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일독학교후기-이순화 권사

박목사(박요*) 0 4,354

이순화 권사 (주일 여자 17순)

 

구약1독학교를 마치면서 ㅡ     참으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자반 양육반 1독학교를 통털어 제게는 가장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성도들이 들었으면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오랜동안 의무적으로 읽어가던 성경을 역사적 흐름을 통하여 지도를 대입해 가면서 공부하니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배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저희 자녀들이 들었으면 하는 아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해왔지만 구체적으로 흐름을 알게된것이 1독학교입니다 이런교육은 처음받아보았으니까요 정말 중요한교육인것같아요.

하나님이 어떤분이란걸 더깊이 알아갈때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머리에는 하나님의 공의 정의 (체다카 미쉬파트)란 단어가 계속 맴돌고있습니다.

저의결심 세상과 섞이지않고 삶이 예배임을 실천하리라 다짐합니다. 

성경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역사적으로 흐름을 알게되니  더더욱 성경이 알고 싶어집니다 이제 배운데로 실천하는 삶만 남았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주님이 기뻐하실 모습도 그려봅니다.

일독학교 복습을 기다리면서  그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울목사님 최고입니다 화이팅!!!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묵상 나누어요 게시판 용도입니다. 웹관리자0(관리*) 03.05 7482 1
677 2024/4/12 주일 수4;19~24 기념비를 세우라" 내 마음속에서는 어떤 기념비가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2일전 23 0
676 2024/4/28 느헤미야 말씀을 듣고. 내 마음의 성전을 돌아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5.06 100 0
675 이스라엘 역대 왕들의 삶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낄수 있었나??? 겨울나그네(김성*) 04.19 99 0
674 2024/4/14 주일 말씀 중에, 야베스의 기도를 생각하며, 내 마음에 믿음의 지경은?????? 겨울나그네(김성*) 04.18 118 0
673 2024/4/7 주일 말씀 듣고 나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 겨울나그네(김성*) 04.11 171 0
672 2024/3/31 주일 말씀을 듣고. 내 살의 현실 앞에 놓여진 큰 바위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4.04 182 0
671 2024/3/29 대사장들의 행동에서 철절한 이중인격자를 보게 된다(오늘의 그들은 누구일까?) 겨울나그네(김성*) 04.02 651 0
670 2024/3/28 "죄 없이 조인의 길을 선택한길" 말씀을 듣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나를 보게 된다 겨울나그네(김성*) 04.02 193 0
669 2024/3 특새 말씀중,,, 나의 구원주가 되신 아버지께로 가는길이란?? 겨울나그네(김성*) 03.28 195 0
668 2024/3/24 주알 말씀을 듣고 므비보샛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6 188 0
667 2024/3/17 주일 말씀을 듣고,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은 한나를 생각해본다 겨울나그네(김성*) 03.21 225 0
666 2024/3/10 주일 말씀을 듣고 잠시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나그네(김성*) 03.14 226 0
665 2024/2/25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 인가? 겨울나그네(김성*) 03.13 261 0
664 2024/3/3 주일 내 삶에 여리고 성 이 무너지려면' 말씀을 듣고 겨울나그네(김성*) 03.12 328 0
663 24/2/18 주일 말씀을 듣고, 나는 도심속에 수많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나그네(김성*) 02.21 3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