 죄인들이라는 말씀이다

그르므로 의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십자가를 믿는 믿음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7)

이세상에서 보이는 육신에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

      자식으로써 의무감에서나 아니면 좋은 유언에 유산을 바라보고 하는 효도는 효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부모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섬김이 있는 곳이 진정한 효가 있고

그 영혼이 육신의 옷을 벗는 그날에

그 자녀를 위해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별을 아쉬워할까?  

또한 부모가 자녀를 사랑함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생각하며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이 어버이에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들은 이 모든 것을 성경안에서 배우고 느끼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믿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이 아니다

그 믿음은 자신이 구한 것을 가지고 이미 이세상에서 자신을 위해 다 소진하고

육신의 옷을 벗는 그날에는 그 영혼의 주인 앞에 설 때 빈털터리 인생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이 성도를(나를) 의에 길로 인도하시고

그 구원에 십자가를 바라보고 믿는 믿음에 이르게 하신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이 아닐까?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그 말씀에 순종하는 순종의 삶을 살다가

이 세상 인생길 여행을 마치는 그날까지

구원받은 성도를 의에 길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그 삶의 끝자락에서

그 영혼의 주인을 만날 때, 잘했다, 수고했다, 칭찬받는 삶이 아닐까?

 

집을 떠나 긴 여행을 할 때 어린아이가 세상에 보이는 것이 좋아

그것이 마음이 빼앗겨 부모님의 손에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놓칠까 봐 그 손을 꼭 잡고 따라가는 어린 아이 같이 ….

성도가 인생길 여행을 하는 동안 율법에 얽매여 그 율법을 지키고자 애씀은 고달픈 삶이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보고 듣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고

또한 그 말씀의 뜻을 깨닫아 알기 원하며

그 말씀이 깨닫아 질 때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삶이

구원받은 성도의 본분이며 축복받는 비결의 삶이 아닐까?   

그르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랑으로 구원의 이르게 하시는 기쁜 소식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14:6) 하신 말씀처럼  

성도는 예수를 더욱더 깊이 깨닫아 알아가는 것이 복이며

곧 축복의 통로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나는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속에 담겨 진 비밀을 더 알기 원하며

그 말씀에 뜻이 조금씩 깨닫아 질 때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 앞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원하는 기도를 하면서……..

그 끝자락에서는 육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구하고 있지 않는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림은 무엇 때문일까?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다(14:8)

하나님 아버지~

이 말씀이 부족한 종의 가슴에는 어떻게 다가오는지 말씀에 거울 앞에 서 봅니다

부족한종에게 믿음의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3/6/1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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