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둘째날, 나는 신랑 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자 인가?

겨울바다(김성*) 0 5,202

나를 용서 하시고 사랑하는

신랑에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신부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가?

 

2: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그 날이 언제일까?

하나님아버지 나에게 그날은 언제 이었으며... 또한 언제 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 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날처럼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고 안아주셨던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아버지 허물 많은 이 죄인이 자신을 발견하고 자복하고 회개할 때

어둠밤길을 걸어가듯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세상길을

광대가 줄타기 하듯 아슬아슬하게 걸어왔다면............

주여 이 죄인이 주의 품에 안길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열어 주셨던 홍해바다 와 같이

나에 길을 평탄하게 하시고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2:19~22)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 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를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일리라

여호와께서 그 날에는 응답 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호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창기 고멜 에게 장가를 들지만

우리들에 모습에서 신랑 되신 주님 앞에 나는 어떤 신부에 모습일까?

고멜 보다는 더 깨끗하고 고귀하며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신랑을 맞을 준비가 된 자 인가?

마태23:13) 화있을 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세인 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예수님께서 나를 바라보신다면 나에 모습이 이와 같지 않을까?

요엘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올지어다.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니라.

 

호세아가 제사장의 신분으로 창기 고멜를 신부로 맞이함같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

허물과 죄로 얼룩진 나를 신부로 맞이하시기 위해

내가 매를 맞고 찢김을 당하고 수치를 당하며

공회당 앞에 세워져야 하는 것을 .....

그 십자가에 짐을 대신 져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나를 신부로 맞이하기 위해, 나에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시는 주님께서....

아버지여 저들이 아직 저들의 죄를 알지 못하나이다.

죄인 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그 예수그리스도에 마음 나는 알고 있는가?

 

이제는 돌아오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의 상처를 싸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돌아오라 하신다.

육신을 가리고 있는 옷이 벗겨지고 매를 맞을 때는 부끄러워하고 아파하는데

왜 영혼이 옷이 벗겨있는 데도

왜 부끄러운 줄을 모르며 아파하지 아니 하는가?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세상 삶속에서 무디어지고 무디어져서 나에 마음을 이와 같지는 아니한가?

오직 내안에 계시는 성령님만 안타까워하며 애타게 부르짖고 계시는가?

5:14) 그르므로 이르시되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니라 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를 원하는가?

죄 씻음 받기를 원하는가?

죽은 자 같은 가운데서 깨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가?

신명기10:16) 그르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사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슬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 도다

나는 주님의 신부인가?

보혈에 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새 마포 입고 주님을 맞을 준비가 된 신부에 모습인가?

세상에서 매를 맞고 찢겨지며.

상처받아 아파하며 남몰래 숨어 울고 있는 울고 있는 영혼이 있는가?

사람에 눈은 숨기고 회칠한 무덤같이 거룩하게 보일 찌라도

우리주님은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기를 원하노니.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죄 짐은 내 십자가위에 네에 짐을 내려놓고

이제는 죄 씻음 받은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신다.

주님께 달려가는 길이 가시밭길이요 엉커퀴 가 엉켜있는 길이

나의 길을 막을지라도 오라 하신다

그 아픔 그 상처 내가 어루만지고 싸매어 주리라 하신다.

(아가2:10) 나에 사랑 내 어여뿐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주님께서 허물 많은 나를 어여뿐 자라 하신다. 함께 가자하신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이제는 일어나 가야 한다.

주님의 품으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에 샘이 흘러나는 곳으로 달려가야 한다.

주여 ~~~~ 이 부족한 종에게 믿음에 복을 주소서

 

2017.9.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5 9/24 주일 원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나는 어떤 양에 모습일까? 겨울바다(김성*) 09.26 5656 0
104 9/17 목사님 로마서 강해중에서,,,하나님~부족한 종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9.24 5258 0
103 저~만치에서 가을이 손짓을 하네요 ~~~ 겨울바다(김성*) 09.12 5006 0
102 특새를 통해서 찬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실로암 이전과이후" 댓글2 weihaiman(이흥*) 09.10 6445 0
101 9/9 , 그 것이 사랑이었네 ... 말씀을 듣고 ,,,,, 겨울바다(김성*) 09.09 4780 0
100 9/8일 다섯째 날, 아골 를 소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겨울바다(김성*) 09.09 4611 0
99 9/6 셋째날 , 나에게 뿌려진 복음이 씨앗은 얼마나 자라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7 4639 0
열람중 9/5 둘째날, 나는 신랑 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자 인가? 겨울바다(김성*) 09.07 5203 0
97 9/4 특새 첫날 나는 하나님의 심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7 5023 0
96 나는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얼마나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2 5321 0
95 민수기 말씀을 묵상 하면서,,, 나 자신을 말씀의 거울앞에 세워 본다,,,,,, 겨울바다(김성*) 08.30 4809 0
94 주일 원로 목사님께서 가나안 여인의 대해 주신 말씀를 듣고, 나의 믿음을 바라본다,, 겨울바다(김성*) 08.28 5175 2
93 나는 옛사람에서 벗어났는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쓰임받을수 있는 종에 모습일까? 겨울바다(김성*) 08.24 4499 0
92 수련회 ~ 이분 칭찬합니다~! 댓글1 드럼희영(이희*) 08.06 5182 1
91 나에 삶은 광야에 삶인가? 가나안에 삶인가? .......... 겨울바다(김성*) 07.29 50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