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주일 말씀을 듣고, 어떤 삶이 풍성한 삶을 누리는 삶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 2,259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것이라(:10:10)

 

말씀 중에 도적이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적이 무엇이며, 누구일까?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화려함이나 육신의 욕망을 부추겨 사람의 영혼을 혼란하게 하여

 

죄에 이르게 하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세상 도적이 아닌가?

 

말씀 중에 내가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시며 곧 복음이다

 

    세상 사람들이 복음의 소식을 듣고 깨어 일어나

 

육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 있는 그 영혼들이 사망 권세에서 깨어 일어나게 하시며

 

그 영혼이 복음의 소식을 듣고 깨닫아 알아갈 때

 

그 영과 함께 육신이 욕망의 늪에서 벗어나

 

참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는 것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이 아닌가?   

 

그 십자가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늪에서

 

하늘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영에 눈을 뜨게 하시고

 

새 생명으로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은혜안에 살게 하시지 않았는가?

 

그르므로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곧 믿음의 삶이 아닌가?

 

사랑은 대가를 바라거나, 바라고 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죄로 말미암아 사망 권세에 잡힌 영혼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동산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보호아래서 참 평안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라는 것이다.

 

성도가(내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지 세상속에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영이 깨어 있어 기도할 때

 

깨어 있는 성도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의 귀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2:29. 3:3 3:16……)

 

교회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망아래 있는 인류를 위해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주신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에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성도들이 아닌가.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끝이 아니라

 

    그 영혼이 육신의 옷을 입고, 잠시, 시간 여행을 한다는 것을 깨닫아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영혼이 돌아갈 본향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살아가던 삶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1:27~28)

 

하나님의 동산에서 모든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다  

 

그르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동산에서 굴림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며 다스리는 것이다   

 

자신의 욕망에 덧에 빠져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권세를 남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어진 삶속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부탁하시거나 맡겨 주신 것은 무엇일까?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성도들(교회들)에게 속한 모든 것은 달란트 비유와 같은 삶이 아닐까?

 

그르므로 교회들(성도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감사함으로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  

 

오래전에 이런 비유로 말한적이 있다

 

    어떤 부자가 많은 자식을 두었는데 자식들 모두가 효심이 지극하였다

 

그러나 그 자식들의 마음속에 생각은 각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부자가 죽기전에 어떤 유언을 할까?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은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가진 자식과

 

부모에 재산은 부모님의 것이고

 

오직 자신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심에 감사하여 최선을 다하는 효심….

 

구원의 은혜를 입은 교회가 하나님 앞에 크나큰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을 무소 불의에 하나님으로 알고 자신에 필요한 것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는가?

 

누가 부모님의 슬하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누가 부모님의 재산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선한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에 삶을 여기에 대입을 해 볼 때 이기심을 가득한 자신을 볼 수 있지 않는가?  

 

    그르므로 성도는(교회는) 자신의 힘으로 자신에 능력으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날마다 자신을 처서 말씀아래 복종시킬 때 가능한 일이 아닌가?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16;3)

 

내가 내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 (16;13)

 

불의한 청지기의 깨닫음…….

 

이 세상 삶속에서 자신의 소유를 자기의 것으로 알고 살았던 청지기,,,,,,

 

이 세상 삶속에서 우리들이 누리고 살아가는 모든 것은 주인이 따로 있다

 

인간은 이것을 잠시 사용하며 누리다 가는 것이다

 

그르므로 인간은 이 세상 주인이 될 수 없고 관리자로(청지기로) 살다가 가는 것이다.

 

그르므로 그 육신의 필요한 것에 노예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 욕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가 없고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된 우리들은 어떻게 선한 청지기로 살아갈 수 있을까?

 

성도는 세상 삶속에서 성도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진정한 관리자로 생각하며 살아갈 때

 

그 마음속에 섬김의 자세가 나오지 않을까?

 

이 세상에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 권세자들만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도는 성도들에 몸을 성전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느낄 때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한 청지기에 삶을 살아낼 수 있지 않을까?  

 

그 선한 청지게에 삶을 살아갈 때

 

성도는 이 세상 삶속에서 하늘의 복과 땅에 복을 받지 않을까?

 

그 마음에 믿음에 분량대로 감사함이 그 마음에 충만할 때

 

그 삶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풍성한 삶을 누리는 삶이 아닐까?

 

그르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성도(교회)

 

성령 하나님께서 성도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그 영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종이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깨닫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셔서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서 삶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   

 

                       2022/1/11    - 김 성 하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2:29. 3:3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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