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님을 따라가기위해... 내 십자가를 내가 지고 따라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3,366

9:57~62)“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둘 곳도 없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옵소서……. ……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중에 있는 말씀을,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같은 질문해 본다

 

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행동을 할까 생각해 본다

 

우리들은 제자교육을 받았다고 너무 쉽게 말하고 있는것 같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성도가

 

그 은혜가 충만하다 하여 주님을 더 알기 원하며

 

예수님의 제자로 살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고 제자교육을 받는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제자 교육이 성행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땅에 예수님의 제자가 그렇게 많이 있었다면

 

이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나라

 

하나님의 복음이,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넘치는 땅이 되어야 했을 것이다

 

그냥 제자 교육을 하고 세를 불리는 것에 불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머리는 크져 있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보다는 자아 의식만 가득하여

 

제자교육 받았다고 입술로 자랑하는 모습이

 

서기관들이나 바리세인을 닮아 있지는 않는가?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해본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

 

복음의 씨앗으로 한알에 썩은 밀알이 되기를 원하고 계시지 않는가?

 

 그러나 제자교육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위에서 굴림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어느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이 있을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 오리라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삸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10:4~7)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에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

 

      먼저 그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님 안에 있듯이

 

예수님의 평강이 그들안에 충만하여야 할것이다

 

그날에 먹고 마시는 것 외에는 내일의 자신을 위해

 

어떤 댓가도 받지 말라는 말씀도 포함되여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본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을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내가 하는일이 순조롭게 내가 원하는대로 잘 풀리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기도가 이런 것이었을까?

 

주님은 분명하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르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할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6:33.34)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다시 한번더 상기하게 하기위해서일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면서 이 세상에 몸을 담고 살아가고 있다

 

, 육신이 세상에서 식민지 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육신은 비록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마음마저 세속화 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아닌가

 

몸은 비록 이 세상속에 있다 할지라도

 

그 마음까지도 세상에 세속화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하고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성도가 되여 세상이기고 다스리라는 말씀이 아닌가?

 

세상권력이나 물질에 노예가 되지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족한줄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라는 말씀이 아닌가   

 

성도가 세속화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깨달아 알고 마음속 깊이 간직해야 할것이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4:9)

 

그렇게 살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주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세상을 바라보게 되면,

 

그 마음이 세속화로 접어 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세상에서 뒤쳐지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 마음이 불안하게 초조하게 생각을 하게 되여

 

이미 그 마음은 세상에 지배를 받기 시작한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성도는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서기 위해서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기도 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원하며, 하나님앞에 기도할때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는 것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나는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 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4:11~13)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 받는 사람이다

 

      그르므로 세상 삶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난관을 이길수 있는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것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아갈 때

 

그 삶속에서 승리에 기쁨을 느끼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눅6:33)

 

먼저 하나님의 의를 구할 때

 

우리들이 세상에서 필요 한 것은 하나님께서 더하신다는 말씀이아닌가.

 

그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뜻안에서)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가신다는 말씀이아닌가.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14:13)

 

그르므로 성도는 때을 얻든지 아니하든지

 

예수그리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되

 

그 허락 하심이 그 성도의 삶을 통해서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광받기 위함인 것일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부여받은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안계셔서 그의 일을 하느시는 것이라(14:10)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것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구원 받은 성도들을 양자로 삼으시고

 

이제는 그 성도들의 몸을 성전삼고

 

그 구원 받은 성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로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10:19~20)

 

대제사장 외에는 아무도 들어갈수 없는 지성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으실 때

 

하나님께서 그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으시고

 

하나님과 소통할수 있는 길을 열수있게 희생양이 되신 분이 예수그리스도가 아닌가

 

그 예수의 보혈에 은혜를 믿는 사람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대속물로 내어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보혈의 피를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하셨으니

 

예수그리도는 구원 받은 성도들의 큰 형님이아니신가.

 

그러므로 신실한 믿음의 백성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기도 하는것을 하나님께서 응답 하신다는 말씀이 아닌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뒤돌아 보는 일은 없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집을 떠나는일은 없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살아가는 삶은 살지 말아야 할것이다

 

하늘의 복과 땅에 복을 누리는 삶은 아버지 집을 떠나있느냐, 아니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 마음이 아버지 집을 떠나 세상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는 것은 아닌가

 

성도는 각자의 위치에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자신을 조명해 보아야 할것이다

 

아버지 아들로써 아버지 아들답게 살아가는 것이 아버지를 떠나는 삶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아버지의 뜻를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삶이 현실이 힘들고 지친다 할지라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아버지의 뜻을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하소서

 

하나님아버지~~

 

우리들의 허물은 주님의 귀한 보혈의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저희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할 때

 

우리들에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2021/1/28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373 1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18시간전 22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81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03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06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05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12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12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42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59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183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30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262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286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370 0
660 출애굽기를 묵상을 마치고 내 마음에 잔잔하게 소용돌이치는 말씅은 무엇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2.06 37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