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1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을 담아야 할까? .......

겨울나그네(김성*) 0 835

디도서2:11~14 (제목: 버려야 상장하는 삶)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 하시 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세상의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 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 서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일을 열심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선한 일이란 옛 사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이라 생각한다)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 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즉 깨어 있는 자는 말씀안에서 자기 성찰을 한다는 것은 자신을 연단하는 것이다

    그 마음의 영안을 통하여 선악을 분별할 수 있고

그 깨닫음을 행함으로 옮겨가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이라 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이라 인정하시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성도가 아닐까? 생각을 해 본다

그르므로 성도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비춰보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회개하는 마음으로 돌아 설수 있는 결단의 믿음이 필요할 것이다

그 결단의 믿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연단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연단의 과정에서 이 세상에 몸담고 있는 우리들이 버려야 할 것과

소중이 간직해야 할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의 영이 우리들에게 있는가?

육신의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멀리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더 사랑하는 심령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하나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의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5:1~4 “그르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즉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 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세상 소망에서 벗어나,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은 옥토 밭과 같을 것이다

그 심령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깨닫아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옛 것, 옛사람에서 벗어나 (세상 것을) 버리고

새로운 소망을 바라보며 새롭게 거듭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일 것이다 

 

나의 마음 밭에는 무엇이 담겨 져 있는가?

      육신의 욕망을 충족하기위한 세상 소망으로 가득한가?

      아니면 주어진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하늘소망을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5:3)

사람의 마음의 교만함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18:12)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이르키겠느냐(18:14)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길로 들어가는 연단의 준비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사람의 심령이 교만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을 것이다  

마음이 교만한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모한다고 말을 한다면

      그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거짓 선지자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주장을 합리화하여

자신의 존재와 권위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거짓 하나님을 믿는 것이 될 것이다

심령이 병들고 마음 밭에 뿌리가 상하면 그 육신도 함께 상하게 되는 것처럼

심령이 가난하여 그 마음 밭에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성도는

그 영혼이 하나님의 위로와 함께 육신의 강건함도 함께 누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열왕기 상 아합왕 시대에 그 나라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없었는가?

      아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세상 권력에 종 노릇하는 앞 잡이가 되여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세상의 신 바알의 선지자로 행동을 하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그의 종이,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릴 때

왕상18:17~18)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저가(엘리야)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을 좇았음이라

왕상18: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니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 이로다

이스라엘 나라안에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자부하며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는 선지자 그들은 살아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들이다

심령이 병들어 그 육신이 함께 멸망에 길로 가고 있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자들이다

즉 허울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있으나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서 굴림 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힘들게 자들이며 그 백성들을 함께 멸망에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우리들의 마음 밭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삶보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입술로 고백을 하고 있는데

저들과 같이 세상을 더 사랑하고 세상안에서 내 욕망을 이루고자 하고 있지는 않는가?

(말씀의 거울 앞에 서서 나 자신 스스로 에게 반문을 해 본다)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기도속에 일용할 양식은 성도의 (나에)영혼에 양식이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나에)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보고 듣지 아니한다면

      세상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나의 마음 밭을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점검하며 그 마음 밭을 비춰 볼 수 있는가?

성도의(나에) 마음 밭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내 스스로 걸어 가는 길은

그 영혼이 혼자서 아니면 세상을 친구 삼아 어둠을 해치고 걸어 가는 길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에 등불이 되시고 그의 (나의) 갈 길을 밝히 비춰 주시는 빛이 되는 것이다

그르므로 성도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어둠의 길로 (세상 길)들어가지 않기 위해 자신을 비춰 보아야 하고

어둠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는 결단의 믿음이 필요 하다

(이것은 곧 성도의(나의) 몫이다)  

빛을 비춰 주시고 인도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만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은 성도의 몫이다

그 영혼이 죽느냐 사는냐,

기로에 서있는 것을 바라보고 깨닫을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나 그 행함은 우리들 각자에 주어진 몫이며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비결이다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자는 이 땅에 복과 하늘에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디도서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일을 열심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들 각자에게 찾아오심도, 듣게 하심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고가신 부활의 십자가에 소식을 듣게 하심은

더욱더 큰 은혜이며 이 말씀을 믿는 자는 축복을 받는 자들이다 

죄에 길에서(사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은 자가

어떻게 선한일을 하지 않을 수 가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지 아니할 수 있겠는가?)

 

세상이 5월을 가정의 달로 지키고 있다

      어버이 날 낳으시고 날 기르시며 진자리 마른자리 골라 누이시며 고이고이 길러 주시고

      자신보다는 자식을 위해 자기 한 몸 기꺼이 헌신하셨던 우리들의 어버이……………

어버이에 은혜를 알고 자란 착하고 선한 자식은

나를 이 땅에 있게 하시고 나를 위해 헌신하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지 않는 자식이 없을 것이다

어버이에 삶의 경륜과 아낌없는 사랑을, 감사함으로 받을, 마음이 준비된 자는

어버이의 축복과 하나님의 축복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감사를 모르는 자식은 비교 의식에 사로 잡혀

늙은 부모를 원망하거나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자녀들이 있는 것을 볼 때

세상은 그들을 불효 막심한 놈, 폐륜아 라 고 지칭을 한다 

 

오늘 이 세대에 하나님의 자녀, 성도, 신앙인이라고 말하는 나 자신을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었다고 입술로는 고백을 하는데

그 삶의 현상은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삶의 현실에서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말씀에 거울 앞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하늘에 지혜를 구하기보다

      내가 살아가는데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어린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부모님에 떼쓰는 모습과 같은 것은 아닐까?

…………………………….    ………………………………….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3:6)

      바울사도가 복음을 전하고 아볼로가 힘껏 그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역사 하신다

오늘을 살아가는 어버이들의 삶은 어린 자녀들에게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그르므로 바울사도와 같이 하나님의 복음을 삶으로 실천하며

자녀들의 마음에 심을 수 있는 믿음의 선배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녀들은 어버이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에 복음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하나님말씀안에서 기도하며 인내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엘리야가 불 병거를 타고 하늘나라로 부르심을 받은 때까지(왕하2:10,11)

      그 시대에 세상 사람들이 엘리야 선지자를 바라볼 때

그의 삶은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도 않았고 불행한 삶이었다,

어떤 환경과 처지가 엘리야를 괴롭게 하여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던 엘리야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과 동행하심을 늘 느끼고 살아가는 삶을 살았지만

때로는 세상사람 이세벨’(아합 왕 왕비)를 피해 도망자의 삶을 살기도 했다   

그러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엘리야를 찾아오신 하나님

(왕상19:9)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시고 다시 엘리야에게 갈 길을 밝히 보여 주시며 그와 함께 동하시며

그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 그를 통하여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디도서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가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을 믿는 성도라면

결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이 뜻을 깨닫아 알기 원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의 성도가 되여

그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기도의 종이 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고 순종의 삶을 살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2023/5/26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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