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선택의 몫을 어떻게 결정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4,181

3:1~6 ( 만남의 축복과 선택의 결정)

 

   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선택의 몫은 누구에게 주어졌는가?

 

인류에게는 인류 조상 아담과 하와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선택의 기회를 주셨다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하나님과 함께 에덴 동산에서  

 

    살기를 원하시며 지으신 모든 것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지 않았는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 것인가?

 

자신(인간)의 생각(육신의 욕망과 욕구)대로 살 것인가

 

같은 시공간 안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나라안에 살아가기 원하는 분류와

 

인간세상 안에서 육신의 욕망 안에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 이렇게 두 분류가 있지 않는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하신 것을 인간에게 다스릴 수 있는 권세와

 

그 다스림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권한도 주셨는데 …….

 

그 다스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 지음 받은 목적대로 다스리는 자와

 

세상을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스리는 자와 두 분류가 있지 않는가?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부족함에 허덕일 것이며

 

    창조주의 은혜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은혜를 나누는 나눔이 있을 것이며, 그 나눔이 있는 곳에

 

창조주가 예비 한신 것을 더 많은 것으로 채워지는 은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며

 

그 주어진 것에 더욱더 감사하며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창조주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며 지음 받은 인간의 세상의 삶은

 

유한적인 시간 속에 있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육신이 죽은 후에 이세상 것을 가지고 누리고 있다는 말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언급한 곳이 없지 않는가?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잊어야 될 것은 잊지 못하고

 

그 것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들 인간의 모습이 아닌가?  

 

 

 

오히려 젊은이들이 어른들에게 말한다

 

한평생 얼마나 사시겠다고 그러세요, 좀 내려놓고 즐겁게 사세요 한다

 

 

 

육신은 쇠약해 가는 데, 나이가 들면 참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나 자신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일하는 곳이 예전에는 창 밖을 내다보면

 

어제나 쉽게, 지나가는 자동차나 우뚝 서 있는 가로수를 볼 수 있었다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이지만 부족함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그 가로수를 보면서 세월이, 시간이, 흘러감을 느끼며 사계절을 실감하지 않았던가.

 

내가 밤이면 자신을 바라보기 위해

 

또한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곳, 교회….

 

내가 걸어가는 그 길, 길목에 작은 동산이 있다

 

나는 그 길을 걸어가면서 사계절을 느끼며,

 

또 자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를 느끼고 있으며,

 

때로는 벤치에 누워 상상의 날개를 펴기도 한다

 

나에 삶 속에서는 참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나는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했던 길을 후회함 없이 잘 걸어가고 있는가?

 

    사람은 날마다 시간마다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작은 선택, 식사부터 옷을 입는 것까지 우리는 순간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소한 선택을 떠나 우리들은 인생 삶 속에서

 

어디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들은 대체로 선택하고 결정을 할 때, 자신의 꿈과 소망을 가지고

 

그것에 기준을 가지고 고민하며 스스로 걸어 갈 길을 선택하고 있지 않는가?

 

 

 

(아담과 하와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을 바라보기 원하며 세상을 선택을 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걸어가는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나는 나의 걱정 근심이 있을 때

 

어떤 길을 선택하기 전에, 나에게는 물어볼 대상(성령하나님)이 있지 않는가?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신의 욕망의 길을 따라간 인물들의 삶을 보여 주시며,

 

어떤 길을 가야 할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지 않는가?  

 

 

 

그런데 나는 그 물어볼 대상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고 믿는다고 하면서

 

    나는 기도하고 물어보고,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가지고 내 욕망을 충족시키는 쪽으로 굳혀가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나에 인생 나그네 길에 결정적인 문제, 어떤 선택을 결정 할 때,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도 내 생각을 대입하고 밀어 붙인 것이 어디 한 두 번인가.

 

 

 

인생 삶 속에 다가 올 미래에 길은 그 누구도 예단을 할 수가 없지 않는가?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앞날을 염려하고 걱정을 하며

 

육신의 고난이나 고통이 닥쳐 오면 더욱더 불안해 하지 않는가?

 

 

 

요즘 그래서 특히 젊은 사람들이 그 염려 때문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이기적이 되여 가는 것을 보는 듯 하다  

 

결혼도 자녀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며 그날을 즐긴다면 미래가 없다 

 

두려움 때문에 선택에 기회를 놓친다면

 

그 다음에 찾아올 행복을 누릴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다.

 

 

 

사람은 창조주로부터 시간에 제한을 받는 유한 시간을 부여 받은 동물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 제한된 생각에서 선택을 하고 결정하며 자기생각 속에 갇혀

 

창조주의 뜻을 망각함과 동시에 자신이 죽어간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지 않는가?

 

 

 

창조주의 뜻 ,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을 맞보며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모든 권한과 권리를 모르고 있지 않는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에 갇혀

 

세상에서 제대로 자신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사람은 각 사람마다 주어진 자리와 환경이 다를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 그 안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 자가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아닐까

 

 

 

자신의 생각을 깨고 다시 일어선 사람이 누구인가? 사도 바울이 아닌가

 

사울 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과 만난 후 그는 어떻게 변했는가?

 

     그 이름만 바울로 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알았을 때

 

     사람의 힘으로,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임을 깨달아 알았을 때바울 사도는

 

그 육신의 욕망을 초계 같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가..

 

    (아브라함요셉다윗스데반 집사바울 사도그들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그 마음속에서는 창조주가 자신에게 주신 행복을 놓치지 않은 인물들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인간에 주신 것을 가지고 가장 행복하게 살다 간 사람은 누구일까

 

하나님 앞에 육신 그대로 들림 받은 인물 중에 엘리야에녹”…….

 

엘이야는 때로는 육신이 힘든 것을 하나님 앞에 불평을 했지만

 

에녹은 육신의 삶을 불평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 인물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육신의 욕망을 채우는 곳에서 찾는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다간 인물이 아닐까?

 

나는 생각해 본다.

 

 

 

우리들은 이세상에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함으로 기쁨을 누리며 살수 있는 것은

 

어떻게 살아가야 그 기쁨의 감사를 누리며 살수 있는 것일까

 

 

 

올바른 선택이 있는 곳에서는 참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

 

그 것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진 자들이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는 수 없이 많이 있었는데

 

삶 속에서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망각하고(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에 눈이 어두워져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미혹 되어 육신의 욕망을 바라보고 따라갈 때

 

그 육신의 욕망과 욕구를 스스로 채우고자 하는 것이 채워지지 아니 할 때

 

그 마음이, 그 육신이 힘든 것뿐만 아니라 그 영혼까지도 죽어가는 것이 아닌가?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한 사람

 

자신이(영과 육이)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죽음이 눈앞에 닥쳐 왔을 때, 하나님께로 돌아온 한 사람 삼손

 

그는 육신의 눈은 뽑혀서 세상을 볼 수 없었으나 육신의 죽음 끝자락에서

 

영에 눈이 열려 하나님을 바라본 사람 삼손

 

그는 육신에 힘이 있을 때

 

세상에서 육신의 욕망을 채우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듯했으나 

 

그 길이 죽음의 길이요, 사망에 길인 것을 깨달았을 때

 

회한의 눈물, 회개의 눈물을 흘린 사람 삼손이 아닌가.

 

 

 

나 자신부터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바르게 순종하고 있는지

 

때로는 제대로 알 수 없기에 나는 나 자신에게 묻고 또 묻고 싶은 것이다

 

나는 나의 인생길에서 어디쯤 와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하고 ………….

 

 

 

세상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대상의 인물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장 불쌍하고 안타깝게 여기는 인물이 아니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솔로몬도 그는 그가 가는 길목에서 늦게나마

 

잊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깨달아 알았을 텐데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에 미련이 남아

 

선택하고 결단 하지 못했기 때문에 회한의 시를 남기지 않았을까

 

 

 

세상사람들이 가장 불쌍하게 보는 사람이 있었다면 누구일까?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이 아닐까?

 

    사람들 눈에는 가엽고 불쌍하게 보였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하나님의 신뢰를 얻은 인물이 아니었던가

 

의 삶 속에서 육신의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의 믿음을 곳곳에서 볼 수 있지 않는가?.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으로 나왔 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이도 여호와 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으로 찬송을 받으실 지니라 하고

 

14:13 주는 나를 스올 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가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규례를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나는 욥의 신앙 고백을 보면서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삶 속에서 시련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있는가

 

나는 나에 부족함과 연약함을 알기에 나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한다

 

     다윗의 기도를 생각하며 다윗의 기도를 되 새겨 본다    

 

 

 

71:9 나를 늙을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27: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 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 이시여 나를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마옵소서

 

 

 

l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이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이 자녀라고

 

나 자신 스스로가 외쳐 보지만 스스로 부끄러움 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l  하나님아버지~~ 날마다 주의 말씀을 통해 나를 발견 하게 하시고

 

     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늘의 지혜를 구하게 하시며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부르시는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 아멘

 

                 2019/3/4   - 김 성 하

 

 

 

*나는 지금의 나의 삶 중에서 순간순간 어떤 선택을 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심이 무엇인가 알기 원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원하며 기도 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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