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에서 한줄기 빛을 바라볼수 있다면...................

겨울바다(김성*) 0 3,618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그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4:19)

 

 

 

칠흙 같이 어두운 밤 같은 세상……,

 

어둠의 구름이 겉힌 밤,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그 별를 바라보고 따라가는 동방박사들은 무엇을 보았을까?

 

칠흙 같이 어두운 밤바다 누가 다가와 빰을 때려도 모를 것 같은 어둠으로 가득한 밤 바다

 

저 멀리 아스라이 보일듯 말듯 반짝이는 불빛하나 그것을 등대라고 하던가?

 

나의 내면의 세계는 밝은 빛으로 가득한가?

 

인생사 한치 앞을 바라볼수 없는 어둠으로 가득한가?

 

사람이 살아가는 삶속에서 누가 내일을 잠담할수 있고 또 내일을 기약할수 있는가?

 

     모두가 한치 앞을 바라볼수 없는 시공간 속에서 

 

세상에 어둠이 나를 헤쳐도 원인을 몰라 해메이며 살아가는 삶 은 아닌가?

 

흘러가는 물결에 자신을 내어 맡기듯 세월의 물결에 뭍혀 그렇게 흘러가고 있지 않는가?

 

다가오는 시간도 내일에 미래도 그렇게 순간에 부딛치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세상 사람들은 다가오는 미래가 궁금하여

 

다가오는 미래가 두려워 무속인을 찾거나 기웃거리고 있지않는가?

 

그것은 그 마음이 어둠속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눈에 안대를 가리고 번화한 거리을 활보 할수 없듯이

 

사람들은 영적인 맹인으로 번화한 세상길을 더듬거리며 헤쳐나가고 있지않는가

 

 

 

그르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1)

 

 

 

내 삶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소망없이 살아가던 나에게 한줄기 빛이 있었다면…………

 

세상물결은 거세게 밀려오는데……세상에서 바라는 욕망은 많은데,…..

 

보잘것없는 자신을 바라보며 기약없는 내일 생각하고 좌절하고 좌절하며

 

세상을 원망하며 세상의 깊은 수렁속으로 자신을 던지며 살았던 나날….. 

 

자신을 세상에 던지며 살아가는 삶은

 

자신에 영혼이 머무를수 있는 집은(육신은) 만신창이가 되어가는데도

 

어둠을 향해 달려가던삶 그 삶의 끝자락에서 무엇을 보기원했을까?

 

무엇을 느꼈을까? 그 끝자락에는 무엇이 남아 있었을까?  

 

나약해질대로 나약해진 육신은 살아있는것 같이 보이나 

 

그 영혼의 인생은 칠흙 같은 어둠속에 절망의 소용돌이 속에 갇혀있지 않았는가?

 

육신의 욕망이 발부둥치면 칠수록 점점더 조여오는 어둠의 그림자…….

 

그마음이 한줄기 빛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의 창문을 열었다면 누구를 만났을까?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게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4:38)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한배에 타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바라보거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야로로 오신,

 

구원주로 오신 그 주님이 그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 하지 못했을때 찾아온 광풍……

 

온전한 믿음이 없는 그들이 자신들의 힘과 지혜를

 

총동원했던 제자들의 모습에서 나는 무엇을 볼수 있고 느낄수 있나?

 

인생길 가는 길에 광풍을 만났으나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의 보혈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입술로는 고백을 했는데   

 

그 인생의 배에 함께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그 성령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자와 바라볼수 없는자의 차이점은 어떻게 나타날까?

 

하나님을 믿는 성도답게 겉 모습으로는 깨끗하고 거룩하게하고 다니지만

 

성령하나님이 누구시며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그 존재감을 확실이 알고 있는 자와 모르는자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그 삶속에서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

 

 

 

마태복음13:1~30(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마태복음25:14~30(달란트 비유)

 

 

 

에서 말씀 하신 것 같이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그 마음속에서 잘자라

 

하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고 따르며 순종하는 자와

 

자신이 필요에 의해 찾는 자의 차이점을 볼수 있지 않는가?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자와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자의 차이점..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네게 다섯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25:20)

 

 

 

영안이 열려 그마음속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걸어온 삶의 열매가 아닐까?

 

이미 자신의 배에 타고 계신는 성령하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께 보호해 주실것이라 막연하게 믿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삶은 하나님의 성전은 성전인데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성전이며

 

한달트 받은 종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성전 깊은 곳에 뭍혀있는 죽은 믿음이 아닌가

 

믿음의 사람이 이라면 고난이 올 때 누구를 찾아야 하며 누구와 함께 해야 할까

 

육신의 고난을 통해서 바라볼수 있는 것이 육신의 눈으로만 바라볼수 있는 한계에 있는가


아니면 그 고난를 통해서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바라볼수 있는 영안이 있는가?

 

우리들은 이땅에서 삶을 끝이라 생각할때는

 

육신의 눈으로 볼수 있는 한계에 부딛칠수 밖애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요셉””모르드게” “다니엘역사 속에 수많은 인물들은

 

       육신의 생명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보았기에 하나님을 만날수 있지 않았는가?

 

       성도의 삶의 현실에서 눈 앞에 풍랑만 바라보고 좌절 한다면

 

영원한 세상 하늘의 소망을 모르는 삶이 아닐까?

 

살아서 하늘나라로 올라간 선지자 엘리야(왕하2) 같은 경우에도

 

육신의 생명을 부지 하기위해 도망다닌적도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의 영은 언제나 열려 있어 언제나 하나님과 소통하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여올때는 자신의 생각을 내려 놓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는가?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의 창을 열자……..

 

내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과 대화할수 있는 마음의 창을 열자……

 

마음의 어둠이 가득하여 갈길을 몰라 방황하게 될 때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의 지혜를 보자

 

내마음이 아파 터질 것 같을때

 

내안에서 부르시는 성령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를 하자….

 

시집간딸이 시집살이가 힘들어 친정어머니를 찾아가

 

마음의 문을 열고 하소연 하듯 하나님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기도 하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위로 하시고 어루 만져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실것이다

 

나는 앞이 캄캄하고 넘 힘들 때 눈물로 부르는 찬송이 있다 ((527 (어서 돌아오오))

 

       부르고 또 부르며 따스하게 위로하시는 주님의 품을 느낄 때가 있었다.

 

       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나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바라볼 때

 

       모순투성이 이며

 

돌고 돌아 또 그자리에 서서 주님 앞에 회개의 길로 들어가는 자신을 바라볼 때

 

나는 다시한번 나는 죄인인 것을 인정하며 주님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면

 

하나님앞에 설수 없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 갑니다

 

 

 

하나님아버지~~ 사람들이 자신이 쌓아올린 바벨탑안에서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세상이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그 쌓아 올린 바벨탑이 허물어져 가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절망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모습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흥청 망청하며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다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갈 때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르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려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25:4)

 

 

 

수많은 세월이 흘러 지금 이시간 이자리에 서있는데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수많은 가르침을 받았을텐데

 

온전하지 못한 자신을 바라볼 때

 

지금 이세상의 현실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곧 나에게,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6,7장에서 하시는 말씀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또한 구원 받은 성도라 자부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들려올까?

 

       하나님께서 이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알기 원하며

 

그뜻을 따라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인도 하소서

 

성도들의 마음마음의 문을 열게 하시고

 

한줄기 빛 진리의 빛이 그 마음속에 충만하게 하소서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소서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하나님 아버지~~ 진리안에서 자유를 누릴수 있는 깨달음을 허락 하시사

 

        말씀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바라보며 누릴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20/9/2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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