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큐티 대상 20장 묵상하면서... 대조적인 두 인물을 생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 3,962

대상 20:2 “다윗이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왕관을 빼앗아 중량을 달아보니

 

     금 한 달란트라 그들의 왕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려오고

 

삼상15:10~23 사울 왕이 아말랙을 무찌른 후…….

 

    12절 후반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길로 내려갔다 하는 지라

 

 

 

위 두 말씀에서

 

    다윗은 모든 전리품을 하나님 곡간에 넣었는데 …….

 

다윗은 왜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암몬왕의 왕관을 자기 머리 위에 섰을까?

 

다윗도 순간 암몬왕처럼 세상 왕이 되고 싶었을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새운 왕의 머리 위에 무엇이 올라 앉아 있는가?

 

암몬의 상징인 암몬왕의 왕관이 올려져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고 생각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 (대상21)

 

다윗에 마음 속에 있던 자아가 일어나 마귀들의 장난에 놀아나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을 개수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이었을까?

 

다윗 왕이 그들의 왕이 되고자 하며, 자신의 소유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름 받은 왕이나 지도자는

 

하나님의 것 중에 무엇이든지 관리하는 청지기 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위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에 순종 하며

 

땅에서는 내 이웃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껴야 할 것이 아닐까?

 

대상21장에서 다윗은 모든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손에서 벌받기를 원하였지만 

 

피부로 느끼고 고통 받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칠 만병이 죽어 나가지 않았는가?   

 

 

 

삼상15장에서 사울의 행위는

 

    21절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 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 하려고 양과 소를 끌고 왔나이다 하는지라

 

 

 

사울 왕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 인가?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들에 왕인 것을 망각하고 있지 않는가?

 

      값을 치르고 불러온 섭정 왕 같은 이방 왕의 모습이 아닌가?

 

 

 

삼상15: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선물은

 

이세상에서 누리고 살라 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주인이 올 때까지 맡아 있는 것이 아닌가?

 

주신 것을 가지고 주인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은혜에 축복을

 

자신의 것으로 알고 자신의 것은 남이 볼까 꽁꽁 숨겨두고

 

15:1~3 절에서 하나님께서 아말렉은 하나님의 일을 가로 막고 대적한 민족이니까

 

불순종 하는 모든 것 중에,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죽이라고 말씀 하신 것을

 

자신의 눈에 보이 것 중에 좋은 것 가지고 왔어 숨겨 두었다

 

들키고 난 후에 하는 변명이 무엇인가?

 

자신의 하나님이 아니라, 당신의 하나님이라 표현하고 있지 않는가

 

 

 

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 하고 따라오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있는 것을 없게도 하시며, 없는 것을 있게도 하시고,

 

부 하게도 가난하게도 하실 수 있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이신 것을 몰랐을까?

 

자신의 머리 속에서 생각하는 자신의 잣대에 맞춘 하나님 정도로 생각 했을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세상 마귀에 종 노릇 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 하고자 하시는 것이 아닌가?

 

 

 

삼상2: 30하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요한복음14: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을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어떤 삶이 주님께서 주시는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 일까?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삶이 아닐까?

 

      세상에는 양에 탈을 쓴 무리들이

 

왜곡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는 자들이 너무 많지 않는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언제나 깨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할 때

 

주님께서 말씀 하시지 않는가?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주님 안에 있어 주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는 삶이 되는 것이 아닐까

 

 

 

대상21:3

 

요합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배나 더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의 신하 요합은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잊어버리지 않았는데

 

      왜 왕은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지 못했을까?

 

      다윗 왕의 머리 위에 무엇이 올라와 있는가?

 

모합의 왕관을 머리에 서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는 떠나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 하면서도

 

그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불순종하고 있지 않는가?

 

 

 

나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며

 

내 마음의 발걸음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어디쯤에 서있는가?

 

하나님을 향한 나에 믿음이, 나에 마음이 은혜에 감사 함으로 달려 가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등에 업고 자신을 위해 살려고 달려 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듯 하나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야 할 곳에

 

나를 나타내고자 하며 내가 먼저 되고자 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나 자신이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 앞에서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이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상21:18 여호와의 천사가 선지자 에게 명령 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브스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선지를 통해 다윗 왕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다윗왕은 오르난의 것을 취하여 제사를 들릴 수 있었으나

 

      상당한 값(금 육백 세겔)을 치르고 그곳에서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번제 와 화목제 를 드릴 때 응답 하셨던 하나님……………..

 

 

 

또 다른 한 사람 사울 왕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는가?

 

 

 

삼상15: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길을 일을 행하였나이까?

 

    20사울이 사무엘 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아각을 끌고 왔고

 

아멜레사람을 진멸하였으나

 

21절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 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 하려고 양과 소를 끌고 왔나이다 하는지라

 

 

 

      사무엘 선지자의 책망이 있을 때 사울 왕은 회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합리화를 시키며 오히려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지 않는가?

 

그 부정에 말 한마디 때문에 하나님 앞에 버림받는 왕이 되지 않았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 할 때나,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나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고 바라볼 수 있게 깨어 있는가?  

 

사람의 말이 두려운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운 것인가?  

 

대답은 하나님의 말씀이 두렵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내 생각 내 유익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올 바른 행동으로 그 말씀에 순종 하고 있는가

 

 

 

l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부족한 종이 깨어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소서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 내 뜻을 개입하지 말게 하시고

 

온전한 마음으로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

 

2019/5/2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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