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가을특별새벽기도회 은혜 나눔 "노난주 권사"

웹관리자0(관리*) 0 15,003

이번 가을 특새에 목사님이 심도있게 조명해 주신  엘리야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신실한 선지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갈멜산의 기적을 통해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참 신이다를 보여준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인격적인 성품을 주목하게 됐습니다

엘리야를 먹이시고 피할 곳으로 인도하셔서 훈련시키신 후 갈멜산의 사건을 담대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이세벨의 위협에 두려움을 갖고 피신한 엘리야는 일순간 무너지며 죽기를 원합니다 조상 모세에 대한 열등감, 메시야 컴플렉스가 있던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호렙산에서 모세앞에서 보여주었던 이적을 보여주시며,세미한 음성으로 ''네가 왜 여기 있느냐'?'말씀하시는데 달래시고 천사를 통해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이 정말 아빠 아버지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악한 이세벨을 자기만이 처단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은 여러 사람을 통해 연합하게 해서 해결하신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상황. 문제만을 보며  해결하려하지만 하나님은 미래까지 준비하시며 해결하시는 완전 무결한 분이셨습니다.

엘리야에게 이스라엘의 다음왕과 다음선지자를 예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믿는 하나님의 긍흏하심과 선하심과 일점 일획도 오차가 없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감격스러웠습니다.

5일간 특새에 함께 해 준 남편이 너무 고맙고, 남편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20156 1
756 내가 주님을 만났던 "베데스다" 연못은 언제? 어디 였을까? ????? 겨울나그네(김성*) 6일전 118 0
755 나는 성령을 받은자 일까? 그렇다면 나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수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10.23 234 1
754 나는 복음의 소식을 볼때나 들을때에 어떤 깨닫음이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10.17 298 0
753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10.08 330 0
752 나의 심령은 가난한가? 나는 온유한자 일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사모하는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10.02 486 0
751 가을 특새를 마치며........... 겨울나그네(김성*) 09.29 528 0
750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과 같은가? 아니면 예수님의 제자일까? 말씀에 거울앞에 서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9.29 525 0
749 나는 내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8 563 0
748 나는 마음을 찟는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9.12 641 0
747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인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시며 인내 하심을....... 겨울나그네(김성*) 09.04 705 0
746 인생길이 아침 안개 같으며 아침에 잠시 맺히는 이슬과 같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28 716 0
745 하나님의 보시기에 내 마음의 성전은 어떤 모습일까? ????? 겨울나그네(김성*) 08.21 763 0
744 가장 가까이 에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14 897 0
743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8.07 940 0
742 후회 없는 삶이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겨울나그네(김성*) 08.04 9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