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묵상을 마치며...하나님의 자녀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자신에게 반문해 본다....

겨울바다(김성*) 0 4,790

           열왕기상 을 보면서 등장한 인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교훈은 무엇일까?

 

왕상9:8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고

내 법도와 율례 를 지키면……………..

 

다윗왕 이후 모든 왕들에게 조상 다윗과 같이 행하면 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솔로몬이 죽은 후 남 유다가

    “르호보암왕에서 여호사밧에 왕에 이르기 까지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에서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기까지

  

그 많은 왕들 중에 얼마나 모세의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느냐에 따라

    그 삶의 질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그리고 그 시대에 선지자들을 기억해 본다 아히야” “엘리야” “엘리사””미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등장하는 인물 또는 늙은 선지자

또는 권세에 빌붙어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먹고 사는 수 많은 거짓 선지자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을 하는 선지자는 선지자 인데 그렇지 못한 선지자는

이 시대에 살아가는 인물들 중에 어떤 인물들이 있을까

 

로뎀나무 그늘에서 하나님께 죽기를 간청하는 엘리야을 삶을 생각해 본다

    그는 18장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여호와의 불이 내려 재단 번 재물을 태우고

바알 제사장(거짓선지자) 사백 명의 죽인 엘리야가 그를 따르는 무리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아합왕을 죽인다 하여도 무리들은 따르지 않았을까?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만을 증거 하고 있는 엘리야선지자는

세상 힘에 의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는

하나님의 종을 초라하게 도망자 신세로 도망가는

엘리야선지를 돕고 있는 상황에서…..나는 무엇을 생각 할 수 있는가?

 

22아합왕이 선지자 사백 명을 모으고 물어본 말과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미가가 하는 말은 왜 다른 것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감옥에 가야 하는 선지자 미가그는 무엇을 보았을까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세상과 가장 가까이에 있다 할지라도 절대로 세상과 타협하거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일꾼으로 거듭 나야 할 것이다

  

19:4 “엘리야는 지금까지 살아온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니

차라리 죽기를 간청하고 있지 않는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을 따라갈 때

그 삶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삶과  그 삶이 고난을 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 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 육신이 힘들고 지쳐 잠들어 있을 때

그 영과 육을 어루만지시며 위로 하시는 하나님……

육신의 양식을 허락하시고 그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다……

오직 말씀 따라 갈 때 그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지 않는가?

    인간이 아닌 미물을 통해서 떡과 고기를

죄악 가운데 있는 아합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도 도망자 신세가 될 때

가장연약하고 가난한 사르밧 과부를 통해서 그를 지키시고 보호 하셨던 하나님……

 

바알선지자들과 거짓선지자들……… 그들을 보면서

우리들은 우리 안에 내가 만든 바알은 없는가?

이 시대에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명하신 사명이 무엇인지

망각하고 자신에게 합당한 자신에 하나님을 만들고

그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 하며 자신의 왕국을 만들고 있지는 않는가

 

수많은 선지자들이 세상 왕(22) 앞에 나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선지자들

     그 중에 미가선지자 외에 다른 인물들은 그럼 삭꾼이 아닌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말씀안에서 순종하는 사명감이 곧 생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자는 죽어도 주의 것이요 살아도 주의 것이라는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자의 모습이

엘리야미가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명자의 모습이 아닐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진 자를 보호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르게 깨달아 알아 갈 때

우리들의 기도 내용이 현상과 현실에서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족한 줄 알고 은혜에 감사 함으로 바뀌지 않을까?

 

주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마태6:33.3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르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리라

 

먼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일까?

      그 시대에 유대인이나 헬라인 에게 이었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누구에게 지칭하시는 말씀일까?

먼저 된 자들이 아닐까? 앞서 가르치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

 

l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백성 들에게 조상 다윗과 같이 행하라 하신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 중에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를 폐하려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오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마태5:17) 말씀하신 하나님아버지.. 

성령으로 오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제자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대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복을 주시옵소서 

l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말씀 안에서 깨어있어 성령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아멘---

                   2018.12.31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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