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6:7.8 열매를 보신다 하신 주님...주님 저는 은혜에 단비를 맞고 나에 마음 밭에서 무엇을 내고 있습니까?

겨울바다(김성*) 0 4,127

6: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절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절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절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들어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절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육신의 욕망과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 수 있을까?

 

    하나님은 사랑이라 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보이는 사랑이 육신의 부모님에 사랑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마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사랑이 아닐까?

 

 

 

부모가 자녀를 사랑할 때 그 사랑은 조건이 없는 사랑이다. 무조건 적인 사랑이다

 

    철이 들어 부모님의 사랑을 깊이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세상에서 하는 말이 내가 부모가 되었을 때 부모님의 사랑을 알 듯 하다고 하는데

 

    내가 느끼고 깨달을 때는 부모님은 내 곁을 떠났을 때 가 아니었는가?

 

    자녀를 사랑할 때 조건이 있었는가?

 

자녀가 잘못을 했을 때 이유가 있어 용서를 했는가?

 

댓가 가 필요 했고 사랑에 조건이 필요 했다면

 

용서 할 수 없고 감싸 안을 수 없는 것이 부모님의 사랑이 아닌가?

 

허다한 것을 덮을 수 있고 감싸 안을 수 있는 것은 조건 없는 사랑이 아닌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죄 사함 받기 위해서인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사후세계에서 심판대에 서기 싫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이러 사랑은 조건이 있는 사랑이 아닌가?

 

세상에서 자녀가 부님을 사랑할 때 부모님의 유산이나 배경을 보고 사랑하는가?

 

    나를 낳으시고 나를 기르신 그 사랑 그 은혜를 가슴속 깊이 생각하며

 

감사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는가?

 

    자녀의 마음속에 전자에 사랑이 그 마음속에 그 배경이 깔려 있다면

 

또 부모가 그 마음을 안다면 부모의 마음은 어떠할까

 

적과의 동침 같은 섭쓸 한 사랑이 아닌가?

 

    진정한 사랑이 메말라가는 오늘날 같은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닌가?

 

그 자녀들에게 부모가 어떤 사랑의 씨앗을 뿌렸는가?

 

무조건 적인 사랑을 심었는가?

 

물을 주고 새싹이 돋아 날 때 열매를 바라고 기대하며 돌보았는가?

 

키가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은 그 나무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어른들은 조건 없는 완전한 후원자 될 때

 

그 나무는 스스로 클 수 있고 자생력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고 자녀를 위한다는 이유의 멍에를 씌우고

 

기대가 많았음을 솔직하게 시인을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 부모의 사랑을 비교 할 수는 없지만

 

나는 오늘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세상 부모와 자녀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바라보며 또 어떤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그 사랑 그 은혜를 어떤 마음으로 느끼며 감사 하고 있는가?

 

    부모님의 배경이나 유산을 바라보는 자녀 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가?

 

    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절대로 세상을 이길 수 가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섭섭 병이 걸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마음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면

 

그 마음속에는 사마리아 여인과 같은 갈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자녀로서 나의 사랑은 또 어버이로써 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으며 해 왔는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나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본다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 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나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재물로 그 아들을 보내 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도 이유도 없다

 

죄와 사망가운데 있는 나를 구원 하시기 위해 베푸신 무조건 적인 사랑이다

 

그런데 나는 이 말씀을 막연하게 너무나 자주 듣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가슴에 찔림이나 아무 감동도 없이 무 감각하게 그렇게 듣고 있으며  

 

그리고 이 말씀을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 듣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께서 나를(우리) 사랑하신 이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감사 할 수 있을까?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많은 빗을 빗진 자의 탕감을 비유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마태복음19:21~35 용서할 줄 모르는 종에 비유를 볼 때

 

나는 어떤 분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조용하게 눈을 감고 자신의 삶을 뒤돌아본다…. ……………….

 

내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사랑할 수 있다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탕감 받은 죄와

 

또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사랑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이해 할 수 있다면

 

부모님을 떠나 보내고 후회하는 아들 같이

 

인생에 끝자락에서 후회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시시때때로 묵상하게 하시고

 

      내가 너를 사랑 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이 죄인이 마음속 깊이 묵상 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하나님 아버지~~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이 죄인이 빛 가운데 서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소서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깨어 있는 자가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불의 와 타협하는 자가 아니라

 

그 불의를 말씀으로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19/6/7    - 김 성 하 -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들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5 나의 삶은 하나님의 아들 이신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있지는 않는가?? 겨울바다(김성*) 06.25 4558 0
254 히10장을 큐티 하면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가????(2) 겨울바다(김성*) 06.20 5141 0
253 히10장 을 큐티 하면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가??(1) 겨울바다(김성*) 06.20 5720 0
252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주님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6.12 4855 0
열람중 히 6:7.8 열매를 보신다 하신 주님...주님 저는 은혜에 단비를 맞고 나에 마음 밭에서 무엇을 내고 있… 겨울바다(김성*) 06.08 4128 0
250 "오늘 너희가 그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나는 들을 귀가 있는가???? . 겨울바다(김성*) 06.06 4403 0
249 내 안에 하나님의 성전은 누가 누구를 통해 지어져 가는 것일까? 겨울바다(김성*) 06.05 4099 0
248 성전 성막안에 법궤가 있다면....하나님의 성전 된 내 안에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6.04 4400 0
247 매일 큐티 대상 20장 묵상하면서... 대조적인 두 인물을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5.23 3963 0
246 5/19 주일 말씀을 듣고...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나는 거듭난 자 같은 삶을 살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5.21 3923 0
245 주님을 바라 봅니다................ 겨울바다(김성*) 05.20 4292 0
244 5/12 어버이 주일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두 가정에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느낄수 이었나? 댓글1 겨울바다(김성*) 05.14 4469 0
243 5/5 주일 "부자와 거지 나사로 에 대한" 목사님 말씀을 듣고......나의 삶을 뒤돌아 본다..... 겨울바다(김성*) 05.08 4637 0
242 4/28 원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는 하나님을 .. 내 이웃을 어떤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5.01 4230 0
241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내 중심적인 믿음인가?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믿음인가?? 겨울바다(김성*) 04.30 49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