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을 바라보면서 나는무엇을 느낄수 있나?

겨울나그네(김성*) 0 2,61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 되 이 물을 마시는 자 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 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대화하는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가?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 수 있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라고 고백을 하면서

 

내 삶속에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마시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4;23~24)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메시야 를 알아본 사마리아 여인

 

사마리아 여인은 자신의 인생길에서 찾아 헤매던 메시야 를 발견하고

 

가슴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생명 샘물 이 터져 나오지 않았는가?

 

무엇인가? 믿음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믿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주님께서 그 여인에 마음의 눈을 열어 메시야 를 발견하게 하시는 예수님…….   

 

심지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바라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메시야 를 사마리아 여인이 보고 느끼고 있지 않는가?

 

? 일까? 온전한 믿음이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영과 진리로)온전히 드려지는 마음이 있을 때 볼 수 있는 하나님,

 

내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온전한가?

 

아니 내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기쁨이 샘솟듯 솟아나고 있는가?

 

하나님을 생각만 해도 내마음에는 희열이 넘치는 기쁨이 있고 감사가 넘쳐나고 있는가?

 

하나님을 생각만 해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는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기전에 주님을 따르든 제자들과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 하나님을 만난후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과 차이점을 생각해보자

 

사마리아 여인은 이미 성령을 체험한 제자들과 같은 믿음에 이르러 있지 않았는가?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어느 시대에 머물러 있으며, 어느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가?

 

    또 나는 어느때에 제자들의 믿음을 닮아 있는가?

 

내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성령 하나님께서 믿음의 성도들의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내 믿음은 어느 분류에 속에 있어야 마땅할까?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솔직하게 나의 믿음을 고백하자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부름 받은 제자들 보다 못한 믿음의 소유자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은 것을 믿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을 하고도

 

입술로 고백하는 것과는 달리 내 마음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내가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5:3)

 

나는 이 말씀을 사모하며 되 뇌이지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욕망의 늪에서 넘어지고 자빠지는 자신을 발견할 때는

 

이미 너무 멀리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에 나는 회개의 자리로 나아간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42;1)

 

어둠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지만 답답한 심령을 감출 수 없을 때가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 말씀에 홍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말씀에 홍수 시대에 살아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왜 방황하고 있을까?

 

왜 말씀안에서 위로 받지 못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많을까?

 

믿음 생활 중에서 그 마음에 참 기쁨과 소망이 없고, 감사로 충만하지 않다면,

 

메마른 광야에서 샘물을 길러야 살수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처럼

 

그 영혼이 방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에게 스스로 반문을 해본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은 거듭난 성도 인가?

 

나는 마음에 할례를 하고 그 영이 깨어 있어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성도 인가?

 

그렇다면 그 행위가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한 심령으로 바라고 원한다면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 이니라(8;17)

 

이 말씀처럼 내 안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충만한가?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내가 스스로 하나님안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마음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믿음안에서 하늘 소망을 바라보며 은혜안에 있다 고백하면서

 

세상에서 주는 행복을 누리고 싶은 충동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영원한 생명수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순종함이 부족함 때문이 아닌가?

 

그른 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덥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을 것을 알지 못 하도다(3;15~17)

 

내가 너를 권하 노니 내 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 하노니, 그르므로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는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3:15~22)

 

 

 

하나님아버지~~ 부족한종이 깨어 있어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찾으시며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가는

 

잠자는 나의 영혼을 깨우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허락하셔서

 

그 음성을 듣고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2022/1/1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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