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마음 그릇에 있어야 할것을 ... 도적 맞은 것은 없는가?

겨울바다(김성*) 0 4,604

에레미야 52:12~34 여호와의 성전이 헐리다<?xml:namespace prefix = o />

 

16가난한 백성은 남겨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7갈대아 사람은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대야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 으로 가져갔더라

 

여호와의 성전이 헐리고

연약하고 힘없는 백성들은 그들의 종이 되고 그들을 위해 농부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하게 서지 못한 성전

쉽게 허물어지게 마련이었고 쉽게 그들에 종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 성전에 성령이 임재 하고 있었다면

쉽게 포기 하지 않았을 것이며 그 성전이 쉽게 무너 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에 성전은 온전한가?

성령님이 임재 하고 있으며 그 성령님과 동거 동락하고 있는가?

성령님이 임재 하시고 그음성을 듣을수 있고 순종하는 곳에는  

그 성전이 쉽게 외세에 침입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6:11)

그르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3)

 

나는…..우리들은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깨어있어야 무너지지 않을 것이고 도적 맞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은 자신도 모르사이에 무엇이 누구에게

도적 맞는지도 모르게 도적을 맞고 있으며

무엇을 어떻게 빼앗기는 지도 모르게 다 빼앗기고 다 내어주고 있다

그 마음에 중심에 있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에 종 노릇 하고 있다

 

나에 몸을 성전 삼고 함께 하신다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와도

들려 오는 것 조차도 모르고 있으며

애타부르시는 성령님의 소리가 그마음을 때리고 울려도…..

그 소리를 그 찔림을 외면하고 망각하고 있으며……  

그 육신은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미혹이 되어

세상과 타협을 하고 세상 마귀에 종이 되어 가고 있는 모습은 아닌가?

 

에레미야 48장에 나오는 모압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소돔과 고모라 에서 탈출한 후에 그들의 기록은 없으나

그들은 아브라함의 조카 의 후손들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멸망하지 않은 백성이다

구원 받은 그들이 섬기는 신이 무엇인가?

영에 눈과귀가 어두우어진 그들이

자신들의 눈에 보이는 형상을 만들고

그것을 신이라 하고 그 신에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번제로 드리는 행위를 한 민족이다

 

우리들에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뒤에 숨어서…..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 보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그 무엇을 의지 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의 눈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이 아모스가 되고

아모스에 메달려 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며 의로운 병기일까?

 

(로마서6: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은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4:30)

 

내 자신이 먼저 누구인가? 을 확실하게 알고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과 동거 동락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의로운 병기로 살아 가고 있는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짝 맞추어 살아 가면서

마귀에 종 노릇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 중심이 아닌.. 세상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지나가는 나그네와 같은 삶이다

그 나그네와 같은 삶속에

자신의 족적을 남기려 구태여 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각자가 살아온 발자취남겨진 그림자에서……..

뒤따라오는 사람들이 평가를 할것이기 때문이다.

보이는 현상에 족적을 남기기 위해 애쓰는 사람은 그 삶이 거기까지 이다

우리들은 보내신 이의 뜻을 깨달아 아는 것이 가장 먼저이고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아갈 것이며

그 성전에 계시는 성령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 일 것이다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한 삶의 모습에서

뒤따라오는 사람들은

그 의 발취를 본받고 그 삶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을까?

 

우리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

말씀에 전신 갑주를 입고 깨어있어

교묘하게 다가오는 마귀의 궤계 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이겨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 이다

 

(마태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에 성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허물어지기 전에

나에 성전 안에 있는 믿음이….. 신앙이 도적 맞기 전에……

내 영이 깨어있어 세상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할 것이다

 

주의 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13:33)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에게 하늘에 지혜를 주소서

   주어진 현상과 현실에서 성령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 말씀 따라 갈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내 안에 거 하시는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않는 삶이 되게 하소서

   부족한 종에게 믿음 복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8.5.24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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