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밝은 달빛이 반사에 빛인데?

겨울바다(김성*) 0 5,498

222일 밤길을 걸으며 너무도 밝은 달빛이.....

그 달빛은 반사에 빛인데 어찌하면 저렇게도 밝을까?

 

영에 옷은 육신이다.

영이 고난을 받을 때 육신은 위로하지 못한다.

영이 죽을 때 육은 영을 살리지 못한다.

영은 육을 살리기도 하고 죽게도 한다.

내 영혼이 주인 되시는 주님!

내 영혼이 평안히 쉼을 얻기를 원합니다.

내 영혼이 은혜가운데 기쁨의 찬송을 하게 하소서.

영혼이 쉼을 얻을 때 육신은 안식을 찾으리라.

 

그러나 내가 육신의 눈과 귀를 가졌으니

그 마음이 쉴 곳이 어디이든가?

 

내가 영안이 열리고 영에 귀가 있다면

내 영혼에 영혼이 의의 길을 따라갈 것인데....

 

내가 길이요 진리라고 우리주님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때로는 대로같이 때로는 무거운 짐으로....

 

나는 어느 때에

그 길이 언제나 환하게 대로로 보이며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할까?

나는 어느 때에

그 달빛처럼 하나님에 은혜를, 사랑을, 반사 할 수 있을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87 한해의 끝자락 에서...... 겨울바다(김성*) 12.30 5512 0
58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신 주님~~~ 나에 성전에는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계시는지요???? 겨울바다(김성*) 05.21 5504 0
585 석양이 아름답게 보이는가? 겨울바다(김성*) 05.06 5501 0
열람중 그 밝은 달빛이 반사에 빛인데? 겨울바다(김성*) 02.29 5499 0
583 궁금하던 책 샀습니다 gracekim(김경*) 07.07 5499 0
582 홈페이지 오픈 당첨 3분 댓글3 박목사 12.05 5488 0
581 사무엘상 큐티를 마감하면서 1장에 인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을 점검해본다.. 겨울바다(김성*) 06.20 5483 0
580 안녕하세요 이순화 12.02 5468 0
579 믿지 않은 분으로 부터 전화 한통을 받고 ..... 나는 그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췄을까??? 겨울바다(김성*) 01.19 5463 0
578 나봇의 포도 밭이.... 내 마음의 밭에는 어떻게 비춰지는가? 겨울바다(김성*) 06.27 5451 0
577 하나님 ??? 동춘(이동*) 05.09 5449 1
576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종완쌤(최종*) 12.24 5444 1
575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현제에 머물러 있는가? 어느곳 을 향해 흘러가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3.21 5439 0
574 나는 세상에 나아갈때 내 마음에 무엇을 들고 나아가는가? 겨울바다(김성*) 06.02 5433 0
573 사 계절이 인생에 길을 닮았네요 ?? 겨울바다(김성*) 05.05 54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