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다섯째날 "갈멜산으로 가라"

겨울바다(김성*) 0 2,785

왕상 18:20~29  “갈멜산 으로 가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아합왕 으로 부터 생명에 위협을 피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릿 시냇가에 숨었을 때

 

까마귀를 통하여 떡과 고기를 먹게 하셨던 하나님………….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시돈땅 사르밧으로 피하게 하시고

 

그 과부의 가정에 가믐이 지나갈 때까지

 

기름병과 곡식 통에 곡식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시고

 

그 아들이 병들어 죽었을 때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앞에 기도 할 때

 

그 사랑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그 아이의 생명를 살려주신 하나님…….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이제는 갈멜산 으로가서

 

자신의 생명을 노리고 있는 아합왕과 바알선지자들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백성들앞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 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16`~18절 아합왕이 긴 가믐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고통가운데 있는데도

 

자신의 잘못을 돌아볼 줄 모르고,

 

모르니 회개 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엘리야를 향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게 한다고 말하는, 영적 맹인이 된 아합왕……. 

 

 

 

연단하시고 또 연단하시며 그 여단의 삶속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수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었던 엘리야 였지만

 

갈멜산 으로 아합 왕을 만나러 갈 때 엘리야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듣는 중에

 

하나님께서 엘리야 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두려워 하지말라 놀라지 말라 네가 죽은자를 살려달라 할 때

 

       내가 너에 기도를 듣고 응답하지 않았느냐?

 

       네가 가는 곳에는 내가 어제나 네가 할일을 일러주었고 예비두지 않았느냐?

 

       네가 가는 곳에 내가 함께 있을것이며

 

내가 부르짖어 기도 하는 곳에는 내가 응답 할것이라 하시지 않았을까?

 

네가 갈멜산에서 해야할 일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

 

바알에 사로 잡혀 영적 맹인이 되여 있는 내 백성을

 

네가 나를 대신하여 사망의 길에 있는 그들의 영혼을 깨우며

 

생명의 길로 인도 하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까

 

30~35 갈멜산 에서 열두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돌를 가져다 제단을 쌓고

 

그 제단에 번제물을 올리고 도랑을 만들고 물을 넷통에 세번씩이나 부으라 하시니

 

열두 통에 물을 부으니, 도랑에 물이 가득차니라 하시지 않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열두지파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시지 않았는가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마음속에서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마음의 성전을)

 

열두 개의 돌로 표현하며 재단을 쌓고

 

그 마음에 가득한 죄악의 모습을……

 

열 통에 가득한 물은 그들의 죄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엘리야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 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 번제물을 태우시고 그 도랑에 물까지 핥아 마르게 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그 죄를 도말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고난과 고통을 치유 하기는 사랑의 하나님…………….. 

 

40절 선지자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잡아서 죽이는 엘리야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고 유혹했던 근본을 없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는(나는) 하나님의 성전된 나는(성도는)

 

육신의 욕망을 쫓아 살아가면서,

 

그 마음이 세상 바알에 사로잡혀 그 성전이 훼파되여 있지는 않았는가

 

예배의 자리를 통해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서

 

마음의 찔림이 오는가 그렇다면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회개하며 그 마음의 성전을 바로 잡을 때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마음속에 있는 바알을 성령의 불로 정결하게 하시지 않을까?

 

갈멜산 제단의 번제를 받으시고 그들의 죄를 사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 우리들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잠자는 영혼을 깨우실 때 

 

그들이 자신의 있는 자리에서 깨어 일어나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할 때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은혜의 단비가 내릴 때

 

성령의 단비를 마음으로 느끼며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지 않을까?    

 

 

 

엘이랴야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 이시간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된 성도는

 

부활의 주님을 믿은 성도는

 

그 마음속에 함께 하시는 성령하니님을 믿는 다면

 

그 성령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세상으로 나아갈 때

 

그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인도 하시며

 

나약한 나 자신을 이기게 하시고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죄인의 삶속에서도

 

수많은 연단의 기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으나

 

두 마음을 품은 이 죄인이 온 전한 믿음이 없어

 

나를 도우시고 인도 하시고자 하시는 성령 하나님를 바라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이 특새를 통하여 엘리야의 삶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종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보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세대를 살아가는 이때에도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수 있고 느낄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바라 보게하시며….

 

아멘으로 순종 할수 있는

 

행함이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2021/10/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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