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말씀을 듣고... 나는 하늘 나라 소망안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 1,435

1:11~14 “미래의 임재에 대한 증거인 성령

 

요엘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례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

 

이방 나라 포로가 되고, 그 나라에서 보이는 형상과 현실에 젖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우상 숭배를 하며 살가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며 우상 숭배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회복될 때…….

 

      그들의 영혼을 맑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사행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늙은이 들은 꿈을 꾸리라” 

 

말세에 내가 내영을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예수님의 초림에서 재림까지 기간을 말세라고 말씀하신다

 

이 시기에 살아가는 인류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식을 듣고

 

그 말씀을 믿고 회심하는 자들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곧 성령 하나님 이시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들이

 

그 영혼이 깨어 있어 성도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화 되여 가는 것이,

 

곧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며, 성화 되여 가는 것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을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여,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4:13)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형재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3:12~14)

 

바울사도는 그 영이 깨어 있었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하나님의 나라 소망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사울로 살았던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분토 만도 못하게 여기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그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지 않았을까?

 

그러나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입었으나

 

      그 영혼이 깨어 있지 못해,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없는 영혼이라면

 

그 사람에 육신은 살아 있어, 성도의 모습은 하고 있으나

 

잎만 무성한 무화과처럼 주님을 만나는 그날에는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의 실상은 죽은 자들과 같다는 말씀이 아닐까?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26)

 

나를 그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 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37:2)

 

에스겔 선지자에게 바라보게 하셨던 그 환상이  

 

그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곧 마른 뼈들과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면

 

오늘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는다면

 

성령 하나님께서 오늘 이 시대에 성도들을 바라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실까?  

 

살아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와 같다 하실까?

 

아니면 내 사랑하는 백성이라 하시고 네 상이 크도다 하실까?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또 너희를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라(34:14)

 

나는 (우리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고 고국 땅에 들어옴 같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복음의 소식을 듣고 회심하여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아 알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드리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마다 찔림이 있어 회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나의 믿음이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마다

 

나는 말씀에 거울 앞에서 나를 발견하게 되고 더 많은 회개의 기도와

 

내 자아를 처서 죽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된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나는 생명수 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면

 

      내 영혼은 혼탁해지고 산 소망의 기쁨이 사라지며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찔림이 있다는 것은 그나마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깨어 있다는 증거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있는 성도라 생각을 하며 난 감사 기도를 드리게 된다   

 

바울사도 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을 하셨는지 (고전15:31)

 

      나는 내 삶속에서 그 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1: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3:8~9)

 

내가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아 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풀어 주신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대한 것을 알아간다는 것이며

 

그 은혜와 사랑에 대하여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의 마음이 우러나온다는 것이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움을 틔우고 싹이 난다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뜻도 되지 않을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마음 밭에는

 

자아에 싹은 사라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 하나님의 의 가 나타나지 않을까?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10)

 

    사람이 믿고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렀으나 그 또한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립보서 3장에서 고백하는 바울사도가 자신이 달려온 길을 회상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바울사도의 고백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가?

 

전도자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1:2)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살았던 전도자의 고백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의를 깨닫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온 사람과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지 못해

 

하나님의 의를 자신의로 여기며 살았던 사람의 차임점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나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나는

 

무엇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에 자녀가 된 나는  

 

자신을 위해 살고 애쓰고 노력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라(17:3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곳이 있으니 너는 반석 위에 서리라(33:21)

 

그르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7:24)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그 영을 맑게 하시고 더욱더 큰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할 수 있는 믿음과

 

     또 말씀을 보고 들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아 갈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기도합니다 아멘

 

                  2022/10/20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393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8시간전 13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2일전 55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8일전 103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24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28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26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34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37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64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84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08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55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281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05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39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