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주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주님의 십자가 를 깊이 묵상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1 4,580

고전 15:1~4 “하나님의 해결책 과 나의 응답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구약에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구약에 예언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 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 ………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그늘아래 있어 하나님을 몰랐던 인류에게(나에게)

 

하나님께서 내놓은 해결책은 무엇이며,

 

사람들은 (나는) 그 말씀에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인류를 원죄에서 또 세상에서 지은 죄에서

 

구원하실 해결책을 내어 놓으셨는데 나는(우리는) 어떻게 반응 하고 있는가?

 

그 내어 놓은 해결책이 어떤 것인가? 바로 십자가 사건이 아닌가?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하나님의 사람(선지자)를 보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살기를 원하시지만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도전하는 삶

 

자기 중심적인 삶 을 살아 점점 더 하나님과 의 관계가 멀어지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하나님께서 그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에덴으로 다시 받아 주시기 위해….

 

 

 

(21:31~36)포도원 농부 비유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을 보냈으나

 

사람 들이 그 마음이 더욱더 강팍 하여지는 것을 바라보시고

 

그 마음의 뿌리를 해결하시기 위해 길을 모색하신 것이 십자가에 사랑이 아닌가

 

그 십자가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는 인간의 선택의 문제이다

 

그 비유에 말씀이 복음서에 나오는 혼인 잔치비유가 아닌가?

 

 

 

(마태복음22:1~14)(14:15~24) 혼인 잔치 비유

 

하나님께서는 혼인 잔치에 초대를 하시고 예복을 준비해 주셨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번재로 드리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에 은혜의 선물로 준비하신 것이

 

곧 그 혼인잔치에 참여 할 수 있는 예복이다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 즉 죽으심으로 대속의 재물이 되시고 준비 하신 예복))

 

 

 

혼인 잔치를 위해 초대장을 보낸 하나님의 종을 멸시하고 죽이는 세상과

 

     또 그 중에는 초청을 받아 잔치에 참여한 사람과

 

그 중에 예복을 입지 아니한 사람은 누굴 지칭하시는 말씀일까?

 

초청 받아 잔치에 참여한 사람은 오늘날 날 교회 안에 성도들이 아닐까?

 

여기에서 예복을 입은 자와 입지 아니한 자는 어떤 성도를 두고 하시는 말씀일까?

 

 

 

마태복음7:13~27

 

    19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절 이르므로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교회 안에서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는 어떤 인물들일까?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이세상에서 인류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이다

     

      이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시는 마지막 선택이다 

 

 

 

그리스도 인이란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14~26)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은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26 영혼 없는 몸은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 하여 구원에 이르렀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행함이 따라야 할 것이다

 

     입으로 주여 주여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법 아래(은혜의 법 아래) 살아야 할 것이다

 

은혜에 법(양심에 법) 아래 산다 함은 그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이다

 

 

 

5:17~48(예수와 율법)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일까?

 

    모세 율법은 육신이 법 아래 있을 수 있으나,

 

그 마음까지는 가두지 않았고 죄 있다 하시지 않았으며

 

그 마음이 행위로 나타날 때 정죄 하시고 심판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 완전하게 하신 율법은 어떤가?

 

    마음으로 생각만 하여도 이미 범죄하였다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사람의 행동의 근원지 마음부터 정결하게 하라는 말씀이다

 

    사람이 자신의 행위로는 그 마음을 지킬 수 없으나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씀하시고 있지 않는가?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그 온전함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에 분량까지 자라나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그리스도에 분량까지 자라날수 있는가?

 

바울 사도에 고백과 같이

 

내 자아(내 육신의 욕망이 탐욕이 탐심이)가 예수 안에서 날마다 죽을 때

 

나는 살수 있고 (내 영혼이 살아 있어야 육신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께서 그 인도 하심을 받아 살아갈 때

 

그 믿음이 그리스도에 분량까지 자라날수 있지 않을까?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

 

 

 

거듭난 사람에게서 어떤 것이 나와야 할까?

 

 

 

3:10~12 샘이 한 구멍에서 어찌 단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우리들은 이제 샘에 근본이 달라져 있지 아니한가?

 

(마음의 뿌리가, 마음의 근원이 변화 되지 않았는가?)

 

 

 

목사님께서 뿌리에 근원이 바뀌지 아니하면

 

그 뿌리에서는 같은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다고 말씀 하셨다 

 

우리들에 마음이 뿌리는 원죄가 있고 마귀에 속한 자들이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는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할 때

 

성도에 마음의 뿌리마음에 근본이 바뀌는 것이다

 

성도는 그 뿌리를 잘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어떻게?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제는 부활에 주로 오신 성령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내 자아는 죽고 내 안에 게시는 주님 따라 갈 때

 

그 길이 곧 길요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른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안에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삶이란?

 

나의 사랑, 내 어여뿐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 소리가. 우리땅에 들리는구나(아가2:10~14)

 

 

 

내 영혼이 깨어 있어 나를 부르시고 나를 찾으시며 의에 길로 인도 하시고자 하시는

 

나에 주님을 내가 마음으로 느끼며 그 주님의 손을 잡고 따라가는 그 길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그 만남에 비교나 할 수 있을까?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에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라

 

사행11:19~26  “안디옥 에서 비로소 그리스도 인이라 일커름을 받게 되었더라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이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그 깊고도 넓은 사랑을 알게 하시고

 

     나를 찾으시고 부르시는 그 음성을 마음으로 듣고, 느끼며,

 

입술로,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 찬송 부르게 하소서

 

부활에 기쁨이 내 안에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9/4/2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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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양현석전도사(양현*)
할렐루야- 장로님의 나눔의 말씀과 같이, 우리가 가진 "풍성한 삶"이란 곧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체되는 것, 주님과 24/7 동행하는 삶이라는 것, 이것들을 깨닫고 묵상하게 됩니다. 매번 은혜로운 나눔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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