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가나안)을 어떻게 이길수 있나????

겨울바다(김성*) 0 3,602

마태복음6:9~13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소서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이다 (아멘)

 

 

 

육신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성도가 어떻게 해야만 세상(마귀) 유혹에 넘어지지 않을수 있는가?

 

     성도의 삶은 세상에서 영적인 전쟁속에 살아가는 전사와 같은 것이다

 

     성도가 세상(마귀) 과 싸워서 이길수 있는 무기는 무었일까?

 

 

 

6:10~17 14절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7절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전쟁중에 있는 병사가 전쟁중에 있을 때

 

전쟁중에 있는 것을 망각하고 무장해제를 하면

 

적에게 포로가 되거나 적에게 죽는 것과 같이

 

성도가 그 영이 세상 권세와 싸우는 전사인 것을 망각하고 성령의 검을 놓친다면

 

그 영이 죄악에 사로 잡혀 세상에 포로가 되고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볼 때

 

모두가 잘 살아가고 있는데 왜 죽었다고 하며 죽어간다고 하는 것인가? 궁금해 할것이다

 

      그러나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사람 눈에는

 

사람이 세상과 하나되여 세상(죄악)과 짝지어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속으로 물들어 간다는 것은

 

그 영이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삶이 아니라

 

그 영이 육과 함께 영원히 죽어 간다는 것이다

 

즉 그 영혼이 세상시험(죄악의 유혹)에 넘어가

 

그 시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육신과 함께 영원히 죽어 가는 것이 아닌가?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이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으로() 이분법화 되여 있지 않는가?

 

      빛과 어둠이 공존 할수 없듯이 육신인 것과(욕망) 영적인것에(사랑과 포용) 대한 싸움이다

 

      육신의 눈으로 보인 것에 대한 화려함이나 "부"하게 되는 것이

 

육적인 승리로 보일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 부와 명예가 성경에 나오는 부자와 같이(16:20)

 

그 마음속에 창조주 하나님은 없고 오직 자신을위해 필요한 육신의 바벨탑을 쌓는다면

 

그 사람은 육신은 살아있으나(살아 있는듯하나)

 

그 자신이 죄를 죄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 영이 죽어 있어 영원한 사망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 영혼이 깨어 있어야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이다

 

     그 영혼이 깨어 있을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육신이 일용할 양식를 섭취하듯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가 말씀과 기도가 없을 때

 

그 영혼이 잠들게 되고 잠들게 되면

 

세상이(영을 혼탁하게 하는 죄악이)그 마음에 둥지를 틀지 않겠는가?

 

그르므로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기도는 성도가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깨어있어라는 예수님의 권고가 아닐까

 

 

 

1:14~15 “오직 각사람이 시험을 받은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이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사람이 영적으로 마음이 어두워지게 되면 육신의 욕망에 미혹되지 않을수 없지 않는가?

 

세상(사탄)는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으로 치장을 하고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자에게 접근해 오는 것을 있지 말아야 할것이다 

 

지금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인가?

 

      아니면 고난과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는 땅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난에 들어 갔을 때

 

젓과 굴이 흐르는 땅에서 평안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았는가?

 

아니면 가나안족속, 헷족속, 아모리족속, 등등과 싸우며 고통속에 살았는가?(3:17~20)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 하며 순종하는 자는

 

가나안 땅이 약속의 땅이며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을 것이다

 

가나안땅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소망을 보았기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나안과 싸워 쟁취하는 삶을 살아가며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느끼며 행복을 누릴수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행함이 없었던 사람들은 육신이 힘드는 일보다는

 

가나안에 풍요에 미혹이 되여 그들과(세상의 죄악) 짝을짖고

 

하나님을 말씀을 떠난자는 순간 육신은 평안했고 행복을 누리는듯 하였으나

 

그영이 죽어 소망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육신의 욕망을 따라 가나안 풍속에 물들어 살아간 백성들은

 

그 결과가 후날에는 바벨론에 포로가 되고

 

앗수르에 포로가 되며 멸망에 길을 걸어 가게 되지 않았는가?

 

지금 이세상을 살아가는 나는 가나안(세상)을 정복하고 있는가?

 

      아니면 가나안(세상)을 사랑하고 가나안(세상)에 취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쉬고 있는가?

 

      성도는 깨어있어 참소망과 기쁨으로 가나안(세상=죄악)을 정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에서(가나안) 흘러넘치는(풍요) 이세상에 것을 가지고 육을 살찌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영이 깨어있어 말씀으로 다스리며 그것을 취하고 그 영을 살찌우고

 

그 영이 육을 다스리는 지혜로 그안에서 승리에 개가를 부를는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그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이 아닐까?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세상을(죄악을) 이길수 있는 비결을

 

간략하게 정리하셨어 간곡하게 가르치고 계시는 말씀이 주기도문이 아닌가?

 

      그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있는자는 때로는 육신이 힘들다 할지라도

 

이땅(가나안)에 삶이 결코 고달프게 느끼며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용할 양식처럼 보고 듣고 기도하는 성도는

 

세상과(= 가나안)싸워 이기며 결코 시험에 들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소망이 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을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했던 사람….

 

      그 마음에 참 기쁨괴 소망이 가득했던 자에 삶을 표현한 사람이 다웟의 기도내용이 아닐까?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편42:1)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119:105)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믿음은 죽은것이라(2:26)

 

 

 

이외에도 믿음의 선조들이 남기신 수많은 고백들이 있지만

 

이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행함으로 옮긴 사람의 고백이 아닌가

 

 

 

l  하나님 아버지 ~~ 은혜와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내용을

 

몇주간을 걸쳐 주신 말씀이 오직 한가지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하는자

 

하나님과 소통하는자 만이 누릴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죄인이 말씀 묵상과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편42:1)

 

다윗의 고백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갈급한 심령으로 찾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20/7/15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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