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하나님의 성전은 누가 누구를 통해 지어져 가는 것일까?

겨울바다(김성*) 0 4,125

히브리서12:2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을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1 그르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우리는 그의 집이라?

 

    나의 마음의 그릇은 성령하나님의 집이라

 

    나의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다고 하셨는데

 

나의 몸과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 다우며 성령하나님의 임재 가 있으며 

 

그 삶을 통해서 성전이 성전다운 행위와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타나고 있는가?

 

나는 고백한다

 

나의 믿음과 나의 성전은 미완성에 성전이며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기를 원하며

 

주님과 함께 나에 성전을 지어 가고 있다고 생각 한다

 

믿음의 주가 되신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를 바라보며

 

내 안에서 나를 부르시고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순종을 닮기 원한다

 

주님은 주님 앞에 있었던 기쁨이 무엇이며 그 소망이 무엇이었던가?

 

주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에 그 십자가을 참으시고 지고 가시며 하신 말씀이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게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보여주시고 행하시며 나를 따르라 하신 그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장에서 믿음의 선조들이 겪었고 느꼈던 실상을 보고 듣지만

 

그 말씀을 듣고 따르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믿음이 아닌가?

 

주님이 잡히시는 밤에 제자들이 뿔뿔이 흩어짐 같이 세상에 악한 세력이 몰려 올 때

 

     그 믿음을 지킬 수 있는 믿음이 힘이 나에게는 있는가?

 

     지킬 수 있다면 그 힘이 어디에서부터 나올 수 있는 것일까?

 

 

 

확신이 있는 믿음으로 잘 다듬어진 나에 성전 안에

 

임재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된다면 그 믿음의 힘이 나올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외세에 침략을 받아 그 성전이 허물어지고 세상에 노출이 되고 세상 노예가 되듯이  

 

나에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듯하나 세상을 더 사랑 하고 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 성전은 허물어질 수 밖에 없고

 

끈 떨어진 나룻배처럼 세상 물결에 밀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인을 떠나 멀리 흘러 가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면서 하나님에 사랑을 잊고 자기 중심이 되여 갈 때

 

     밤에 도둑이 임함 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마음이 도적 맞고 있지 않는가?

 

     믿는 믿음 안에 삶이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느끼며 그 믿음을 지켜가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을 수 있고

 

     신뢰가 쌓여지는 곳에 더 큰 은혜가 충만 하지 않을까?

 

 

 

3:9~31 10절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21절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나의 믿음이, 나의 믿음 생활이, 어떤 모습을 통하여 성전을 지어 가고 있는가?

 

    나만이 홀로 주님과 함께 성전을 지어가며

 

나만의 기쁨을 누리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공동체 안에서 얼키고 설키며 때로는 본질을 망각하고

 

아귀 다툼 하듯 살아가는 것이 미완성에 성전을 지어가는 신앙인에 삶일까?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성전을 이루어 간다는 나에 삶에 모습이

 

성도들 앞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의 모범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께서 게셔야 할 자리에 사람에 생각이 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 할 자리에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볼 때    

 

나는 나의 신앙 생활을 다시 점검 하고 싶고 또 회의를 느낀다

 

신앙인에 믿음 생활이란 공동체 안에서 연약한 자를 돌아보며

 

그들을 위해 기도 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

 

참된 신앙인에 삶이라 생각하며 꿈꾸어 오던 교회가 아닌가?

 

내가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함이 아니라

 

무슨 족적을 남기고자 하는 믿음 생활이라면

 

하루 빨리 내려 놓는 것이 하나님 앞에 법 죄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내 안에서 바르게 세워져 갈 때

 

     달려 갈길 다간 후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나의 신앙 생활이 세광 교회에서 강북 우리교회를 거처 믿음 생활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높아지기를 원하는 모습으로 비쳤다면

 

나는 나의 믿음 생활이 참 잘못된 삶을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기 그지 없는 자신을 발견 하고

 

다시 한번 나에 믿음 생활을 점검 해 보고 싶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그 사랑 그 은혜 감사 할 수 있는 백성이 되어야 할 텐데

 

나는 오늘 자신이 머물러 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교회에 장로에 자리에 오른 것을 생각할 때 부끄럽기 그지 없다는 마음이다 

 

누구에게 자랑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너무나 감사 해서

 

예수님의 말씀 따라 기쁨으로 가장 낫은 곳에서 섬길 수 있었던

 

그때가 나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요 행복한 생활이었는데 ……..

 

나는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 그 십자가 사랑을 잊을 수가 없고 떠날 수 가 없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나는 내 한 몸 일할 수 있을 때

 

아무에게도 아무런 눈치 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것이 나에게는 행복 이었고 내 안에 기쁨이 충만 했는데…..

 

그것이 사람들 눈에는 왜 설쳐대는 것으로 보였을까?  

 

그 사랑 그 은혜를 마음으로 날마다 느끼며 눈물로 감사 기도 하며 섬기고 싶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원 했던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나에게 건강을 주신다면 교회에 종치기라도 좋으니

 

하나님을 날마다 부를 수 있는 자리에 있게 해달라고 나는 서원 하지 않았던가

 

나는 낯에는 민생고를 위해서 살았지만

 

밤에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섬겼고 기회가 되면 하나님을 자랑하고 살았는데

 

사람들 앞에 들어난 지금 나의 모습은 내 마음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보다

 

사람의 생각이 중심이 되여 달려가는 듯 한 생각이 더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러한 현실 속에 삶이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어떤 도움이 될까?

 

이 문제가 내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지금 내가 앓고 있는 두통에서 벗어 날수가 없을 것 같다

 

나는 이 문제를 두고 하나님 앞에 묻고 도 물어 볼 것이다 

 

어떤 길이 바른 길이며 하나님을 더 가까이 찾아가는 길이며

 

그 사랑 그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길일까?

 

가슴 답답한 이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하소연 할 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대 제상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잡고

 

나는 성령 하나님의 집을 나는 바르게 지어 갈수 있을까?

 

   어제까지?

 

나의 마음 속에 지어지는 미완성된 성령님의 집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짖고 또 지어져 가는 것이 아닐까?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하나님아버지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 인에게

 

큰 소망에 은혜를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 소망에 닫을 높이 올리고 인생에 항해를 힘차게 노을 젖게 하소서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6/3   김 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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