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를 마치면서.. 나에게 가장 깊이 남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었나???

겨울바다(김성*) 0 4,165

데살2:13 이르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 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

 

진실로 그러 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에 말로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 밭에 바르게 심어질 것이며

 

그 말씀이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 사람의 마음을 감화 감동 시키며

 

그 사람을 의의 길로, 생명의 길로, 소망의 길로, 인도 하실 것이 아닌가?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나에 죄가 들어날까 봐, 그 죄 때문에 징벌을 받을 까봐,

 

두려움에서 하나님을 찾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지 않는가?

 

    은혜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보호 안에 있다는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감사 함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할 것이다.

 

 

 

6:12~23 중에서

 

    17~18 하나님께 감사 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봐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 될 때

 

사람의 말로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순종할 때,

 

옥토 밭에 뿌려지는 씨앗같이, 그 말씀이 그 마음 밭에 심어지며

 

싹이 나고 뿌리가 내리며 은혜에 감사함으로 충만 할 때….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종들에게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있지 않는가?

 

 

 

26: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며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고후7:1 그른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깨끗하게 하자

 

 

 

어떤 마음 밭이 하나님 보시기에 옥토 같은 밭일까?

 

    내 자아로 얼룩진 마음 밭, 세상의 욕망의 바벨탑으로 얼룩진 마음 밭.

 

그 밭을….주 예수그리스도 보혈로 죄 씻음 받기 원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 내 자아를 내려놓는 곳에

 

주님께서 그 마음 밭은 갈고 엎어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신 밭이 아닐까

 

그 마음 밭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고 성령님의 임재가 있을 때

 

성령님의 인도 하심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그 은혜를 누리는 마음 밭의 소유자 에게는 감사 감사가 넘치는 삶이 있지 않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가꾸어진 마음 밭에서

 

사람에 자아가 살아나 육신의 욕망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성전 외에 솔로몬 과 같이 다른 성전을 세워 간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떠날 것이며 진노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호세아10:1.2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 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드리시며 그 주상을 흘리라……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 을 잊어 버리고

 

    그 마음 밭에 자신의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나는 나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잊지 않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올 때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그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았는가

 

나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은혜 안에 있음을 알고 있다면..

 

나는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 하고 있는가?

 

…………………………………….   ………………………………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 이니라

 

 

 

나는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어떻게 구해야 할 것인가?  

 

 

 

4:6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 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11~13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 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나는 바울 사도에 이 고백을 보면서

 

내 삶 속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고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가

 

내 자아가 죽어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볼 때나, 묵상할 때나, 들을 때나,

 

그 말씀이 살아있어 운동력 이 있는 말씀이 되여

 

나를 의의 길로, 소망이 있는 생명의 길로 인도 하실 것이며

 

주어진 현실에서 족한 줄 알고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고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129/7/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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