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봇의 포도 밭이.... 내 마음의 밭에는 어떻게 비춰지는가?

겨울바다(김성*) 0 5,414


열왕기상: 21(나봇의 포도원)

나봇 과 아합 왕의 관계에서 나는 무엇을 볼 수 있나?

아합 왕은 좋은 조건으로 그 밭을 교환하자고 한다.

3절 나봇이 아합 에게 말하되

내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 지로다

나봇 에게는 그 포도밭은 그냥 밭이 아니다. 조상들에 유산이다.

 

그 유산이 나에게는 어떻게 닥아 오는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함을 입은 은혜에 유산이다.

아합은 나에게 어떻게 닥아 오는가?

세상에 권세와 화려한 삶에 유혹이다.

 

나에게 있는 포도밭은 갈고 닥아 야 하며

김을 매고 땀 흘리는 수고가 있을 때

참 소망과 기쁨에 수확을 얻을 수 있는 그 밭이

잠시 예수에 보혈에 은혜를 잊어버린다면...............

쉽게 포기 할 수 있고 내어줄 수 있는 밭이 아닌가?

영원한 생명수 나무를 가꾸고 키우는 밭이...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는 밭...

세상 권세에 화려함과 안락함으로 유혹하는 그곳에는

죽음으로 달려가는 밭이 될 것이다.

 

영원한 죄와 사망 가운데서

불나방처럼 죽음을 모르고 달려가는 나를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삼기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내어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바위덩어리 같이 굳은 그 밭을......

예수에 보혈로 갈아 업어서 새롭게 가꾸어 주신 그 마음 밭...

이제는 나만 홀로 내 마음 밭을 지키며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다.

나는 내 마음 밭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날마다 묵상하며 감사하고 있는가?

그 마음 밭이 세상 유혹에 흔들림은 없는가?

 

나봇은 그 마음 밭은 지켰다

13절 나봇이 누명을 쓰고 돌로 쳐 죽이는 죽임을 당하는 모습에서

나는 스데반 집사를 생각 하게 된다.

20~24절 에서

엘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아합왕 은 누구이며 그들의 조상은 누구인가?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 가운데 세워진 북이스라엘의 왕이 아닌가?

왕이 자신에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는 믿음을 짓밟고 있다

왕은 하나님의 큰일을 맡은 큰 일꾼이며 큰 청지기가 아닌가?.

 

오늘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가운데는

예수님의 보혈로 값을 치르고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굴림 하거나 악한 청지기 같은 모습은 없는가?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영적인 귀가 열려

하나님의 새미 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이 눈을 가진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에 삶이 선한 청기지에 삶을 살아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읽커름 을 받을 수 있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

 

2017.6.26. - 김 성 하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5 9/24 주일 원로 목사님 말씀을 듣고....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나는 어떤 양에 모습일까? 겨울바다(김성*) 09.26 5656 0
104 9/17 목사님 로마서 강해중에서,,,하나님~부족한 종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9.24 5258 0
103 저~만치에서 가을이 손짓을 하네요 ~~~ 겨울바다(김성*) 09.12 5006 0
102 특새를 통해서 찬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실로암 이전과이후" 댓글2 weihaiman(이흥*) 09.10 6445 0
101 9/9 , 그 것이 사랑이었네 ... 말씀을 듣고 ,,,,, 겨울바다(김성*) 09.09 4780 0
100 9/8일 다섯째 날, 아골 를 소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겨울바다(김성*) 09.09 4611 0
99 9/6 셋째날 , 나에게 뿌려진 복음이 씨앗은 얼마나 자라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7 4639 0
98 9/5 둘째날, 나는 신랑 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자 인가? 겨울바다(김성*) 09.07 5203 0
97 9/4 특새 첫날 나는 하나님의 심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7 5023 0
96 나는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얼마나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9.02 5321 0
95 민수기 말씀을 묵상 하면서,,, 나 자신을 말씀의 거울앞에 세워 본다,,,,,, 겨울바다(김성*) 08.30 4809 0
94 주일 원로 목사님께서 가나안 여인의 대해 주신 말씀를 듣고, 나의 믿음을 바라본다,, 겨울바다(김성*) 08.28 5175 2
93 나는 옛사람에서 벗어났는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쓰임받을수 있는 종에 모습일까? 겨울바다(김성*) 08.24 4499 0
92 수련회 ~ 이분 칭찬합니다~! 댓글1 드럼희영(이희*) 08.06 5182 1
91 나에 삶은 광야에 삶인가? 가나안에 삶인가? .......... 겨울바다(김성*) 07.29 50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