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궤안에 두 돌판이.....나에게는 어떤 의미로 닥아 오는가?

왕상8:10~11)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 이었더라

하나님의 성전에는 무엇이 있어야 했는가?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완성한 후에

다윗왕궁에 있는 법궤를 성전으로 옮긴 후에

하나님의 성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하더라...

법궤 안에는 무엇이 있었던가?

8:9) 그 궤안에는 두 돌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그 두 돌 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스라엘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하나님과의 약속이다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모든 계명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백성답게 살기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법, 태두리 안에서 번성하고 번영하기를 원하신다.

언약에 말씀을 지키는... 그 곳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약속을 지킬 때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시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을 보면서,

그들의 패망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그들이 먼저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다.

출32: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라, (신명기9:13)(예레미야11:4)

하나님께서는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그들을 목이 곧은 백성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수없이 돌아오라고 권면하고 권고를 하셨다.

완성된 성전에 법궤를 옮긴다 함은,,,,,

우리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닥아 오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들이.....

세상 죄에 노예가 되여 흑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 세상 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원 주로 믿는 자에게

구속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그렇다면 보혈에 피로 씻음 받고, 구속에 은혜를 입은 후에,

그 성전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이제는 그 성전에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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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성전에는 무엇으로 가득한가????????

늘 깨어있어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한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출애굽 해서 나온 이스라엘처럼 목이 곧은 백성의 모습인가?

나는 하나님 은혜 안에 살기를 원하는가?

나는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기를 원하는가?

우리들에게는 거울이 있다

역대에 믿음에 선조들이 살아온 말씀에 거울이 있다.

무엇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내 자아, 내 생각, 내 기준에 지배를 받고 행동을 하는가?

나는 내 삶을 뒤돌아볼 때 후자에 속할 때가 많았을 고백한다.

기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내 생각에 기준을 가지고 저울질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생각을 묻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 내 기준을 세워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라는 제목으로 물었던 나에 모습이다.

하나님 나에게 이런, 이런 문제가 있는데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지기를 원합니다. 라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나에게 이런 문제가 있는데 해결해 주시옵소서.

라는 기도가 아니었던가?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고 하나님은 내일을 해결해주시는 해결사로 생각했던

나에 잘못된 믿음의 삶들에 연속성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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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도 말씀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듣기를 원하며 말씀을 묵상해본다.

* 내 성전에는 하나님과 약속한 말씀의 돌 판이 제자리에 있는가?

   날마다 정검 하며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가 열어지게 하시며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말씀 따라 순종하는 종에 삶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2017.5.23. - 김 성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