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특새 말씀을 듣고, 나는 성화 되어 가고 있는가? 서서로에게 물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1,385

요엘113~20 “이제라도 돌아오라

 

13절 하반절이는 소제와 전제를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 이로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강하고 부요했던 이스라엘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 없을 정도로

 

황폐해질 때까지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

 

의 가족이 아브라함을 떠나 소돔에 이르러 이슬 같이 젖어 드는 향락에 물들 때

 

하나님의 은혜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을 때

 

그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하나님의 사람이 의 가정을 찾아 갔을 때도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한 귀를 가진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지 않았는가? (19:1~26)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 하시리라(이사야55:7)

 

그르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1:3)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겉과 속이 다른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끝없이 말씀하시고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온 모습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니라 가면을 쓴 이리같은 자들의 모습이 아니었는가?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에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을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라(말라기1:7)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메말라 육신의 욕망을 채우지 못할 때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기 중심적인 회심을 한 가증 서러운 회심을 질타하시는 말씀이

 

요엘서 213절에 말씀이 아닐까?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심을 하였다면

 

그들은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요엘서에서 그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그 시대의 배경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을 귀가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성도는 누구일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난 성도들이 아닐까?

 

거듭난 성도?... 회심한 성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

 

거듭난 성도는 그 영혼이 깨어 있어 그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

 

이러한 성도의 삶의 모습은 그의 일상에서 어떻게 나타날까?

 

하나님을 믿고 영안이 열려,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아래 있는 것을 깨닫고

 

옛사람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난 새사람으로 태어난 영혼을 가진 성도는

 

바울사도의 고백과 같이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르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14:8)

 

이와 같은 고백 안에서 살아가는 삶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영과 육의 이별을 두려워하는 삶이 아니라

 

      참 소망을 바라보고, 은혜에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삶속에서

 

영과 육의 이별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 그 삶이 올바른 삶이 아닐까?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성화 되여 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육신을 가리고 있는 옷이 찢어지거나 상처가 나면 그 원인을 찾고 수선을 하듯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도로,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그 육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육신을 통하여 찔림이 있거나 경고의 등이 켜질 때

 

성도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거울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지 않을까?   

 

그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성도가 아닐까?

 

세상 어둠에서 빛이 되고, 썩어가는 곳에 소금이 되며

 

하나님의 뜻 하심 봐 대로 그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육신은 고난속에 있다 할지라도, 그 마음에는 소망이 있는 참 평안과 기쁨이 있지 않을까?

 

그 평안과 기쁨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치유에 손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사백 오십인 과, 아세라 선지자 사백명을 쳐 죽이고

 

아합 왕의 아내이세벨을 피해 도망길에 오른 엘리야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이세상에서의 이별은, 육신의 옷을 입고 하나님께 들림 받은 엘리야(왕상18~000)  

 

그는 고난과 고통이 있을 때 마다 더욱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인물이 아니었는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의 영혼이 머무르고 있는 육신에 충격이 올 때

 

먼저 그 영혼이 그 육신을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 할 것이다

 

회심한 심령으로 육신의 옷을 다스리고 살아가는 사람은(성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하심 봐 대로, 지으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나는 삶은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동산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 아래서 행복을 누리는 삶이다  

 

하나님의 동산에서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기도하고,   

 

그 영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삶,

 

그 삶이 거듭난 자의 삶이 아닐까?

 

이 땅에서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그 삶을 통하여 삶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 열매를 가지고 열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그 영혼이 주인을 맞이하는 것이다

 

거듭난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 빛 되게 소금 되게 살지 아니 할 때

 

      이방 사람들은 그들이 너희 하나님이 어디있느냐(요엘2:17 하반절)이렇게 조롱할 것이다

 

제사장들이 세상 왕의 눈치를 보고 그 직분을 올바르게 행하지 아니할 때

 

      하나님의 영은 그들에게서 떠나게 되고

 

그들은 이름만 남아 있는 허수아비 같은 존재의 제사장이 아닌가?

 

만인 제사장 직분을 맡은 우리 또한

 

이와 같이 행위의 순종함이 없는 제사장직은 허울 뿐인 제사장이 아닌가?

 

하나님의 영이 떠난 곳에는 세상이 권세가 자리를 잡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지 않는가?

 

      그 조롱을 받는 대상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제상들이다

 

      곧 그들이 세상으로부터 조롱 받는 것이 곧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은혜언약의 약속의 말씀이 있지 아니 한가?

 

육신의 욕망을 따라 하나님을 떠나 고난의 길을 걷는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백성에게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 지라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면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을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할 것이며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않게 하리니 (36:28,29.30)

 

구약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은 은혜 언약의 말씀을 하시고 있다 (31:1)

 

하나님의 성전인 예루살렘 성에서

 

육신의 욕망을 쫓아 보이는 것을 만들고 제사하는 것에서 돌아서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또 예루살렘 앞 멸망산 우편에 세운 산당을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합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왕이 또 석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곳을 채웠더라(왕하23:13.14) 

 

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20)

 

하나님의 성전이 나의 (우리들의) 마음 밭에는(성전에는) 온전한가?

 

말씀에 거울 앞에 서서 자신에게 반문해 보자

 

잘못된 것은 죄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혈에 은혜로 밝히 바라볼 수 있는 영안을 주시지 않았는가?

 

또 우리들에게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시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내 마음을 찢어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찾을 때 주님은 말씀하셨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에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에서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보혜사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내 자아와의 싸움,

 

육신의 욕망으로부터 오는 유혹부터 이겨야 낼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구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시대에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음이

 

      그 언약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말씀이라 생각한다

 

신약에서 말씀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1:1)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만인 제사장 직을 허락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은혜 언약 약속의 말씀이라 생각한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 이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은혜 언약을 이행하시지 아니한 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가 에덴을 떠나갔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음의 진리를 떠나

 

하나님의 성전인 그 성전이 겉 모습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남아 있는 듯 하나

 

그 성전 안에 (그 마음 밭에) 자신들에 맞는 하나님을 만들고 있어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것이 아닌가?  

 

(즉 세상을 섬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   ……………………………..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성전이 된  

 

이 부족한 종의 마음에 성전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지 말씀에 거울 앞에 서 봅니다

 

세상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하여 넘어지고 자빠지며 또 일어나고 넘어지며

 

상처나 얼룩진 나에 모습 ……………………..   ………………..  

 

하나님 아버지 자복하고 회개하며 보혈에 피로 씻음 받기 원합니다

 

부족한 죄인이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을 찾을 때

 

부족한 죄인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2022/9/2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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