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밝은 달빛이 반사에 빛인데?

겨울바다(김성*) 0 5,495

222일 밤길을 걸으며 너무도 밝은 달빛이.....

그 달빛은 반사에 빛인데 어찌하면 저렇게도 밝을까?

 

영에 옷은 육신이다.

영이 고난을 받을 때 육신은 위로하지 못한다.

영이 죽을 때 육은 영을 살리지 못한다.

영은 육을 살리기도 하고 죽게도 한다.

내 영혼이 주인 되시는 주님!

내 영혼이 평안히 쉼을 얻기를 원합니다.

내 영혼이 은혜가운데 기쁨의 찬송을 하게 하소서.

영혼이 쉼을 얻을 때 육신은 안식을 찾으리라.

 

그러나 내가 육신의 눈과 귀를 가졌으니

그 마음이 쉴 곳이 어디이든가?

 

내가 영안이 열리고 영에 귀가 있다면

내 영혼에 영혼이 의의 길을 따라갈 것인데....

 

내가 길이요 진리라고 우리주님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때로는 대로같이 때로는 무거운 짐으로....

 

나는 어느 때에

그 길이 언제나 환하게 대로로 보이며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할까?

나는 어느 때에

그 달빛처럼 하나님에 은혜를, 사랑을, 반사 할 수 있을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 나는 나 자신의 어떤 모습을 보고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4.19 5637 0
30 바라보는 눈이 복된 눈이 되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4.01 5691 0
29 고난주간을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치며 댓글1 말씀을이루는자(신연*) 03.26 5770 2
28 봄을 기다리는 마음... 겨울바다(김성*) 03.12 5783 2
열람중 그 밝은 달빛이 반사에 빛인데? 겨울바다(김성*) 02.29 5496 0
26 돌아온 탕자 동생을 두고 아버지와 함께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그는누구인가? 겨울바다(김성*) 02.22 6007 0
25 (제안) 전도를위해서 USB를 사용하면 어떻겠습니까? 댓글2 pearlfishing(이흥… 01.15 5223 0
24 새해 첯주를 맞이 하면서 바라는 소망에 기도 겨울바다(김성*) 01.02 5200 0
23 제자훈련을 마치고 댓글2 pearlfishing(이흥… 12.29 6334 0
22 목양실에서.... 댓글2 박목사(박요*) 12.27 5627 3
21 <눈 감으면 보이는 것들> gracekim(김경*) 12.25 6315 0
20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종완쌤(최종*) 12.24 5441 1
19 카드 감사합니다. gracekim(김경*) 12.21 6387 0
18 꾸벅~^^~ 꼬뿌리 12.17 5759 1
17 교회 홈페이지가 하나님을 기쁘게합니다. 걸리버 12.15 55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