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미야 41장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볼수 있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바다(김성*) 0 4,851

에레미야 41: 왕의 종친인 장관 이스마엘 의 행동은 뭣을 의미 하는 것일까?<?xml:namespace prefix = o />

 

   4절 그가 그다랴를 죽인 지 이틀이 되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더라

그때에 사람 팔십 명이 자기들의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에 상처를 내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로부터 와서

여호와의 성전에 나아가려 한지라

 

41장에서는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의 흉측 하고 잔인한 모습을 불수 있다

    누구를 위해서~~ 누구를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불순종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성전에 소재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배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여 한 구덩이에 메몰 해야 했을까?

하나님 앞에 예배행위를 방해하는 행위를 넘어 그들을 죽이고 있다.

저들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 백성이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는 것이 무엇이 두려워

그들을 죽여야 했을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에 직위나 권위가 무너질까 봐 하는 행위 일까?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현상과 현실 앞에 보이는 것 때문이 었을까?

영에 눈이 어두운 자는 가장 가까이 에서

자신들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함이 었을까?

 

38 16~20 정에서 시드기야 왕이 하는 행동에서 도 마찬가지 이다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는 것을 깨달아 알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생각을 앞세운 시드기야 ……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신 하고 있는가?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가지고

내 생각대로 각색을 하고 기도 했는가?

아니면 있는 그대로 하나님아버지 앞에 나아가 하늘의 지혜를 구했던가?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물어 가로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했던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올 때

    그 말씀 따라 순종하는가?

    자신이 구상하고 진행하면서 하나님의 일이라 밀어붙이고 있지는 않는가?

 

시드기야 왕에게 자신이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을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죄악가운데 살아가는 그 왕과 백성을 그래 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악에서 돌이킬 수 있는 길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 한다면자신에 맡겨 주신 양들을 사랑하신다면…..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 라면……

그 백성을 위해서나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했을 것이다

 

38장에서 시드기야 왕은 졸부처럼

하나님보다 자신에 주변을 두려워하는 행동은 하지 말았어야 했을 것이다 

그 행위는 하나님의 백성을 죽게 하고 결국에는 자신도 비참하게 죽어 갔다.

백성이 없는 왕이 있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하나님의 백성을

내 몸같이 아끼고 지켜야 하는 것이…. 왕이 하나님 앞에 받은 명령이다.

 

38:17 에레미야가 시드기야 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의 왕의 고간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당하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리라

 

무엇을 의미 하는 말씀일까?

지나온 죄를 용서 받는 길이 그 길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오만과 교만을 내려 놓고 세상에 보이는 것에서 순종을 배우라는 뜻일까?

한번 이라도 내 말을 들어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일까?

육신의 종살이를 통해서 자신들의 죄를 발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었을까?

 

39:6~7 바벨론 왕이 립나 에서 시드기야 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 의 모든 귀족들을 죽였으며

왕이 시드기야 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 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 하였더라

 

시드기야 왕과 귀족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왔을까?

     영에 눈과 귀가 열려 하나님을 찾는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고 있는

     왕의 장관 이스마엘 은

자신에게 남아 있는 뭣이 있기에 하나님 앞에 저토록 저항을 할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며 그렇게 살아온 결과가 무엇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나는 육신의 눈으로 나에 모던 것을 바라보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성령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통해 일하시고자 하심을 깨달아 알고 있으며 

들을 귀와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있어 그 말씀에 순종 하고 있는가?

 세상 사람들과 우리들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이 육신의 눈으로 보고 듣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백성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과

그 이상의 것도(하나님의 말씀) 보고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이며

그 말씀에 순종을 하는 자가 되어 야 할 것이다

보고 듣고 깨달음이 와도

육신의 욕망에 눈이 멀어 행함이 없다면…..

말씀에 순종함이 없다면….

자신을 위해 그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의 바벨탑 쌓아 간다면………

그는 살아있는 것 같으나

하나님보시기에는 분명 죽은 자와 같은 삶일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은

누구를 사랑하라는 말씀일까?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지체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아닐까?

내 지체가 아파할 때 함께 울고 함께 아파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

 

 나에 이웃은 누구 인가?

마태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 

그 지체들이 모인 곳  

그 형제 자매들과 함께 아파 할 수 있고

함께 울 수 있는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까? 

그 형제 자매들을 위해 우리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백성을

입으로는 사랑하는 듯 한데그 행위에서 사랑 없고 돌아보지 아니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왕은 그 생명이 이미 다 하지 않았을까?

 

하나님께서 왕이나 백성들에게나…. 우리들 각자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그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을 수 있는 자는

자신을 위해 바벨탑을 쌓고

사람들 앞에서 위로 받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직 그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간다면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귀하게 높이 들어 쓰실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부족한 종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자입니까?

    그 음성이 들려 올 때 깨달아 알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가 쌓아 올린 바벨탑

내가 만든 세상 것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세상에서 쌓아 올린 눈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 앞에서

영적 맹인은 되어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깨어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8.5.1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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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에레미야 41장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볼수 있었고 느낄수 있었나????? 겨울바다(김성*) 05.02 48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