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0:1 (예루살렘이 받은 영광)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xml:namespace prefix = o />
하나님의 법 궤가 있고 하나님의 영이 임재 하신 곳 예루살렘 성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 임하였다 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에 보혈에 피로 구속 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성령님이 임재 하시는 거룩한 성전 된 우리….
성령님이 내 안에 임재 하시고 함께 하시는 영광을 나는 알고 있는가?
그 영광을 맛보지 못하고 누리지 못 함은 무엇일까?
창조 주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가는 것이 참 믿음의 길을 찾는 것이 아닐까?
구원에 길을 바르게 알아가는 것이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관계 회복이다,
하나님과 나와 의 관계회복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인도 하시는 그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지으신 대로 하나님의 모양이 아니라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 영이 깨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날 때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그 음성을 듣고 그 뜻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때
어느 곳. 어느 때. 어떤 환경에 처해있다 할 찌라도
그 곳이 하늘 나라가 아닐까?
그 마음의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삶이 아닐까?
목적이 있는 삶.
목적지가 있는 인생의 배는 힘있고 활기차게 노를 저어갈 것이다
인생에 여정에서 그날. 그날 한날에 만족하며 무의미 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 것과 왕 같은 제사장 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삶이라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리심을 받았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나를 통해서 일하시고 이루고자 하심이 무엇인지
그 뜻을 알고 깨닫는 자가 목적 있는 삶을 살아 가는 것이 아닐까?
마태복음28: 19~20 사마리아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하셨다
그 영이 잠자는 자는,
깨어 하나님의 뜻을 마음의 눈 영에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요
그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다윗 왕의 삶 속에서 어느 때,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보았을까?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 처할 때
다윗은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삶의 고난과 고통이 찾아올 때
다윗은 육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마음의 눈 영에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 보았을 때.
응답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다윗의 삶 속에서 연단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 대로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
우리는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
그 영이 깨어 있어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볼 때
자신의 허물을 발견할 수 있고 회개 함으로
새롭게 다듬어져 가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그 죄를 사하여 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그 삶 속에 거울이 되여 반복 되는 죄를 범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연단의 길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귀한 보혈의 피로 죄 씻음 받고
다듬어지고 만들어진 마음의 그릇을 더럽히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다윗 왕의 그 감사 시의 노래가 우리들에 찬송이 되게 하시며
다윗 왕이 주님을 만났던 그 기쁨을
우리들이 맛볼 수 있는 믿음의 삶이 되게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우리들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우리가 느낄 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깨어있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8.8.31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