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에 법을 사모는 하는듯 하나... 그 삶은 육신의 법을 따르고 있지 않는가???

겨울바다(김성*) 0 3,64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마암아 하나님께 감사 하노라

 

    그른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7:24.25)

 

바울사도와 같은 예수님의 사도가 왜 이런 고백을 했을까?

 

    나는 바울사도의 이고백을 바라보면서

 

이 말씀앞에서 나는 자유로울수가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원하며

 

    그 은혜안에서 살아 가기를 발부둥치는 자신이지만

 

그 육신이

 

죄의 법을 섬기고 있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신를 바라볼수 있지 않는가?

 

내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에게 반문해 볼 때

 

문득문득 떠오르는 말씀이 생각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 고백의 말을 묵상 하게 될 때   

 

    부끄럽기 그지없고 십자가 앞에 자복하고 회개할 일만 하며 하루를 살아온 삶이 아니었는가?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에 사랑이 있었기에

 

그 사랑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 할 때

 

회개의 눈물이 감사의 눈물로 변하여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는가?

 

…………………………………….   …………………………………..

 

……………………………………    ……………………………………….

 

자신에게 반문하고 또 반문하며

 

겉모습만 주를 위해 살아가는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삶의 결과물은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따르고

 

그 죄가운데서 육신의 바벨탑을 쌓아 올리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었던

 

자신의 모습은 아닌지 말씀의 거울 앞에서서 서서로에게 반문해 본다 

 

구원 받은 성도의 삶이란 어떤 삶이 되어야 할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안에서 오늘보다 더 변화된 내일를 생각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닮기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과(보고, 듣고) 기도(호흡)를 개을리 하지 말아할것이라

 

자신에게 다짐해 본다     

 

 

 

하나님앞에 선택받은 유다 지파중에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엘리 제사장의 삶을 생각해 본다

 

엘리가 그 시대에 제사장으로 살아가면서

 

그 자신 서서로는 제사장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엘리 제사장이나 그 아들들이 살아가는 삶은 자신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 했을까


제사장의 직분은 특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부름받은 종이 아닌가?

 

하나님의 종이(제사장이) 제사장답게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그 빛을 발할수 있었던 제사장(사무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수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그렇지 아니한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의 종으로써  

 

그범주를 벗어 날 때 그 머리위에 자신의 죄를 쌓는 것이 되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자들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한 선한 청지기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영이 그들위에 임하실것이며 그들을 보호 하시고 인도 하시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직접적으로 그들을 책망은 하시지 않은 듯하나

 

그 결과가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었일까?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서 떠나심으로

 

전쟁터에서 자신들이 불리 할 때 하나님의 법궤를 옮겨가는 행위까지 하였으나(삼상4)

 

자신들이 생각하고 자신들이 필요 할 때

 

자신들이 찾으면 응답하시는 하나님으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떠난 하나님의 법궤는 하나의 형상에 불과 했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없는자 고아 같은 자들이 되지 않았는가

 

(삼상2:29.30)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정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그르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서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는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의 은혜을 입은 성도의 삶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인데(칭의)

 

그 구원에 은혜를 입고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는

 

구원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구원을 완성시켜가는 현재 진행형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 사랑을 받을 것이요)

 

14: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 사랑을 받을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엘리 제사장 가정의 삶과 바울사도의 삶을 깊이 묵상해볼 때

 

     그 두 사람의 삶에는 극명하게 나타 나는것이 있지 않는가?

 

제사장 기분을 가진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다고 자만하며 안주 하는 삶,

 

하나님의 것을 자신의 것으로 알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는 교만한 자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어 감사함으로 더 큰 은혜를 구하는 한나의 삶

 

     하나님의 그사랑 그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삶,

 

    (“고난(연단)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며 기도 하는 한나의 삶”)

 

두 삶의 대조적인 면은

 

주인의 은혜를 옳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자와,

 

주인의 은혜를 제대로 알고 있는 자의 삶의 모습이 아닌가?

 

우리들에 인생길은 처음과 끝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 않는가?

 

     준비 하는자와 준비 하지 않는 자의 차이점이다

 

     이 세상의 삶도 그와 같지 않을까

 

     그날은 그날에 족한줄로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삶을(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복된 삶이 아닐까?

 

그러한 삶을 살아갈 때 그마음속에 참 기쁨과 소망이 있지 않을까?

 

이사야38:17)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뒤에 던지셨나이다

 

사망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된 히스기야 왕의 고백이 아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일이 자신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고자하는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인 것을 깨닫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우리들은 우리들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앞에 어떤 존재들일까?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자리에 세우셨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나 자신에게, 우리모두에게, 서서로 반문해 보자

 

     나는 선한 청지기로 살아왔는가?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보시기에 내 사랑하는 자라 칭함을 받을수 있는자 인가?

 

하나님의 일을 내가 했고 내가 여기까지 온것이라 생각하는 생각이 들어 있다면

 

사울이 바울이 되기 전에 가까울까?

 

예수님을 만나고 사울에서 바울로 변화 받은 바울에 가까울까?

 

큰 제방이 딱정벌레 구멍으로 시작하여 무너져 내릴수 있듯이

 

     하나님의 일을 열심을 다해 했던 히스기야 왕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서서히 올라가는 것을 느낄때는   

 

이미 늦은듯하나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눈물로 회개하는

 

그 회개의 눈물을 보시고 은혜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 하여 고백한 말씀이 아니었든가.

 

1: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것이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히스기야 왕과 같이 하나님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너님아버지~~`

 

      21:33~46 “포도원 농부의 비유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맡겨주신 것을

 

밝히 바라볼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20/11/13   - 김 성 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426 1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6일전 41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7일전 80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119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41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2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46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50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49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186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198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26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274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301 0
662 2024/2/11 말씀을 듣고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을까? 생각에 잠긴다... 겨울나그네(김성*) 02.15 326 0
661 2024/2/4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의 삶의 주관자를 누구로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07 4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