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서 를 읽으면서....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 나는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 5,200

에스더서를 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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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수에로,

아각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

도성 수산에서 일하는 유다인 모르드게

그는 벤냐민 자손이요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 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모르드게 의 삼촌 하닷사 의 딸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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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역사하심을 바라보면서

그들이 머무는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하며

주어진 일에 어떻게 순종하며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지 바라보면서

나는 많은 것을 생각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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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3 모르드게 에게 듣게 하시고 세상 왕을 지키게 하시고

아무런 댓가를 받지 않았으나 묵묵히 주어진 일에 충성하는 모르드개 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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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대인들이 포로로 살아가는 현실에서

그들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권세를 가지자가 누구인가

아하수에로 왕뿐이다

그 왕의 목숨을 구해 주었고 아무런 댓가도 밭지 못하고

포로이지만 그들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인 모르드개 는 하만에게는 절을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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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하나님의 섭리일까?

보이는 권력과 권세 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그 삶이 평탄 한 것이었을까?

믿음을 저버리고 눈앞에 보이는 높은 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할까?

믿음을 지킨 모르드개 에게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몰아치는 후폭풍은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전개되고 있다

3:13 이에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맡겨 왕의 각 지방에 보내니

열두째 달 곧 아달월 곧 아달월 삼십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대인을 젊은이 늙은이 어린이 여인들을 막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유대 민족의 말살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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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들은 모르드개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믿음 지키기 위해 행한 자신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온 민족이 말살을 당하게 되었다.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일까.

그 작은 일에 타협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자신 한사람이 머리를 숙였더라면 하는 마음은 없었을까?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모르드개 는 사람을 찾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모르드개를 바라보면서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4:1 모르드개가 이모든 일을 알고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배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통곡을 하니

죄인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모르드개, 자신의 아픔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처해있는 절박한 현실을.....

하나님 앞에 절규 하는 심정으로 기도 하는 모르드개 모습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듣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오,,,

말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오,,,,

그가 나가는 곳도,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을 볼 때,,,,,

모르드개의 신실한 믿음을 바라보게 된다,

삶의 현실 속에서 나는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서 타협을 하는가????

하나님 앞에 나가 회개하며 통회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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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4:15.16 기도를 부탁하고 하나님의 의지하고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스드가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왕후의 자리이다

그 자리가 자신만의 호의호식을 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 자신의 미모를 자랑하고

왕에게 사랑받는 사랑만으로 만족하는 자리인가?

그 마음속에는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죽으면 죽으리이다하고 나아가는 에스더의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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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우리들의 삶속에서 어디쯤 가고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때

그 풍성함과 그 안락함과

많은 사람들에 칭송받는 자리에서 만족 하고 있는가?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가?

들려온다면 에스더와 같이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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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그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않으므로 명령을 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 읽히더니

6:7,8,9 절에서 적을 통해서 적들 앞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높이세우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때

나는 이 대목에서

살아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가?

모르드개를 죽이고자 했던 하만,

그는 자신을 위해 왕에게 고하여

화려하게 왕의 옷을 입고 왕의 말을 타고

백성들 앞에서 칭송 받기를 바랐던 일들이

자신이 죽이고 싶었던 모르드개 에게 돌아가는 과정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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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 삶속에서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일상에 삶속에서 믿음으로 훈련 받고,

기도로 훈려 받고.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으로 훈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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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로

에스드와 같이 좋은 환경, 좋은 자리,

기도에 응답대로 그 순간순간에 감사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말씀으로 훈련 받고 믿음으로 무장했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지금 이 순간 내 모든 삶을 걸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하시기 위해 부르신다면

에스더와 같이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는 각오로

하나님 앞에 기도 하며 나아갈 수 있는가?

내 삶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말씀 안에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면

담대하게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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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르드개 와 같은 자리에 있는가?

나는 에스드에 와 같은 자리에 있는가?

그 맡은 일이 하만과 같은 자리에 있는가?

내 앞에 보이는 것이 무엇이며

내 귀에 들리는 소리는 무엇인가?

나는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나가고 있는가?

사람에게 가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 나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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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는 하나님아버지

세상 삷 속에서

때로는 보이는 현상과 현실 속에서

두렵고 떨릴 때도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일 아침이면 하만이 만들어 놓은 나무에 목이 매달려

죽을 것만 같은 모르드개 와 같은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주는 나에 산성이시며 나에 보호자이시며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모르드개 는 자신 앞에 주어진 일에 묵묵히 해 나아갈 때

그 일들이 왕의 역대기에 기록된 것이 같이

믿음으로 우리들 앞에 놓여 진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묵묵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일 하심을 믿는 믿음 안에서

보이는 현상과 현실에 타협하지 아니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 하는 마음으로 그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고

바라볼 수 있을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아버지~~~~~

달려 갈길 다간 후에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자신을 영달을 위해

하나님 앞에 구하며, 타협하며 살아온 삶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했노라고 고백할 수 있는

부끄럼 없는 믿음에 종이 되게 하소서....

2017.11.2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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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9:13”

포도 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하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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