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

겨울바다(김성*) 0 13,713

내 사랑하는

아들딸의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

 

내 사랑하는

아들딸이 어디가 불편하지 아니할까?

 

내 주님 노심초사 하시네

 

내 사랑하는

양들이 세상에서 얼마나 힘 들었나.

 

내 사랑하는 양들이

세상에서 상처는 받지 않았나.

내 주님 노심초사

우리들에 맘을 어루만지시네.

.............................

 

내 사랑하는 아들 딸

아버지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보물들

 

내 사랑하는 아들 딸

보혈에 피고 값을 치른 귀중한 보물들

 

내 주님~~~`

노심초사 우리들을 찾으시고 부르시네.

.....................................

 

내 주님~~

아버지에 사랑 그리워

 

내 주여~~

아버지에 따뜻한 위로에 말씀 그리워

주님에 전을 찾습니다.

 

내 주님~~

내 마음에 영에 귀와 눈이 열려 주소서

 

내 주님~~

그 귀와 눈으로 가지고

은혜의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는 현실에서

때로는 힘들고 지치지만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보호하시는 주님

주님에 말씀 안에서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 ................. ..................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죄인이

기름부음 받은 종에 모습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에 모습이

선한 청지기에 모습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 모습이

바리세인이나 세리들에 모습은 아니었나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에 양들을 맞이할 때

주님의 사랑으로 감격에 눈물로 맞이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에 이름으로

눈물로 기도하는 저들을

위로 하게 하시고 위로 받게 하소서

....................... ..............................

 

하나님아버지~~

아버지에 사랑이 하나님의 축복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충만, 충만 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마음 품고

주어진 일에 감사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 이죄인 주님을 사랑 합니다. .......”

 

2017.2.7.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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