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말씀중애서 육신의 생명에 위협을 초월한 바울사도의 믿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 1,308

6:18~20 “영적 전쟁을 위한 기도와 복음전도

 

20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메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일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바울사도가 쇠사슬에 메인 자신을 사신이 된 것이라는 표현을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본다

 

      육신의 고난속에서 주어지는 영적인 고통

 

그 영이 살아남기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운데 얻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담대한 믿음으로 무장하게 되는 바울사도를 생각해 본다

 

      육신이 살아있으나 죽은 목숨과 같은 자신이

 

이제는 육신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없이

 

      자신에게 깨닫아 알게 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가감없이 담대하게 전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며

 

그 뜻을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일을 위하여(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그 뜻에 순종하기 위하여)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그 담대함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기도 가운데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확신을 주시는 것이 아닐까?

 

기도 중에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는 확신가운데 주어지는 담대함이 아닐까?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사랑 과 그 은혜를 마음으로 느끼고

 

감사함으로 그 말씀 따라 살기 원하며

 

그 말씀을 깨닫아 알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 갑주로 무장을 했다면

 

이제는 우리들이 세상으로 나아가 살아갈 때

 

사람의 의지와 사람의 지혜와 힘으로는 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으나 

 

어떻게 그 말씀대로 살수 있을지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구하는 것이 기도의 시작이 아닐까?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세상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이 세상은 교묘한 방법과 술책으로

 

소돔과 고모라 보다 더 심하게 사람의 마음을 미혹하고 있다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그나마도 세상 법이 없다면 외 줄타기하는 것과 같은 유혹이 세상에 늘려 있다

 

옛날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여인들이

 

수영장에서나 볼 수 있는것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며

 

물질 만능시대가 되여 인간에 존엄성은 물질 앞에 노예가 되여 있으며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지 아니하다 보니

 

반려 동물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인격보다 돈으로 치장을 한 동물이

 

사람보다(부모 보다) 우위를 차지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있는 세상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믿은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성전인데)

 

? 일까? 그 마음속에 성령 하나님의 영이 없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결핍됨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어지고 성령님이 함께 하는 인류를 존중하지 아니하고

 

쥐꼬리 만한 직책과 직위를 가지고 사람위에서 굴림 하고자 하며

 

사람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욕망과 욕구로 위로 받지 못하는 그 영혼이

 

육신의 욕망으로 가득한 영혼이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어

 

어떤 이들은 자신이 하는 대로 따르는 동물을 사랑하고

 

그 동물에게서 위로 받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가?  

 

반려 동물은 사람이 키우는 좀 똑똑한 동물에 불과 하다

 

(사람 중에도 비열한 사람은 영혼 없는 것 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도 볼 수 있지 않는가?)

 

그런데 사람이 스스로 비하 하여 에게 엄마, 아빠라고 지칭하고 있는 세상이다

 

엄마, 아빠이면 그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성경 어디에서도 동물이 사람보다 우위에 있는 곳은 없으며 동등한 곳도 없다

 

동물의 형상이 존경받는 곳은 마귀들이 지배하는 세상들이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어 만들어 졌고

 

그 안에는 하나님께서 생기를(영혼을) 불어넣어 주셨고 (2:7)

 

세상 만물들에게는 없는 영을 주시고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고

 

이제는 타락한 그 마음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하게 하시고

 

그 마음의 성전에 성령 하나님 함께 하신다고 하셨는데…….(고전3:16)

 

물질에 밀리고 권력에 밀린 초라한 인생은

 

동물보다 못한 모습으로 또 다시 전락을 하고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인 사람이(영혼이) 고난이 있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위로 받기 원하며, 보이는 것에 위로 받기 원하며,

 

목을 매달고 있는 모습이 오늘날 세상에 현실이 아닌가?  

 

바울사도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살전5:17~23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의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난 성도는 세상 삶 속에서 고난이 있을 때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주눅들지 말고

 

먼저 하나님 앞에 물어 가로되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의 저리로 먼저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이며

 

기도의 자리에서 우리 들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길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음으로 느낄 때 담대한 믿음이 주어질 것이며

 

그 믿음이 행함으로 이어질 때

 

은혜 충만한 삶으로 이어질 것이며

 

그 삶속에서는 어떤 환경속에서도 흔들지 않는

 

그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사랑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타나는 곳에는

 

바울사도와 같이 육신의 어떤 속박이 온다 할지라도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할 것이며

 

산소망을 잃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사람의 의지대로 세상을 이기고자 대적할 때

 

마음의 고난이 연속이 되거나 세상과 타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멀어지게 된다

 

그르므로 성도는 육신의 호흡과 같은

 

하나님과의 대화의 통로인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할 것이다

 

 

 

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항상 기도한다는 것은 그 영혼이 늘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인도하심을 받기 원하는 마음(기도)이다

 

성령안에서(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기도하지 아니하면

 

자신의 육신이 추구하는 욕망을 위해 기도하게 될 것이라는 염려에서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가운데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가 되고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시는 뜻을 깨닫아 알게 되고

 

그 길을 따라갈 때 의에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어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은 적신으로 이 땅에 왔다가 시간 여행을 하고 적신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1:21)

 

      이세상 삶은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의 분량대로 주신 것을 잘 다스리고 또 누리는 것이다

 

      잠시 하나님의 뜻을 망각하고 곁길로 갔다가 아픔이 있거나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청하는 것이 기도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성령 하나님의 뜻이 깨닫아질 때

 

그 새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할 때 기도의 응답은 이루지는 것이다

 

바알 선지자 사 백명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들을 제압했던 엘리야 선지자,

 

살아서 육신의 옷을 입고 하늘나라로 들림은 받은 엘리야 선지자도  

 

때로는 보이는 현상과 현실이 두려워 낙담하고 낙심해서

 

이세벨을 피하여 호렙산으로 도망하지 않았는가(왕상19:1~11)

 

그러나 그곳에서 탄식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의 새미한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엘리야를 보게 된다 (왕상19:12)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묻거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과 방법에 불과한 것이 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1:1)

 

바울이 사울로 살아갈 때

 

그의 신앙 생활은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과 직책이

 

삶의 방편이 될 수 있었고 사람들 위에서 굴림 하는 삶이었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아 알고 난 후

 

그의 삶은 예수의 복음을 위해 죽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으로 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어떤 환경과 처지에 놓일지라도

 

기꺼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종으로 살기를 자처하는

 

바울사도에 믿음의 삶을 바라보면서

 

또 바울사도 전하는 서신을 보고 읽으면서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따르겠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제자도의 길을 걷겠다고 주여, 주여, 하면서 …………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 된 우리들은

 

가르치는 자나 듣는 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말씀에 거울 앞에 서 본다,

 

나는 그리스도의 종인가? 제자인가?

 

아니면 바울이 아닌 사울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7:21)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 된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 수 있는 하늘에 지혜를 얻었다면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거나 주저 앉아 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세상과 타협을 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

 

…………………………………………    …………………………………………….”

 

      나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고는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이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는 종이 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알게 하시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마음으로 느낄 때

 

세상과 타협하거나 육신의 안위를 생각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가운데서 있는 이 죄인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2022/7/21     - 김 성 하

 

세상은 어수선한데 ………….

 

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간다, 그러다 보니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순간이다,

 

이러다 한 해에 마지막 날에 내 손을 펴고 내가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 인생길을 걸어온 길이 구비구비 사연도 많은데

 

내가 갈 본향 앞에서 나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

 

   잠시 생각에 잠겨 본다

 

나는 죄에 허물을 벗고자 그 분의 은혜를 구하며  

 

                     회한의 삶을 살지 않기 위해 그분의 뜻을 묻는 기도의 자리를 찾는다” (김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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