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하나님의 지체로써, 어떤 밀알에 모습인가?

겨울바다(김성*) 0 5,25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복음 12:23-24)

 

영광을 얻을 때가 되었다 하심은.....

무엇을 통해서 영광을 얻는다 하심인가?

주님 의 고귀한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얻는다고 표현을 한 것이 아닐까?

순종과, 행함이 있는 믿음을 통해서 얻어지는 영광이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삭을 받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됨같이

믿음 안에서 순종하는 곳에는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곳이 많다

순고한 희생을 통해서 영광을 얻는다고 말씀하신다.

한 알에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많은 열매를 얻는다는 비유와 같이...

예수님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들이 구원에 이르게 된 것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작은 희생을 요구 하신다

그 작은 희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얻기를 원하신다.

우리들에 작은 희생을 통해서 상주시기를 원하신다.

작은 희생이 있는 그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안에 있으면 구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 안에서 역사 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작은 희생이 있는 그곳에는 기쁨과 소망과 은혜가 있을 것이다.

기쁨과 소망과 있는 그곳에는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영광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뒤집어 말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고 살아가는 그곳에

진정한 희생이 있지 않을까.

구속에 은혜, 그 고귀한 사랑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해서 드려지는 삶이

고귀한 희생으로 나타나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않을까?

주님가까이 가기위해서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에 은혜에 감사해서 드려지는 삶 속에서

그 곳에 주님이 찾아오시고 함께하시지 않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떻게 해야 주님을 만나고 축복 받을까 염려할 것이 아니라.

구속에 은혜에 감사해서

하나님아버지에 아들로써 아들답게 살아가는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충만하지 않을까?

....................... ..............

2017.2.18. - 김 성 하 -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에 삶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그 은혜에 감사해서 드려지는 삶이 되게 하소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25 성찬 예식를 맞이 할때 나에 마음은 ..... 댓글1 겨울바다(김성*) 06.28 6544 0
524 중국기독교인을 보고느낀 점(감상문) 댓글1 pearlfishing(이흥… 06.29 6386 0
523 궁금하던 책 샀습니다 gracekim(김경*) 07.07 5460 0
522 천국 잔치에 초청받은 나에 모습은 ,,, 나에 마음 밭은,,,,,, 겨울바다(김성*) 07.19 5703 0
521 당신의 하나님에 성전은 온전 한가요? 겨울바다(김성*) 07.23 6568 0
520 삶의 전쟁터에 있는 형제 자매들 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수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7.26 6376 0
519 무더운 여름밤 결실에 계절을 꿈꾸며,,, ,,,,, 겨울바다(김성*) 08.01 5772 0
518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 되기를 갈망하며 기다리는 다윗왕.. 나는 첫사랑을 간직 하고 있는가? 겨울바다(김성*) 08.04 6965 0
517 까치 까치 설날은 ,,,,,,, 겨울바다(김성*) 02.06 5225 0
516 누가 맹인 일까? 겨울바다(김성*) 02.06 5881 0
515 나 자신만이 바라볼수 있는 내 마음 그릇에는 무엇으로 채워졌던가? 겨울바다(김성*) 09.01 6236 0
514 믿음으로 행하고, 보이는 것을 따라 행하지 않게 하소서.... 겨울바다(김성*) 09.10 5849 0
513 팔월 한가위~~~ 겨울바다(김성*) 09.14 4789 0
512 나사로는 육이 죽은자 였으나, 나는 영이 죽은자 였다. 겨울바다(김성*) 02.14 6072 0
열람중 우리들은 하나님의 지체로써, 어떤 밀알에 모습인가? 겨울바다(김성*) 02.21 5259 0