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장천득 선교사님 말씀 중에서... 나는 욥기서 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나???

겨울바다(김성*) 0 5,387

욥기 42:1~6 (이제 주를 뵈옵나이다)

1)    욥 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나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 하겠 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듣기만 했사오나 이제 눈으로 뵈옵나이다

6)    그르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 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 하나이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 삶의 조건이 되고 그 행복을 추구하는 삶 속에서는 행복 할 수가 없다

    행복을 찾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고

그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행복 할 수 있는 것은 참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 소망을 바라보고 달려가기 때문에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고난의 벽을 넘어가는 삶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들이다 

 

믿는 사람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은 곧 깨어 있는 사람이며 그 사람은 선택의 기회를 얻은 사람이 아닐까?

    고난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원망하거나 주위 사람을 바라보며 원망한다면

자신을 바라볼 수 없고 자신 스스로 일어 설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사람이다

그 마음이 어디를 바라보며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참 중요 한 문제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라면 자신의 생각과 이웃의 말을 떠나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뜻을 깨달아 알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길을 따라간다면 가장 올바른 선택을 한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 한다는 것은 곧 하늘의 지혜를 얻는 것이다

 

우리들은 어떤 인생이든 재한 된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계는 조금도 쉬지 않고 째깍, 째깍 흘러 가고 있다

육신의 욕망을 위한 선택을 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소망을 바라보며 따라가는 길을 선택하던지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에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 가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긴 인생 여정에 여행 길을 떠난다 

     우리들의 삶 가운데 태평양 망망 대해 한가운데 띄워진 배와 같은 존재가 아닌가?

조각배 같은 작은 배를 타고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배를 타고 있어도 불행한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 배를 육신이라 생각하고 그 배에 내 영혼이 타고 있다고 생각을 해 본다

     일생 동안 타고 가야 할 그 배를 다스리는 것은 그 배를 타고 있는 영혼이 아닌가

     그 배에 탄 사람이 누구와 동승을 하고 함께 타고 있는지가 문제 아닐까?

     세상을 향한 육신의 욕망에 꿈을 안고 인생의 돛을 올리고 있는가?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는 욕심과 욕구를 채우고자 끝을 모르고 달려 간다

 

내 인생의 배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배를 타고 험한 밤 바다는 건너갈 때 찾아 오셨던 것처럼

내 인생의 배에 찾아 오신 것을 나는 알고 있으며 느끼고 있는가?

그 성령님과 함께 을 달고 노를 저어가고 있는가

아니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게시지만 고몰을 베게 삼고 주무시는 것처럼 

내 영이 내 안에 게시는 주님을 잊어버리고 찾지 않고 있어 

내 영이 세상에 취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잊어버리고 잠자고 있는 것은 아닌가?

 

 

4:38) 예수께서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나는 생각 해 본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이 주무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은 애타는 마음으로 내 심령을 두드리시고 있는데…..

    (우리) 심령은 의 아내가 소돔과 고모라 을 잊지 못해 뒤돌아 보는 것 같이

(우리) 안에 옛사람이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혔던 그때 그 꿈을 잊지 못해

나에 영이 나에 인생에 배에 오르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잊어 버리고

자신의 힘으로 험한 인생길 의 노를 저어가며 힘들고 무서워할 때, 주님은 말씀하신다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   ………………………..   ……………

 

42:4) “내가 주께 대하여 듣기만 했사오나 이제 눈으로 뵈옵나이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칠흑 같이 어두운 인생길이 아닌가?

     “이 늦게 나마 하나님을 바라보고 느낀 것 같이

어둠 속에서 빛 되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고 그 주님을 만나

인도와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삶이 평안을 누리는 진정한 행복한 삶이 아닐까?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아주 멀리 시공간을 초월하는 곳에 게시는 것으로 느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아주 가까이에 게시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보혜사 성령이 오셨어 함께 하심을 믿는 자.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주로 믿고 영접 하는 자에 몸을 성전삼고 함께하신다 하셨다)

 

사람은 누구나 선한 양심의 마음과, 악한 마음이 있다.

     사람은 욕망과 욕구로 호기심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악령에 노예가 되기 쉽다

 하나님을 영접 하지 않았을 때는 그 양심의 소리를 듣고 가책을 느끼기도 하지만

 믿는 사람은 이제 성령님의 소리로 듣고 하나님 앞에 회개 함으로

예수그리스에 보혈에 피로 죄 씻음 받고 새롭게 거듭난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인생여정 시간에 끝이 있음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날을 그날처럼 살아가는 사람과 그 삶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볼 수 있다

어린 새싹이 돋아나 따스한 봄 볕에 사랑을 받듯이 

어린 시절 어버이 에 따사로운 손길로 보호를 받을 때

젊은 청년 시절 좌충우돌 하며 자신의 능력()을 알고자 할 때

청 장년이 되여 자신의 보금자리를 틀 때

장년기에 접어들어 자신이 어버이 될 때

노년기에 접어들어 자신의 인생길을 돌아보며 갈무리 할 때

그 때 그때를 내다 보며 준비 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보다 는 소망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삶을 마감 하지 않을까

 

우리들은 각자가 인생여정 긴 여행 중에 어디쯤 가고 있는가?

     자신의 시계를 바라보며

내 안에 게시는 성령님과 기도로 소통하는 삶을 살아 가는 사람은 

     때늦은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욥기서는, 하나님께서 의로운 사람이라 시작해서 긴 책을 남기셨다

(우리들)에게 무엇을 보여주시기 위해 의 일상을 그대로 서술했을까

     그러나 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그의 일상이,,,,

하나님을 의지 하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하고 죽기를 간청하기도 했지만

왜 하나님께서 을 당대에 의인이라 했는지

나는 마지막 장에서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어떤 상황 어떤 처지에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 하지 않은 에게

영에 눈을 열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았을 때  

의 믿음은 더욱더 감사 함으로 진정한 행복의 삶을 살지 않았는가?   

 

5절 내가 주께 대하여 듣기만 했사오나 이제 눈으로 뵈옵나이다

    자신이 의지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를 얻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심을 바라보는 순간이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 ~ 내 영혼에 영혼이 깨어 있어 영에 눈을 뜨고

나에 인생길에 빛이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믿음의 복을 하락하시사,

나에 주님을 따라갈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

                    2019/3/18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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