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옛사람에서 벗어났는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쓰임받을수 있는 종에 모습일까?

겨울바다(김성*) 0 12,557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를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 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33:55.56)

 

34장 전체에서 가나안땅 앞에서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땅을 백성들에게 어떻게 나누어 줄 것인지를 말씀하시고 있다

우리들에 인생길의 삶에 길목에서

어떻게 살아야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말씀하시는 것일까?

긴 여정에 길을 돌아 다시 찾아온 여리고 성 맞은 편 요단강 가 모합 평지에서

지난일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하심을 보고도 믿지 않았던 삶을 다 정리하고

이제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믿고 가야 하는 데,

하나님께서 너희들에게 약속한 것이 이런 것들이라고 말씀 하신다

그리고 너희에게 약속한 땅은....

어느 경계선 어디까지는 누구의 것이며

어떻게 나누라고 세세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대목이 있다

아직 그곳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땅을 나누시고 누구에 것이니 주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을 취한 후에 행하여야 할 것을 강조 하신다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35:34) 말씀하신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에 현장에서 보이는 것이 내 것이 아닌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취하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믿음에 백성이 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말씀이 들리는가?

히브리서11장에서 믿음에 조상들이 믿음으로 받은 축복들을 볼 수 있다

 

수많은 죄악으로 얼룩진 우리들에 모습에서

보혈에 피로 씻어 정하게 하시고

그 수렁에서 건져 내시고 이제 나와 함께 가자하신다.

옛사람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삶속에서는 그것이 가시가 되고 옆구리를 찌르며

그것이 번민에 대상이 된다면

마음속 깊은 곳, 내면속에 감추어진 것은 없는가?

말씀 앞에서 자신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된 것을 믿는 다면...

내 마음 밭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그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 하신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살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원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내안에 계심을 믿는 다면

내안 계시는 성령님과, 내 자아 사이에서 불편한 관계가 아닌지

서서로 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하나님께 간청하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인지..

 

35:1.2)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을 기업에서 레위인 에게 거주할 성읍을 주게 하고

너희는 그 성읍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 에게 주어서

이미 하나님께서는 원주민이 살고 있는 땅을 분배해 주셨다.

눈앞에 보이는 현상과 현실로써는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십년 전에 불순종함으로 겪었던 일을 그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들어가서 취하라하신다

 

우리들에 삶속에서도 이와 같은 일은 없는가?

하나님의 말씀의 불순종하여 긴 세월에 길을 돌아 갈 것이 아니라.

레위기26: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하나님의 백성된 것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라면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보시기에

내 마음에 합하자 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아도 허물뿐인 이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깨어 기도 하며

나를 위해 하나님을 찾는 삶이 아니라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믿음에 종으로 살게 하소서

2017.8.22. - 김 성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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