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며.......................

겨울바다(김성*) 0 13,344

성탄절을 기다리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2:14)

 

 

 

하늘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을 세우기 위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육신의 옷을 입고 태어나심이 하늘의 영광이요

 

라고 표현 하시는 것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는 아들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주로 오신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평강이 있을것 이라는 축복의 말씀이 아닌가?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진정한 평화가 임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진정한 성탄을 모르고 흥청대는 세상은 남들이 좋아하니까?

 

누구집 잔치 인지도 모르고 춤을 추는 사람들 같이 흥청대고 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들에게 찾아오는 것은 무엇이 남아 있을까?

 

육신의 욕망이 지나간 자리에는 세상의 어둠이 더 짙어지는 것은 아닐까?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10)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를 더욱더 깊이 생각하며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골고다 언덕 길을 걸어가실 어린양을 생각하며

 

그 예수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남기신 말씀을 깊이깊이 마음으로 느끼고 묵상하며

 

그 어리신 예수님을 맞을 준비가 되여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  

 

그 성탄의 기쁨에 표현이 우리들 만의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성탄을 모르고 있는 이들에게

 

진정한 복음의 빛이 무엇인지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 본다

 

 

 

하나님아버지~~

 

     세상은 보이지 않는 질병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더 움추려지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진정한 복음의 빛을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성도들의 손길을 통해서 전해지는 시간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들에 허물을 대신 하시기 위해

 

그 높고 높은 보좌를 떠나 이 낮고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데……

 

주님~~ 이 귀하고 복된 시간에

 

우리들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을수 있는 깨어 있는 지혜을 허락 하시사

 

그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믿음의 종들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 멘

 

             2020/12/23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17610 1
737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5일전 131 0
736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내 자아가 죽어질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6.26 188 0
735 말씀을듣고, 나는 나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확신하는 믿음이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20 293 0
734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을때, 나에 심령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듣는 귀가 열려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17 280 0
733 죄인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나는 그 십자가 사랑에 얼마나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6.03 364 0
732 5/11 말씀을 듣고 , 훗날 나는 자녀들에게 어떤 어버이로 남아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5.16 550 0
731 나의 영혼은 깨어 있어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성도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5.01 604 0
730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자,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들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4.24 622 0
729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 예수님을, 나는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4.15 864 0
728 나에 일상의 삶의 모습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을까? 마음의 눈으로 나 자신을 바라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11 781 0
727 주님~ 내 입술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내가 듣고 내 마음 밭을 점검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겨울나그네(김성*) 04.07 674 0
726 나에 일상의 삶에 모습이, 믿음이라는 바퀴와 행함이라는 바퀴는 잘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3.27 914 0
725 내 입술로 말하지 않아도, 나의 일상의 모습이 그리스도 인 같이 보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3.21 1414 0
724 내가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된 모습이 남아 있을까??? 겨울나그네(김성*) 03.15 1901 0
723 내 심령안에는 말씀에 거울이 살아있는가? 자신에게 물어 본다 ...... 겨울나그네(김성*) 03.05 21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